안녕하세요, 기석님.ᐟ
오늘 기석님의 하루는 어땠을까요?
저는 오늘 기석님의 셀카를 보고 아주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๑•̀ㅂ•́)و✧
기석님이 추천해주신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라는 노래를 저도.ᐟ 무한 반복해서 들으며 밤거리를 천천히 걸었는데 노래가 너무 따뜻해서 추운 줄도 모르고 한참을 밤하늘도 보고, 지나가는 차들도 바라보며 그렇게 걷다가 왔네요 : )
이 노래를 듣다 보니 기석님께 추천해주고 싶은 곡도 떠올랐어요.ᐟ 최근에 발매된 곡인데 🎶'7시에 들어줘' 라는 곡이에요: )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을
수학 문제처럼 풀지 못해도
우리 사이의 공식이 여기 있어 바로
특히 위 가사가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투성이인 세상이 수학 문제처럼 풀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번에 기석님이 올려주신 편지 속에 그런 말이 있었죠.
아리들은 불안함 없이.ᐟ 걱정 없이.ᐟ 매일을 마주했으면 좋겠다고.ᐟ
저는 기석님도 불안함 없이, 걱정 없이, 매일을 마주했으면 좋겠어요 : )
그리고 늘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기석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늘 곁에 있다고, 응원하고 있다고🥰
왜 세상에 사랑보다 큰 단어는 없을까요.
사랑이라는 단어보다 큰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_。`)
안되겠다.ᐟ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전하는 수밖에.ᐟ
정말 많이 사랑해요.
기석님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따스함, 행복으로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