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사무엘 럭허스트] 맨유, 레프트 백 영입에 열려 있어 ··· 타이렐 말라시아 투어 결장|작성자 carras16
타이렐 말라시아의 장기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프트 백 영입에 열려 있다.
다음 달 25세가 되는 말라시아는 무릎 부상으로부터 여전히 회복 중이며 2023년 5월 이후로 구단 소속으로 출전한 적이 없다. 그의 마지막 출전 기록은 2023년 6월 네덜란드와 크로아티아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크 쇼의 햄스트링 부상 이후 여름 11시간 동안 레프트백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그들은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을 임대로 영입했다.
과거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레프트 백이었던 마르코스 알론소는 유나이티드가 레길론을 영입하기 전에 관심을 가졌던 선수다. 알론소도 한 가지 선택지며 페예노르트와 슬로바키아 대표팀 소속의 다비드 한츠코도 마찬가지다.
이달 초 말라시아가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으며 유나이티드 직원들은 그가 캐링턴에서 회복 훈련을 이어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정했다.
샘 머레이와 해리 아마스는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된 유나이티드의 전문 레프트 백이다. 머레이는 로젠보르와 레인저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며 아마스는 두 경기에서 모두 하프타임에 그를 대신했다.
머레이(19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로치데일에 합류했지만, 지난 시즌 마지막 세 달 동안 쇼와 말라시아가 없는 유나이티드와 주로 훈련을 진행함에 따라 로치데일 소속으로 출전한 적이 없다.
아마스(17세)는 지난해 왓포드를 떠나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 합류했으며 벤치에 7회 이름을 올렸다.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빅토르 린델로프, 디오구 달로, 아론 완 비사카 그리고 소피앙 암라바트를 레프트 백으로 기용했다. 쇼는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5회 출전에 그쳤으며 유로 대회 이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완 비사카를 판매할 수 있는 경우 이미 라이트 백을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완 비사카의 계약은 내년에 만료된다. 바이에른 뮌헨의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하나의 선택지로 확인되었으며 그는 아약스에서 텐 하흐와 함께한 바 있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첫댓글 케르케즈 왔으면 좋겟당.,
마즈라위면 ㅋㅋ 뭐 변한게 없네 ㅋㅋ
말라시아는 역대급 망 영입인듯. 뭐 써보지를 못하네
말라시아 넘 안타깝네.. 젊은 나이에
잘하고못하고를 떠나서 진짜 안타깝다 수술을 조져놔서 참
말라시아는 아직도 부상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