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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잡담] 우리 시대의 고전
이리아르 추천 0 조회 24 03.08.25 21: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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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25 22:46

    첫댓글 강준만 교수야 원래 진중권씨하고 둘이서 구석에서 짝짜꿍하면서 지내는 사람인걸. 근데 말은 틀린 말은 없지.(논리적으로 별다른 오류는 없지. 감정적 코드의 문제가 있을지언정)

  • 03.08.25 22:48

    교살스케는 생각이 많아서 걱정이 많은게 아니라. 불만이 많아서 생각이 많은 편이니. 해답을 찾기가 쉽겠노?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참의미를 생각해보그라.

  • 03.08.25 23:02

    '닥치는대로 몇개 있지도 않은 꽁트를 전부 모아다가 '고전 문학'이라 우기는 쓰레기 한국문학들' 이 너와는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읽어보고 판단한 결과 '고전'이라는 이름을 달게 된거겠지... 다른 사람의 관점을 함부로 무시할 수는 없잖아... 하여튼 나름대로 우리문학을 즐겁게 읽은 나로서는 가슴이 아프군...

  • 작성자 03.08.26 21:43

    에이 열받는건 열받는거잖아요-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고등학생인데- .. . .. 뭐 분노도 중요하니까, 라 생각해서 일부러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어요 이게 도움이될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만 - 쓰레기라는 이유;;는;'고전이라 판단'하지 않아요. 문학적 가치도,시대적 가치도 없이 '있는건'몽창 고전이란걸 비판한거;;

  • 작성자 03.08.26 21:44

    으, 특별히 '공허하다'는 감각이 심하다는 거죠. 글(로밖에 접할수 없으니)의 전체에서. 심리학을 찾아봐도 모르겠습니다만 사회제약이 없이 일만 하며 혼자사는 생활에 가까운 사람들은 대체로 그렇더군요

  • 03.08.28 00:03

    나 역시 고전에 대해 생각한적은 있지만 키살만큼이나 그렇게 불만스러웠던적이 없었던듯.. 이일 말고도 생각하고 걱정할게 많은 학생중 하나인 나로써는 그냥 그러려니 하기도 했었는데 고전도 미치면..가끔은 재미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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