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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차주분하고 용인센타에 다녀왔습니다.새벽3시30분 출발해서 4시 좀 넘어서 도착.
센타는 작습니다. 차를 대면 지게차가 먼저 냉동 냉장 상차 그리고 상온제품하고 쌀싣고 종이박스및부자재 상차에 1시간정도 걸립니다. 상차하고 서울코스로 22집인가? 서울 한복판 코스라 차대기가 어려운 곳이 있고 복잡한곳도 있습니다.본도시락 물건이 많더군요. 본도시락 물건때문에
차주들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차가격은 파리바게트 차량보단 저렴합니다.쌀20kg짜리가 있고 죽재료들이 너무 많이 매장앞에 차대고 짐내리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첫댓글 선탑?
하루 힘들게 경험 체험 하니 할만은 하던가요?
지입이란?
성격 취향에 어느정도 맞아야 비유 상하지 않고 꾸준히 할수 있는데 어때는지 본인 생각이 우선 궁금합니다. ㅋ
- 본죽 일머리가 에전보다는 힘들어진 것은 사실이며 차량 매매도 되지 않고 요즘음 임대 넘버로도 분양을 합니다.
- 어떤 자리이든 간에 장.단점이 공존하므로 직접 선탑하면서 본인이 판단해야 하며,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고 오더를 어떤 식의 관점으로 어떤 느낌으로 받아 들이는 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같은 일을 하더라도 꾸준하게 근무하는 차주님이 있는 반면, 몇 개월 채우지 못하고 힘들어서 손해를 감수하면서 그만두는 차주님이 있습니다.
- 최종 판단은 차주님이 하셔야 하고 그에 따른 결과도 차주님의 몫입니다.
본죽이 어찌 이리되었나요?
지입일을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사고와 오배송 수리비등 그만큼 리스크가 따른다는점 생각하시고 덤벼 드시기 바랄께요 그래도 시간하나 만큼은 끝내주게 잘갑니다ㅜㅜ
죽 사업으로 기반 닦았으니 기존 유통망을 이용해 도시락 비빔밥 등 관련분야로 시장선점확대하려는거죠 ~
근무야건상 기사가 챙겨야할 품목도 늘고 일머리코스도 늘어나니 당연 변동있을꺼구요
요즘 도시락 인기많죠 싸고 한끼 때우기에 그만 아마 직장인들 학생들 가성비 찾는 수요층 상대로 파고들꺼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