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기업 291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무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응답기업의 90.4%(263개)가 올해 설 명절 때 '4일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기업의 대다수가 대체휴일을 포함해 총 4일(2월9~12일)의 연휴기간 모두 공장을 멈추기로 한 것이다. 대체휴일 포함 똑같이 금·토·일·월요일 4일간의 연휴기간이 있었던 2017년 조사 때는 설 연휴 기간 모두 쉰다는 기업이 7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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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0%의 기업이 21세기에 연휴도 제대로 보장해주지 않았던 대단한 동네
이제서야 90%? 장담하는데 이 연휴보장도 그냥 연휴보장이 아니라 직원 연차를 연휴만큼 깔겁니다.
첫댓글 어허 빨갱이들이 접근도 못하는걸 감사하게 생각하십쇼
충청 이남 지방 대도시는 부자들.토호들만의 리그라...
공식적으로 잡히는 소득(1인당 grdp)은 울산에 턱없이 밀리지만 개인소득.소비 통계에서는 결코 못 살지 않거든요. 간극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가진 자들은 싸게 부려먹어서 벌고 다른 권역에서도 또 벌어옵니다
1인당 grdp 통계만으로 본다면
그것과 거꾸로 가는 대도시별 부자 수 분포와
연 매출 1조 5천억이 넘는 신세계 대구점, 최근 2조를 달성한 센텀시티점이 말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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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친구가 반농반진으로 머구에는 최저시급과 억대연봉 사이 소득은 없다고 했는데 ㄹㅇ입네까ㅜㅜ
저러고 지역별 최저임금 차별 찬성 ㅜㅜ
대구 = 한국 내의 작은 일본.
지역 경제는 오랫동안 침체상태인데 상대적으로 인구는 많으니, 저임금 저물가는 피할 수 없는 곳이라 봅니다. 덕분에 젊은 인구 유출도 심하죠.
사장들이야 자기이익 찾아 지지하는게 당연
문제는 지가 손해봐도, 아니 남들까지 같이 손해보는데도
이악물고 못본척 모르는척 지지하는 그들
대구의 광역시 지위를 이제 수거해야할거 같음. 대신 경북의 중심 고창에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