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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채·김 특검 수용 결단’은 몽상인가
조선일보
입력 2024.04.25. 00:15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4/25/TLBI7XKV7BAFNHCKQOIXIQGX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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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 성공해도 결국은 못 피할 문제
두 사건 모두 법적으론 큰 문제 아냐
정치 결단 내리면 약점이 강점 될 수도
총선 참패 후 윤석열 대통령이 맞을 첫 고비는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관한 특검과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개입 여부 특검 문제다. 윤 정부 후반기를 흔들 수 있는 사안들이다. 가장 큰 관심은 윤 대통령이 이 두 특검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지 여부다. 두 특검에 대한 국민 찬성은 60%를 넘는다. ‘거부권 행사 말라’는 비율은 ‘행사해야’의 3배에 달한다. 전 지역, 거의 전 연령층에서 이렇다. 그런데도 윤 대통령은 김 여사 특검안 거부권을 행사해 역풍을 불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왜 조국 부인만 수사받고 김 여사는 안 받느냐”고 했다. 단순한 대비가 힘을 갖고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
많은 사람들이 ‘윤 대통령이 총선에 참패한 만큼 이번에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윤 대통령을 잘 아는 사람들은 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 특검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반감은 아주 크다. 총선 결과에 명운이 달린 대통령이라면 선거를 코앞에 두고서는 아무리 격분해도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일은 하지 않고 참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한동훈 위원장과 김경률씨가 김 여사 문제를 거론했다고 한 위원장 사퇴까지 요구했다.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 윤 대통령 자신에 대한 평판은 물론이고 선거에 큰 악재가 될 텐데도 아랑곳하지 않을 정도로 분노가 컸다. 김 여사 관련 문제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반응은 항상 이랬다. 그러니 민주당이 김 여사 특검안을 몇 번 통과시켜도 변함없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채 상병 순직 사건도 마찬가지다. 윤 대통령이 이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이 고발한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한 것 자체가 사건 처리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그의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당 내부의 반대에도 이 전 장관을 출국시킨 것 역시 같은 흐름이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회는 이를 재의(再議)한다.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특검안은 그대로 확정된다.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이 특검에 찬성하면 3분의 2를 넘는다. 지금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에서 특검 찬성표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듯하다. 하지만 상황이 닥치면 커다란 여론 압력을 받게 될 국민의힘 의원들의 고민도 심각해질 것이다. 지금 심정적으로는 두 특검에 찬성하는 국민의힘 의원이 8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재의 투표는 무기명이어서 의원들 부담도 작다.
만약 국민의힘에서 특검 찬성표가 여럿 나와 특검안이 통과되면 윤 대통령은 어쩌면 총선 참패보다 더한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된다. 반대로 국민의힘에서 특검 찬성이 나오지 않아 특검이 무산되면 정권 전체가 깊은 내상을 입게 된다. 국민은 ‘진실’이 강제로 묻혔다고 생각하게 된다. 언젠가 결국 수사 대상이 되는 것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이 내상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딜레마를 벗어날 방법이 없지 않다. 윤 대통령이 결정적 순간에 두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결단하면 다른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처리 문제와 관련, 이 전 장관(혹은 윤 대통령까지)에게 직권남용 혐의가 있느냐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는 갈리고 있다. 판사들마다 판단이 다를 정도로 애매한 문제다. 현직 대통령에 대해선 기소를 할 수도 없다. 윤 대통령은 채 상병 순직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사단장에게까지 과실치사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인데, 이에 동의하는 국민도 많다. 이럴 때는 과감한 정치적 결단이 필요할 수 있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가담 여부는 문재인 정권 검찰이 당시 윤 검찰총장을 잡기 위해 샅샅히 뒤졌지만 김 여사가 주가 조작을 알고 있었다는 혐의를 찾지 못했다. 1심 판사는 다른 피의자 손모씨에 대해 ‘주가 조작 사실을 알고있었을 것’이라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주범 권모씨조차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그렇게 큰 사건이 아니라는 뜻이다. 만에 하나 특검에서 김 여사의 새로운 혐의가 나온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자세라면 못 할 일이 없다. 김 여사 디올백 문제도 법적으로는 큰 문제라고 할 수 없다. 대처를 잘못해 정치적으로 커졌을 뿐이다. 계속 대처를 잘못하면 계속 더 커진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약점’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런 경우 ‘어쩌지 못할 것’이란 예상을 깨면 ‘약점’이 ‘강점’으로 바뀔 수 있다. 김 여사 첫 특검 거부권 때도 이런 의견들이 있었지만 윤 대통령은 거부권을 택했다. 그 결과가 총선 참패다.
