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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과 대조하지 않고
사기 표 그대로 셈하면
결과 안 바뀌는 게 당연"
"우편 부재자 투표 과정
공화당 참관 배제시키고
이중·외지인 투표도 인정"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단
조지아주 상대 소송 예고
선서 진술서도 법원 접수
의문의 용지 더미도 대상
셈하지 않은 2600표 적발
플로이드 선관위원장 해고
지난 13일 조지아주 플로이드 카운티에서 투표용지 감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wsb-tv online]
부정선거를 규명할 핵심 단서인 가짜 표를 골라내는 작업을 하지 않고 단순히 투표용지의 숫자만 셈한 조지아 주 정부의 부실 오딧(검사)이 도마에 오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이 조지아주를 상대로 대규모 소송을 예고했다.
19일 채널2액션뉴스(WSB-TV)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을 이끄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겸 변호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20일 조지아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혔다.
줄리아니 변호사는 "애틀랜타시에서 공화당원들은 우편 부재자투표 과정을 참관하도록 허용되지 않았고 인스펙션에서 완전하게 배제됐다"며 "이중 투표자들과 조지아주 외부인이 투표한 경우가 많았고 투표가 바꿔치기 됐거나 협박이 있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고 모든 부정행위가 소송의 대상이 될 것을 강조했다.
조지아 주 정부가 오딧 과정에서 선거 부정을 밝히지 못했다고 주장한 반면, 플로이드와 페이엇, 월튼, 더글라스 카운티에서는 미계수 표들이 무더기로 발견되며 논란이 일었다.
카운트하지 않은 2600표가 감사 과정에서 발견된 플로이드 카운티는 로버트 브래디(Robert Brady) 선거관리위원장을 해고했다.
줄리아니 변호사는 "서명과 대조하지 않은 사기 투표용지를 그대로 셈했을 뿐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드러나지 않은 것"이라고 강하게 공박했다.
이런 가운데 여러 명의 참관인이 감사 과정에서 중대한 이상 징후를 목격했다는 선서 진술서가 제출됨에 따라 주 정부 감사에 대한 재감사의 필요성마저 대두되고 있다.
NTD TV에 따르면 선서 진술서는 조지아의 선거 결과 확정발표를 막기 위해 지난 17일 접수된 소송 서류의 일부다. 선서 진술서는 풀턴과 디캡, 캅 카운티 참관인들로부터 작성됐다.
20년 경력의 풀턴 카운티 선거 매니저는 투표용지 더미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그녀는 투표용지의 질감이 달랐고 선택된 후보를 보여주는 기표가 손이 아닌 투표용지 표시기기 또는 장치로 만들어진 것처럼 "특이하게 획일적"인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수 성향의 라디오 방송 진행자 알렉스 존스(Alex Jones)는 조지아 주 의사당에서 열린 `스톱 더 스틸(Stop The Steal)' 집회에서 "주지사는 헌법을 준수할 의무가 있다"며 "대규모 부정행위가 적발됨에 따라 임시의회 소집을 선포하고 주의회가 상황을 통제하고 감독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조지아주에서 법원에 제출된 선서 진술서. [NTD video]
첫댓글 Harvard law professor Alan Dershowitz said that Joe Biden is not the president elect but is entitled to describe himself as such.
“The president elect doesn’t get named as president elect until at least he has 270 state certification of electors, or his opponent concedes. Neither of that has happened as of now,” the high-profile lawyer told NT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