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요리 실력을 폭로한다.
이날 '빽토커'로는 이상화의 남편인 가수 강남이 출격한다. "이상화와 역대급으로 친한 사이"라고 너스레를 떤 강남은 추성훈, 김동현, 아유미와도 특별한 친분을 드러낸다. 의외의 조합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네 사람의 케미와 강남의 예측할 수 없는 입담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안정환, 붐은 강남에 "아내 이상화가 이거만큼은 안 해줬으면 하는 음식이 있냐"며 유도 신문한다.
강남은 두 사람의 계속되는 질문 공격에 홀린 듯 "미역국과 멸치볶음"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이상화의 미역국에 "밍밍하다"라고 하는가 하면, 멸치볶음을 먹고 "이가 깨질 뻔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빽토커' 강남과 함께하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첫 자급자족 이야기는 오늘(3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s://tenasia.hankyung.com/tv-drama/article/2022010321434
첫댓글 우와 강남씨는 요리잘하시나? 그럼 직접 하시면 되겠다!!
갠적으론 저런 토크 유도 좀 작작했으면^^
참나 그럼 죽빵으로 깨져보던가 어디서 음식 타령이야
니가 해먹어라
저런 뻔한 유도질문 좀 안했으면 좋겠다
이상화님이랑 결혼했으면 모시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반창투정을 하고있네..
안깨졌으면 됐지 뭐. 다음부터는 녹여드세요
^^..이상화 국민 스포츠영웅인데 결혼했다고 남편한테 저딴 뒷담화 유도하는 질문하는거 조금 빡침 ..
니가해
멸치볶음 직접해드세요 그러면
강남님 솔직히 당신이 하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이상화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영웅이십니다 모시면서 사세요^^^..;
저런 질문하는 엠씨나 대답하는 게스트나 답없다....
반찬투정할 시간에 내가 해먹겠다
질문 재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