윤 대통령이 특검 수용 결단을 내릴 가능성은 0.1%도 안 될 것이다. 한 정치인은 ‘0′이라고 했다. 그는 필자와 같은 생각을 “몽상”이라고 했다. 하지만 ‘벼랑 끝에 매달려 있을 때 때로는 손을 놓아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어록으로 기억한다.
양상훈 기자 주필
2024.04.25 00:54:36
김건희 특검은 해야 한다고 떠드는 무리들, 김정숙의 수많은 명품 옷들과 타지마할 노르웨에 관광, 김정숙 딸 청와대 거주에는 입을 다물고 있다. 더불어 범죄연합은 물론이고 언론 조차도 침묵하고 있다. 디올백 하나 받은 거, 의혹제기하고 수사 요구할 수 있다. 그럼 김정숙 옷값과 해외관광은 더 심각하고 큰 이슈인데 왜 침묵하나. 더 대대적으로 수사해야 정상아닌가? 진보 깃발들면 다 용서가 되나. 야당은 정의로운 척 하기 전에 니들 면상에 뭍은 오물 인분 부터 청소하거라. 언론들은 왜 침묵하나. 니들 편이면 축소하고 니들 편 아니면 확대부풀리기 하나. 그러고도 니 네들이 언론이냐? 언론 이전에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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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0:48:12
참답답하다 .대통령실이 이정도 정무감각없이 국정을이끄는것이 한심하다 . 이정도상황전개를몰랗단말인가. 총선한달전에 악재되는것만 고집으로 행했단사실에 보수도 어이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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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2: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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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1:15:07
뼛속까지 보수지만, 보수진보를 떠나서 채상병 사건은 깔끔하게 수사하고 가야 한다. 보수 최고의 가치는 애국, 안보, 국방 아닌가? 이번 기회에 털고 가자. 법리적으로 직권남용은 애매한 죄라서 이종섭한테도 적용이 어려울 것이다. 윤대통령선까지 안 올라간다. 괜히 이상하게 대처하고 호주대사로 보내는 헛짓거리를 해서 지나치게 커진 사건이다. 김건희 여사 사건도 마찬가지다. 문가정부때 탈탈 털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국민들이 적지 않으니 이 참에 정치적 부담을 정리해야 한다. 특검받고 무혐의가 나오면 오히려 정권이 날개를 달 것이다. 특검했는데 혹시라도 죄가 나온다면 당연히 김건희도 처벌해야 한다. 보수가 김건희 개인을 지킬 이유는 없다. 국민들은 여사 문제 자체보다도 여사를 자꾸 감싸고 도는 윤 대통령의 태도에 실망했다고 본다. 김건희 쉴드치지 않고 국민 눈높이를 언급했다는 이유만으로 한동훈까지 쫓아내려고 했던 윤대통령의 비이성적인 행위에 실망한 지지자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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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3:59:16
김정숙이도 특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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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5:22:43
조선일보는 왜? 국민적 의혹을 사고 있는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 행세를 하면서 '법적으로 큰 문제도 아닌' 두 특검에는 게거품을 물듯이 집착하는지 국민들은 의아할 따름입니다. 8년전 사기탄핵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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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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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4:51:26
채상병 특검하려면 북한의 해수부직원 사살건도 특검같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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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12:23
조선일보의 양상훈이 글은 구역질난다. 권언유착 기회주의 권력질 전형적인 인간상! 요즘 조선일보가 저질의 극치를 잘보여준다. 계집좋아하는 송희영, 성상납파렴치 줄줄빠는 양상훈이 강천석이 노망 김대중이 ,,, 뇌가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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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09:33
지금 대한민국에 시급한일이 채,김 문제란 말인가? 그렇게 한가한가? 지난 4,10총선 사전선거 부정이 수없이 드러나 온 국민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사태가 심각한데도 정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코끼리 뒷다리 긁는 채상병, 김여사 특검같은 곁가지 얘기만 하고잇어 심히 통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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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41:42
조선 일보가 정말 왜이러나... 지금 조선 일보는 문재인 대통때 친정부 검사를 총동원해 김여사 주ㅡ가 조작에 대해 철처하게 수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김여사 특검을 받으라고한다.. 정말 개탄스러운 발상이다, 지금 민주당이 김건희여사 특검을 했다고 치고 아무것도 밝혀진것이 없다하자.. 그럼 그자들이 조선일보에서 보듯이 순순하게 수용할것 같은가? 그자들을 그리 모르는가? 조선ㄹ일보는 민주당이 순순하게 그결과를 받아 드리고 끝날것으로 보는가? 그렇게 봤다면 한심하다고 할수 밖에 없다... 민주당 그자들은 수사를 하다 밝혀 질것이 없으면 또 다른ㅁ것을 가지고 2년후 지방선거.. 대선 까지 끌고 갈려고 하는전략으로 모르고 아주 순순하게 특검을 받ㄴ으라고 주장하는가? 조선일보는 김여사 특검 보다는 김정숙 옷값이 수십억이니수백억이 되니 떠드는 문제에 대해 똑같이 특검을 해라고 왜 주장응 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얼마전 끝난 총선의 사전 투표 문제에 특검해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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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44:07
특검 거리가 아니다 용단이고 뭐고 말하는 자체가 우수광스럽다 정치를 희화화 하면 않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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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55:14
도랑에 빠뜨릴려고 살살 꼬드기는 중. 이것에 속으면 그 다음은 탄핵. 저것들이 어떤 것들이냐? 세월호 특검 사례를 보고도 모르나? 저것들은 진실에 관심이 있는척만 하지 결국엔 정권 탈취를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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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33:29
영부인 종합특검 이라면 찬성! 권양숙, 김정숙, 김건희..... 이렇게 종합해서 함께 해야만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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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42:38
