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감소 효과로 호실적 시현
2분기 개별 매출액 2,110억원(+2.6% y-y), 영업이익 163억원(+54.5% y-y, 영업이익률 7.7%), 순이익 113억원(+55.1% y-y) 기록.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대비 +10.5%, 컨센서스 대비 +9.6%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연구개발 및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 2분기 연구개발 비용 226억원 집행으로 전년 대비 14.7% 감소. 당초 연간 연구개발 비용은 1,200억원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집행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1,022억원)으로 추정
하반기 신제품 효과 기대
2분기 글리아티린(치매) 매출 111억원(+60.8% y-y), 아토젯(고지혈) 83억원(+76.9% y-y), 타크로벨(면역억제) 71억원(+14.4% y-y)으로 주력 제품매출 성장. 신제품(칸타벨, 나조넥스 외 6종) 매출 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4% 증가. 센글라(비아그라 제네릭) 7월, 비리어드(B형 간염) 개량신약 8월 출시로 하반기 신제품 효과 및 글리아티린, 칸타벨 등 기존 제품의 매출 확대 기대. 또한 4분기 ETC 신규 도입제품 기대
다수의 R&D 모멘텀 기대
8월 Merck의 anacetrapib(CETP저해제) 임상 3상 결과 주목. 3분기 CKD-504(헌팅턴) 미국 1상 IND 승인 기대. 4분기 CKD-506(류마티스)유럽 1상 종료 기대. CKD-516(대장암) 병용요법으로 국내 1/2a상, CKD-581(다발성경화증) 병용요법으로 국내 1상, CKD-943(통증) 국내 2상 중.다수의 R&D 파이프라인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