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그다지 많지도 적지도 않고.. 그냥 적당한 정도군요. 식사량이 많은 분에게는 좀 적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돼지갈비는 잘못 요리하면 양념에 절여져서 양념향이 확 풍기고 기름이 지글지글 끓는 느끼한 요리가 되기 쉬운데, 마장갈비의 돼지갈비는 양념에 그다지 많이 절인게 아닌듯..양념보다는 고기의 맛이 좀 더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다지 기름지지도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녁에는 꽤나 붐비는 곳입니다.. 점심때 가는 것도 괜찮겠네요. 둘이 가는것도 좋겠지만, 역시 여럿이 가서 술한잔 하며 왁자하게 먹는데 갈비의 맛이 있는게죠.
첫댓글 소갈비는 없나요?
아마 있지 않을까요;
여기 맛있어요.. ~~
진짜 맛있어요! 오빠 학교 주변이라 가끔 가는데 그 소스가 일품이죠!
여기 진짜 맛나여..저 학교에서 간부회식가믄 맨날 여기루 갔는데...와~~ 장난아님다..진짜 맛이떠여~~
학교다닐때 마니갔었는데..ㅋ 생각난다~
진짜 장난아니죠~ㅋㅋ 울 학교앞에 고깃집은 정말 정말 많지만 여기 맛나요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