양상훈 주필은 참 젊잖다. 상대가 얼마나 OOOOO 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같다. 이번 선거에서 보고도 딴세상 사람 소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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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05:51
윤대통령은 '인생에서 가장 기쁜 일이 김여사와 결혼 한 일.'이라 들었다. 대통령 당선은 후순위라는 것이다. 그래도 곪은 상처는 도려내야 새 살이 돋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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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06:52
현직의 대통령 부인을 특검하면 안된다. 끝나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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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03:48
특검받고 이재명 구속영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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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54:01
백범 김구: 이름은 쩌렁한데 알고 보면 남침가능성을 알고도 자기 권력욕에 눈이 멀어 수수방관한 김일성 허수아비. 좌파가 전략적으로 침소봉대한 "지나가는 사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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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34:43
이젠 조선일보까지 나서서 특검을 찬성하는구나. 이게 보수의 한계다. 특검 대상도 안 되는 사안을 여론이란 핑계로 수용하는 것이 보수의 정신인가? 좌파들에게서 좀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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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5:41:20
양주필님이 아무리 부추겨도 우린 거부권 행사하시라 말씀드린다.조선이 윤석열 버리것 다아니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거부가 재의해서 국힘의 찬성자가많아 통과된다면 그때 그길을 가면된다.아무리 무기명이지만 배신자는 알게되어있고 미리 알아 더불로 보내는것도 국힘이 해야할 일이다.안철수는 찬성한다 공표했으니 또 몇명 있었지않나 고맨고 이즈맨 이즈이듯 배신때리고 시끄럽게 할 인간들은 분탕자들은 미리 뽑아내는것도 국힘이 해야할 일이다.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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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09:31
특검 수용이 문제가 아니라 저 무도한 종북좌파 더불어공산당의 선동질과 조작질이 더 큰 문제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홍보하지 못하는 정부, 집권 여당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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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04:27
정권말에 풀필요하게 인도 여행간건 왜 조용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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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42:10
채상병 순직 관련하여 VIP의 은폐 외압, 양평고속도로,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사실상 국민적 차원의 국정마비가 벌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법적 형량이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모범을 보여야할 국가 지도자로서 응당의 정치적 법적 책임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김혜경 여사 법카 의혹부터 시작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일련의 의혹들과 조국 전 장관도 죄가 있다면 마땅히 처벌과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죄가 있다면 지위고하 막론하고 사면 없이 온전히 죄값을 치르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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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50:12
김정숙, 권양숙도 함께 특검해야 한다고 왜 글 못 쓰냐, 조선일보야? 스스로 봐도 좀 쑥스럽지 않냐? 줏대를 가지고 좀 잘해라 조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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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49:44
세 여인 특검으로 해보자. 김구어록 예시는 양주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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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35:18
조선일보가 박근혜 탄핵 때도 더러운 좌파 행세를 하더니 그 버릇 또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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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30:48
한심한 전라도 시레기의 시궁창 냄새나는 칼럼. 저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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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11:46
양상훈 이딴게 주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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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17:50
특껌 씹어봐아 나올것 없으면 당당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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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04:45
모조리 특검해서 진실을 파보자... 정수기도 김건희도 김혜경도 같이 한번 까보자 ... 누구죄가 가장 클지 ... 다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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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56:08
조선일보는 양상훈부터 뇌물 받았는지 특감한 후 짤라라. 양상훈은 보수에 잠입한 트로이 목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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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55:59
