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든..,2020년이든 가려거든 너혼자 가려므나 난 내년
새 봄에 풀피리 꺽어불며 즐겁게 쉬엄쉬엄 쉬었다 가련다.
이 풍진 세상 만났으니,좋은 세상 즐겁게 지내다 가련다.
고마운 사람, 그 사람도 만나고 웃으며 즐기다 꾸역꾸역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
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함께 가려한답니다.
가슴에 피멍이 지도록 힌겨울 때 속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마운 세상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떄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주고 힌이 되어
주어 정말 우리 친구들 고맙습니다.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
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
고 친구가 되어 주어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 조차 말라버려 아플 때 찿아와 외로움을 달
래주고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
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어디를 가든 파랑불만 본다는 말이 있듯
이 멋있게 살려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칭찬과 위로
감사를 입버릇 처럼 만들고 활짝 웃으면 된답니다.웃어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희망과 행복을 안겨줄 11월 새달을
맞으시고 시대의 소망,행복 사랑으로 또 이달을 걸어가봅
시다. 지평선 너머 끝날 고통도 있으리라 헤치고 나아가
즐거운 인생의 참된 햇볕을 만긱해요,섬김이 강동춘 배상
올 2020년은 아무일 없이 공공(00)으로 지나가나봐요.
첫댓글 우리 세월따라 바쁘게 따라 나설 것 뭐있소.
쉬엄쉬엄 갑시다 산천경계 구경 좀 하고서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