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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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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러 목회자분들 주의 종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자들
감동예감 추천 0 조회 436 19.12.19 11: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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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9 13:41

    첫댓글 주의 종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경외하여 두려움으로 그분의 뜻에 복종하는 분이라면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마땅하겠지요. 그러나 만약 주의 종이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저는 그런 분을 따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특정 목사님을 옹호하기 위해 모세와 구스여인의 비유를 사람들이 너무 오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으로 충만한 자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의 인간적인 연약함을 비방했기 때문에, 모세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 19.12.19 13:35

    그것은 미리암과 아론이 책망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 밖으로 나온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농담거리로 삼는 것은 높아진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분명히 하나님 앞에 죄이므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한 권면을 주의 종에게 하면 그것을 비방이나 범죄로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너희는 이웃에게 서로 거짓을 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라고 잠언에 나와 있습니다.

  • 19.12.19 13:32

    @어린양 죄는 죄라고 분명히 말해주어야 주의 종이라는 분도 회개하여 주님 앞에 온전한 중심으로 설 수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우리 편이라고 회개함 없이 죄를 용인하고 덮어주려는 것은 누룩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히 여기는 이 누룩을 허용하는 순간, 이 누룩은(하나님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 삽시간에 퍼져 그리스도의 몸을 병들게 하고, 썩게 만들 것입니다. 아파도 죄는 과감히 잘라내야 합니다. 배도와 죄를 그리스도의 몸에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주의 종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엄위하심, 그분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 19.12.19 22:37

    @어린양 아멘!!

  • 19.12.19 14:54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주의 종들이 모세가 아니라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 마지막 때와 휴거를 가르치기 보다는 세상 축복과 평안을 가르치는 주의 종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시는 가나안 땅에는 관심없고 애굽에 남아 죄와 세상의 종으로 살것을 가르치는 동역자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정작 하나님의 종 모세의 인도함과는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 작성자 19.12.19 15:07

    예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있고
    악한 종과 무익한 종이 있지요.
    글의 목적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비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깨어있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십시다.^^

  • 19.12.19 16:11

    다윗을 책망하던 나단의 예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베드로를 책망하던 바울의 예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19.12.19 17:53

    주의 종이 명백히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다면, 즉WCC 와 같이 배도의 길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다면 이는 비난의 대상이 된다고 봅니다

  • 19.12.19 18:13

    요즈음 더욱 필요한 말씀은 이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자들"

  • 19.12.20 12:30

    모세의 성품은 예수님의 예표라고 알아요 그 완벽한 성품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앞에 노여움을 나타냈을때 모세도 벌을 받았죠 가나안으로 못들어갔어요 목사라고 벌벌 떠는 모습보다 이웃에게 그렇게 하는것이 백배나 축복받는다고 생각합니다

  • 19.12.20 13:18

    그리고 모세보다는 이시대의 목사님은 베드로에 비유해야 성경적으로 맞는것 같습니다 모세는 그 시대에 이방인을 구원하기위한 예수님의 모델이었고 베드로가 지금 목사님들 이시죠 목사님이나 선교사나 그 시대에 하나님이 각자 한사람한사람 그 모양에 맞게 쓰심은 분명하나 목사님을 존경하지 안는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든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린아이를 대할때도 주께하듯하는것이 정답이지만 누군가 눈에 보이는 현상이 엄청나다고해서 성경구절을 인용한 목사님 우상화는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사람은 낮추고 예수님만 높여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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