뭉가 특검이 최우선순위 아냐 ???총선대패했으니, 박통 쫓아냈듯 이제, 윤통 쫓아내기에 나선 조선일보. 좌파 언론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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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47:54
양주필 헛소리 하지 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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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22:04
윤통이 이런 상황에 빠지지 않으려면 대역죄인 문재인과 이재명을 일찌감치 잡아 넣었어야 했다. 문재인은 아얘 손 안대고 봐주고 이재명만 잡아넣는 선에서 그치기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이재명 수사와 재판은 지지부진하고 인기만 올려준 결과. 그들 일찌감치 잡아넣지 못하면 윤통이 부메랑 맞는다는 이야기 파다했고, 진짜 그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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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14:08
조선일보의 숨은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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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33:25
김건희 특검 받고 김정숙 의혹에 대한 특검ㅡㄹ 당당하게 요구해야 한다. 그런 자세라야 종북좌파들을 상대할 수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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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12:43
나는 윤석열을 지지했는데 왜 김건희 때문에 국힘이 참패하고 대통령 지지율이 땅에 떨어지는 지 참 황당하고 나도 분노한다. 윤대통령은 국군최고통수권자인데 세간에는 술을 좋아하고 이렇게 늘 분노한다고 한다. 제발 정신차리고 특검도 받고, 개혁하자. 연금 교육 경제개혁 할 것 많다. 제발 정신차려라. 검사출신인데 어찌 건달 같은 느낌이다. 건달들 잡아들이다가 본인이 건달됐나? 나이가 60 중반인데 노련함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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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03:21
권한은 이긴자에있다.. 두번에 완패에 무슨힘으로 막을까? 김여사특검은 3년후에도 진행될것이라면 지금하는게.. 민주당이 민생을 물리치고라도 그렇게 하자는데 막을도리가있나.. 남은3년을 김여사특검에 매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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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01:39
양상훈 다음번 총선에 민주당 공천 받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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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56:10
라도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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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33:26
양씨도 대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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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12:51
양상훈이가 변함없이 윤대통령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괘변을 늘어놓았구나.너의 정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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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11:51
윤통의 모든 문제의 근원이 결국은 김여사. 대한민국은 헌법 위에 정서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윤통은 아직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그걸 깨우치지 못하면 정치 못한다. 노무현이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로 감성에 호소해서 넘어갔다. 윤통은 그렇게 넘길 시기도 지나보냈고, 감싸는 듯한 인상만 줘 국민적 공분을 산 결과가 총선 참패. 또, 이로 인한 여론 악화는 국정 발목으로 이어지는 게 사실이고. 이혼이라도 할 각오로 탈탈 털고 지나가라. 진짜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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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28:01
윤 대통령이 특검 수용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특검해도 더이상 밝힐 것이 없으니 수용해서 깨끗이 털고가기바란다. 그리고야당애들, 이빨도 참 튼튼 하네 그렇게 씹어대도 고장이 안나!!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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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24:44
조선일본의 논점을 이해 ?수가 없다. 조선일보는 지금 지난 총선의 참패를 김건희 여사와 채상병 특검 거부라고 주장 하는데 한심한 논조이다. 총선 참패의 원인은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선관위와 법원을 장악 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을 남기고 있다. 현재 조선일보느 지난 총선?l 사전 투표 문제에 대해 일언 반그 논평을 못내고 있다. 지금 발표되고 이ㅛ는 선거 부정이 알마나 심각한ㄱ다 그런데 그런 문제로 전국 452개 선거구에서 전체가 민주당이 승리 한다는것이 말이되닌가? 지금 사전투표ㅗ 문제에 대해 사회단체에서 떠들고 있는데 조선일보는 그러한 행동/ 사전 투표 문제에 대해 취재하고 한번 이라고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보도 한적이 있는가? 어떻게 전국 사전 투표에서 민주당이 거의 51% 의 표를 얻을수가 있었는가? 사전 투표 부정이 선관위의 관리가 없이 이루어 질수 있는문제인가? 조선일보는 총선의 참패를 엉뚱한 김검희 여사와 채상병 뭍ㄴ제로만 보도하는데 총선 참패의 근본적 문제를 제대로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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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18:55
말이냐 당나귀냐? 법적으로 별것도 아닌 사건을 왜 특검을 하냐? 지금까지의 민주당 행태를 몰라서 이따위 기사를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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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13:02
상훈이 얘가 있는한 조선일보는 左빨 똘마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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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59:43
