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열성이라 함은 이를테면 이런 거죠. 검은 독구하고 흰 독구하고 둘이 붙혔는데 새끼가 하나같이 검은 독구가 나왔다면 검은색이 우성이고 흰색이 열성인 거죠 실제로 한우와 일본 소인 화우를 교배 시켰는데 송아지는 화우를 쏙빼닮은 검은놈이 나오더라구요.
식물이든 동물이든 형질을 조합한 뒤에 나오는 형질이 저 이름난 멘델의 유전법칙에 다 맞아떨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허나 완두가 아닌 분꽃에서라든가 사람의 혈액형에서는 또 다른 법칙이 나오죠 이른바 불완전우성과 공우성이죠 이 둘의 명명된 이름은 멘델의 법칙을 중심으로 놓고 이름지었기에 저런 이름이 붙은 거죠 F2세대에서 1 2 1로 분리되었다면 멘델의 유전법칙
에 의하면 표현형은 열성3 우성1로 나타나야 하는데 말한 바와 같이 분꽃에서는 중간형질이 발현 됩니다. 이는 우성이 열성을 완전지배하지 못하고 불완전하게 지배했다고해서 불완전 우성이라 하고 사람의 혈액형에서는 A혈액형의 우성 유전자와 B혈액형의 우성유전자가 만나 공동으로 우성유전자가 표현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대립유전자간의 어떤 문제가 있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정상적인 유전분리입니다
첫댓글 AB형 혈액형이 공우성이에요~ AB형이 공우성이 아니라면 A나 B 둘 중 하나만 발현되어야 해요 그러니까 공우성은 둘다 확실히 우성, 불완전우성은 우성이 확실하지 않다는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답변을 늦게 봤네요..
우성, 열성이라 함은
이를테면 이런 거죠.
검은 독구하고 흰 독구하고 둘이 붙혔는데
새끼가 하나같이 검은 독구가 나왔다면
검은색이 우성이고 흰색이 열성인 거죠
실제로 한우와 일본 소인 화우를 교배 시켰는데
송아지는 화우를 쏙빼닮은 검은놈이 나오더라구요.
식물이든 동물이든 형질을 조합한 뒤에 나오는 형질이
저 이름난 멘델의 유전법칙에 다 맞아떨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허나 완두가 아닌 분꽃에서라든가 사람의 혈액형에서는 또 다른 법칙이 나오죠
이른바 불완전우성과 공우성이죠
이 둘의 명명된 이름은 멘델의 법칙을 중심으로 놓고 이름지었기에 저런 이름이 붙은 거죠
F2세대에서 1 2 1로 분리되었다면 멘델의 유전법칙
에 의하면 표현형은 열성3 우성1로 나타나야 하는데
말한 바와 같이 분꽃에서는 중간형질이 발현 됩니다. 이는 우성이 열성을 완전지배하지
못하고 불완전하게 지배했다고해서 불완전 우성이라 하고
사람의 혈액형에서는 A혈액형의 우성 유전자와 B혈액형의 우성유전자가
만나 공동으로 우성유전자가 표현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대립유전자간의 어떤 문제가 있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정상적인 유전분리입니다
@웅성불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