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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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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남미 43일 배낭 여행-30. 쿠스코의 사람들
푸른비3 추천 0 조회 77 24.04.15 11:3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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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5 12:06

    첫댓글 여행을 가면 사실 현지인들과의
    간단한 소통이 큰 즐거움인데
    저희 또래 한국인들은 그런 소통을
    대개 어색해하지요.
    푸른비님은 그런 소통을 아주
    즐기시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편입니다. ㅎ

  • 작성자 24.04.16 09:33

    네. 한국에서는 말 못 붙이는데, 밖으로 나가면 부끄러움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ㅎㅎ

  • 24.04.15 13:46

    여행을가서 현지인과 소통하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되지요.. 그래서 가기전 기초회화만 배우고 가도 큰도움이 되지요..

  • 작성자 24.04.16 09:34

    네. 그 나라의 단어만 몇 개 나열해도 그들은 좋아하더군요.

  • 24.04.15 13:46


    인카 제국의 수도였던 역사적인 도시,

    쿠스코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인카 문화와 관련된 전통적인 공예품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유서 깊은 유적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이네요.

    12각돌은 멋지게 잘 짜여져 있네요.

  • 작성자 24.04.16 09:35

    네.
    우리의 석공들의 돌 다루는 기술도 우수하지만, 그쪽 사람들의 돌 만지는 기술이 특출한 듯 합니다.

  • 24.04.15 14:05

    원주민들이 직접 짠 러그!
    탐나네요
    화려하고 예쁘던데 솜씨가 좋아요

    여행 중 쇼핑은 정말 즐겁던데요
    다만
    짐이 늘어나서 고민이죠~ㅎ

  • 작성자 24.04.16 09:35

    이제는 해외 나가도 눈감고 거의 아무것도 사지 않습니다.

  • 24.04.15 14:55

    저는 그곳에서 모자를 샀습니다 .
    그곳 원주민이 저는 왠지 친근감이 가더군요.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자유여행을 했다는데 놀랐습니다 .

  • 작성자 24.04.16 09:36

    그곳의 원주민들 정말 순박하고 친절하더군요.

  • 24.04.15 19:59

    잉카의 냄새는 원색.
    원색의 옷은 자신있게 소화하지
    못하지만, 잉카의 원색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다가 오더군요.
    러그의 색상이 곱습니다.

  • 작성자 24.04.16 09:37

    네. 저는 아까워서 못쓰고 농 안에 넣어두었어요.ㅎㅎ

  • 24.04.16 06:14

    울푸른비님이 구입하신 러그 욕심납니다. ^^
    아기를 업은 아낙이 이웃 사람들과 정담을 나누며 뜨개질하는 정경을 떠올려 보자니 저도 모르게 제 입가에 웃음이 달립니다. ^^♡

  • 작성자 24.04.16 09:37

    네. 그곳 사람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 앞에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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