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Derating or Rerating - 대신증권
- 하반기 이후 해외원가율 개선 요인 많으나, 2012년 수주물량의 실행원가율이 양호해야 추
세적 상승 가능
- 08년과는 상황이 다르다. 건설업종 Derating은 마무리
- 해외수주 없는 주가상승은 별사탕 없는 건빵, Rerating은 해외수주 가시성 확보로부터
대형건설주의 Derating 국면은 마무리 된 것으로 판단된다. Valuation 상 매력적이라고 판단되며, 베타가 큰 업종이니만큼 시장 반등국면에서는 중립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본격적인 Rerating을 위해서는 성장성에 대한 신뢰 회복이 필요하며, 결국 그 근거는 해외수주에 있다. 중동이든 비중동이든 발주 지연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하는 리스크이며, 시기적으로도 라마단으로 인한 수주 공백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해외수주의 가시성이 확보되는 시점부터 건설업종의 Rerating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선호 종목은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고, 대림산업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하반기 최선호 종목으로 현대건설(TP 83,000원)과 현대산업개발(TP 34,000원)을 유지한다. 또한 Valuation 할인 폭이 가장 큰 대림산업(TP 123,000원)에 대해서도 매수를 권유한다. 현대건설의 매수포인트는 1) 비중동 지역에서의 신규수주 확보 능력, 2)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가시권에 들어서면서 목표치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 3) 2012년 상반기가 수익성의 저점으로 판단되며, 2013년 대폭적인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대산업개발은 1) 국내 주택사업이 오히려 블루오션일 수 있고,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건설사라는 점, 2) 2012년 역성장은 이
미 예측되었던 것으로 올림픽 이후 신규분양에서 성공적인 계약률을 이끌어 낼 경우 재성장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매수 포인트이다. 대림산업은 신규수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는 하지만 1) 업종 내 가장 할인률이 높은 건설사라는 점이 반등 국면에서 매력적일 수 있고, 2)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실적 추정치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3~4분기 Change Order 확보시 수익성 개선 폭이 경쟁사 중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고, 3) 대림그룹의 구조적 변화를 통해 시장에서 통용되었던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에 매수를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