약점이 강점으로 바뀔 수 있다' 라는 말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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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51:55
당과 용산의 엇박자와 눈치보기, 정치부재로 사사건건 끌려 다닌다. 양산 정수기의 물방울반지 돌리기, 인도무덤여행. 사위의 청화대 더부살이와 공황명품옷 바뀌지기. 헤경궁법카 한우초밥에 5급몸종부리기와 관용차 개인사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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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22:42
윤대통령이 양 특검을 반대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이 두가지 잇슈는 이미 국민에게 광범위하게 퍼져서 실상을 밝히지 않을 수 없다.윤대통령은 공정과 상식으로 대통령 당선된 사람인데 반대로 하고 있으니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김건희와 이종섭은 특검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사건이 부풀려 진 건 민주당과 반정부 유튜버들의 조작과 과장선동 때문이다.이 두건이 선거 블랙홀로 집어 삼켰다.대통령은 두 특검에 동의하고 털고 나가라.이종섭의 직권남용 문제는 별 문제 없다고 본다.겁먹지 말고 특검에 응하기 바란다.또한 김건희 도이치 모터스 사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이미 사건의 실체가 다 드러나 있지 않은가?특검이 유죄로 몰아도 판사가 동의하지 않으면 그만이다.만일 동의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찬성할 것이다.특검은 될 것이고 대퉁령은 무력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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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15:20
왜 히틀러같은 황당한 악마가 독일이라는 선진국에서 집권했는지 이해가 200% 된다. 국민이 무능하면 이렇게 되는거였다. Mz 세대의 솔직한 소통방식을 원하면서 대통령한테는 구세대처럼 시류에 야합하라고 몰고있다. 대통령은 범죄자 머리위에 있어야할 뿐 야합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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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11:24
양 주필이 총대메고 재명에게 드러누워 배 내미는 개의 모양새를 .. 불쌍하다 못해 비굴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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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10:41
왜 천날만날 입만 열면 특검이야? 총선 때 국힘은 민주당이 뭔가 주장하면 무조건 그 말에 순종(?)하며 따랐지. 그래서 전투력이 꽝이었나? 한동훈 혼자서 마이크 잡고 흥분했지만 결과는 득본 게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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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02:48
이정도 글을 쓸정도면, 누군가에게 협박받는가 보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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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22:14
박근혜가 보수를 괴멸시키더니 이번에는 김건희가 또 저 난리네. 한국 보수는 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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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09:56
이제부터 조선일보 사설 논조가 바뀌기 시작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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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08:16
박금혜 탄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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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02:28
양상훈 주필이 아니라 졸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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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8:01:03
약점은 약점일뿐. 단 치명적이냐 아나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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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7:01:42
술집 직부만도 못한 지 마눌 지키려다 선거 망한겨. 자꾸만 김건희를 개버린의 돼정숙과 비교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왜 시대의 흐름과 국민들 정서의 변화를 읽지못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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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39:02
채상병수사의 문제는 사단장보홋나기위해,성실한 박정훈대령을 범죄자로몰았다는것이다. 용서할수없는 중대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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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26:44
윤대통령이 직권남용 법리를 모르겠습니까. 죄가 안되는데도 이러고 있단 말 같은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어느 판사가 이 사안에서도 버젓이 남용할 직권이 없으니 죄없다는 헛소리를 할수 있을까요. 여사님 특검은 검찰의 양심문제인 거고. 그게 죄가 안된다는 분은 이제 윤대통령이 보기 싫은 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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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6:11:48
그건 국힘당 국회의원은 내일이 아니라고 입다물고 있어서고 국회의원 재선 되는거 외엔 관심 없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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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5:32:43
이미 총선결과가 대통령붕인 주가조작 사건등 최고통치자의 부인이라고 하여 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거부권 행사의 남용한 국민을 대표한 입법부 견제가 아니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유권자는 선거로 심판한 것이다 이런 정의로운 국법질서를 대통령이 거부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양상훈칼럼은 이를 두고 역풍운운하는 것도 올바른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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