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40분쯤 도착해서 오비스홀에서 번호표를 받았어요 ㅎ 시간이 적힌 네모난 작은 칩 같은거예요 ㅎ 면접시간은 무려 15시 ㅋㅋㅋ 칩뒤에는 최소 30분전까지 오라고 적혀있어요 ㅎ
스벅에서 기다리다 14시30분에 오비스홀에 도착하니 엄청난 인파가 문안에 있어서 아나항공 남자 도우미 분이 15시 티켓 가지고 계시는 분은 밖에서 한쪽으로 줄서라고 해주셨어요 ㅎ 좀 기다리다가 안으로 들어가니까 여권사진 2장 전신한장 cv순으로 겹쳐서 들고있으라고 아나 승무원분이 말씀하신후에 돌아다니시면서 스테이플러 찍어주셨어요. 가지고 있던 칩 반납하고 키 잰 후에 강의실 같은 곳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으니까 관계자 분이 오셔서 약 30명 정도 면접장으로 데리고 가주셨고 거기서 아나 승무원 분이 이력서 걷으시면서 1번 부터 15번 까지 번호 매겨줘요. 대기하고 있다가 디스커션하러 15번까지 다른 면접장으로 들어갑니다.
디스커션 감독? 하시는 분이 여자분이고 린다? 라고했나? 암튼 가볍게 말해주면서 배는 안고프냐 디스커션 주제 어려운건 안준다 5분 줄테니까 해보면 내가 체크해서 결과 말해줄게 라고 하세요.
저희 조 주제는 남산 빼고 1일안에 서울에서 갈만한 곳 추천해보라고 하셨고 다들 말도 잘하시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옆에 다른 조 심사하시던 분이 우리조 보고 시끄럽다고 ㅋㅋㅋ 조용히 해달라고 ㅋㅋ 분위기 좋게 잘 끝났는데 저희조에서 한명도 안됐어요 ㄷ ㄷ
저는 사실 경험상 보러 간거라 괜찮았는데, 많이 준비하셨던 분은 아쉬울거 같았어요.
저는 좋은 경험이었고 혹시나 아나항공 생각하시는 분들있으면 도움될까 해서 올려요. 옷은 다양하게 입고들 왔는데 청바지는 저는 못봤구요 다들 원피스나 투피스로 입고 오셨었어요 구두신고 ㅎ
아나항공 유니폼이 참 예쁘더군요 ㅎㅎ
그럼 합격하신분들 나머지 면접에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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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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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맘에 안드는 친구들 있을때만 그 질문 준건가요 ㅠㅠ 왠지 슬퍼지네요 ㅠ
후기너무감사해용!!다들홧팀해용우리!!ㅠ
아니예요 ㅎ 우리 열심히 해요 화이팅^^
후기감사해요!!ㅜㅜ잘읽었씁니다.!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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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ㅎㅎ 영어로 봤구요 일본어는 우대라고만 되어있어서요 ㅎ영어를 잘하는게 중요하대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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