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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일드 백야행과 이번 한국영화 백야행 비교해서 어떤가요?
I Can Fly 추천 0 조회 1,105 09.11.23 20:3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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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3 20:42

    첫댓글 드라마만 못합니다 일단 분량이 너무 짧아서 드라마에서 보여준 두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거의 통으로 빠졌습니다 남주인공 분량은 너무 많이 줄면서 캐릭터 설득력도 떨어지고요 다만 때깔은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아야세하루카를 싫어해서;;; 손예진이 캐릭터에 더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쨌든 나쁘지 않다정도 수준이고 굳이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나 감독판이 나와서 짤린거 같은 부분들이 붙으면 훨씬 볼만할거 같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 작성자 09.11.23 20:54

    역시 영화에서는 생략된 부분이 있군요. 시간이 된다면 한번 봐야겠군요^^

  • 09.11.23 20:43

    일드는 못봤지만..마지막에 눈물이 글썽했습니다......아울러 손예진의 뒷태는 보너스....
    옆자리 몇몇 여자분들도 눈물을 닦던데요...;; 잼나게 봤습니다...

  • 작성자 09.11.23 20:55

    일드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감명깊습니다 ㅠㅠ

  • 09.11.23 20:55

    스토리나 이런건 모르겠지만 주위애기들어보면 소설속 남녀주인공모습은 일드보다 영화에나온 고수와 손예진이 싱크로율100프로라고 그러더군요 대안없는캐스팅이라고

  • 작성자 09.11.23 20:58

    음~그렇군요. 아무래도 비쥬얼적으로 봐도 한국의 캐스팅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야마다의 연기가 일품인지라....고수도 정말 잘 했나보군요. 기대됩니다.

  • 09.11.23 21:05

    고수만큼 우리나라 젊은 배우중 외모되고 연기력 되는 배우 없다고 생각됩니다. 피아노때도 조인성이 완전 묻혀버렸지요. 물론 여자애들에겐 아니겠지만 적어도 캐릭터 측면이나그것을 잘 살리는 면에있어서는 조인성도 고수에게 가려서 보이질 않는다고 까지 느껴졌습니다.

  • 09.11.23 21:15

    고수는 그나이때 배우들 연기로보면5손가락안 충분히 낄만하죠 다만 시나리오,상대여배우복이 없어서그렇지 오죽하면 안티들사이에서도 시나리오 대신봐주겠단 소리가나오죠

  • 09.11.23 22:02

    30대초반까지의 대한민국 남자배우 중에서, 야마다 타카유키의 연기력에 견줄만한 사람은 하정우님 밖에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조승우님은 약간 미달. 박해일님은 76년생이라 제외)

  • 09.11.23 22:26

    개인적으로 손예진보다는 김하늘이였으면 했었습니다... 고수는 외모가 되면서도 기본연기력도있고 더군다나 몬가 어두운느낌이 있어서 굿캐스팅이였습니다.

  • 09.11.24 01:12

    타카유키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거의 다보았습니다. 심지어 그가 데뷔했던 NHK아침 드라마도 보았을정도입니다. (타카유키와는 한살차이라 저는 학교 가기전에 아침에 간간이 TV로 방영해주던 아침드라마도 보았었지요) 하지만 하정우가 낄 자리라면 전 고수가 껴도 결코 손색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영화를 많이 찍지 않았고 보여준 게 없다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준 고수의 연기력이나 실패는 했지만 섬에서 보여진 음울한 모습등. 나이는 먹었지만 소년의 감성을 자아낼수 있는 연기력과 살인마를 표현할 수 있는 냉혈적인 모습등. 고수가 충분히 타카유키의 역할을 맡아도 문제될것은 없어보이네요. 더욱이 자신이 부족하다고까지 느껴

  • 09.11.24 01:12

    연극무대에 발을 들여놓으며 고생을 하며 연기력까지 쌓으려 노력했다고 할 정도이니. 고수도 충분히 높은 내공을 지닌 젊은 연기자라고 생각되네요

  • 09.11.23 20:59

    손예진.. 어디까..ㅈ... 아..
    원초적 본능...

  • 09.11.23 21:00

    본 선배 말로는 내용 자체는 완전 별로라고;;

  • 09.11.23 21:04

    무조건 일드보세요...

  • 09.11.23 21:08

    드라마랑 비교하기가 힘들죠 영화는 스토리의 가장 큰 틀만 담아내고 러닝타임이 부족해서인지 연출력 부족인지 너무나 많은 부분들이 생략되어 있어서, 등장인물들 동기도 제대로 설명 안되고 감정이입도 영 떨어지죠. 배우들 연기는 괜찮습니다만..

  • 09.11.23 21:18

    사실 일드도 원작과 비교한다면 내용이 99% 다르죠. 원작에서의 유키호는 자기의 출세를 위해서 료지의 단물만 쪽쪽 빨아먹는 악마같은 여자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역시 2시간짜리 영화보다는 11시간짜리 드라마가 더 깊이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건 당연하겠죠? 특히 1화에서 아야세 하루카의 아역으로 나오는 그 여자아이,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고요. 물론 일드 백야행에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연기력 하나만큼은 빠지지 않긴 하지만... 암튼 영화보다는 일드를 보시는 것이... 단 후유증이 좀 간다는 사실은 잊지마시길...

  • 09.11.23 22:14

    1화에나오는 아이에 반햇죠..

  • 09.11.23 23:52

    휴유증 제대로 가죠 ...

  • 09.11.23 21:16

    영화는 아직 못봤지만 일단 아직 일드 백야행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셨으면 합니다. 정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다가 사랑과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고민도 근본적으로 담겨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후회 안하실 겁니다!

  • 09.11.23 21:41

    일드는 보지 않았지만 일단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 듯 합니다. 모두들 연기는 정말 잘 합니다. 그런데 엄청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천사라고 생각했던 이민정을 초라하게 만든 손예진이 놀라울 따름...ㅡㅡ;

  • 09.11.23 21:51

    저는 소설과 영화만 봤습니다. 소설은 기대가 너무 컸었기 때문에 그런지 실망했고... 영화는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손예진 이쁜거 잘 모르겠던데... 저랑 같이 본 여자분은 손예진때문에 넋을 잃더군요. 저는 오히려 고수에게 눈길이... ㅋㅋ 완전 잘생겼더라구요....

  • 09.11.23 21:58

    설마... 두 분의 취향이 각기...

  • 09.11.23 22:34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드라마는 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리 영화를 잘 만들어도 드라마에는 못따라올 것 같습니다. 일단 영화로 드라마를 압축하는 것 자체가 힘들죠. 춤추는 대수사선 영화도 드라마에 비교하면 참 이상했었습니다.

  • 09.11.23 23:21

    예진님을 빼면 드라마가 좋습니다.

  • 09.11.24 17:47

    일드가 백배... 낫습니다.. 비교가 안되네요.. 영화오늘 봤는데 최악of 최악 이네요. 드라마는.. 너무나도 ost도 좋고.. 배우연기도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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