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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부모님의 유전자가 밉네요ㅠ.ㅠ (흑채 추천)
KIDD JJANG 추천 0 조회 1,420 09.11.24 11:2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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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4 11:31

    첫댓글 이 글에 저도 묻어가겠습니다. 좋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9.11.24 11:42

    아......우리30대 비스게............

  • 09.11.24 12:35

    아..ㅠ

  • 09.11.24 15:54

    ㅠ.ㅠ

  • 09.11.24 11:48

    어르신들은 재력이 있으시니 심는가발하시던데..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 500만원 박아서 머리가 아주 20대처럼 되셨습니다 ㅎㄷㄷ 여쭈어보니 그게 머리카락 한개당 돈 얼마 이렇게 받더군여.. 근데 댓글에 "전 머리에 숱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쳐도쳐도 다음날이면 친만큼 다시 자라나요..숱 어떻게 안될까요?"라는 댓글이 달리면 ㅎㄷㄷ 하겠군요

  • 09.11.24 18:28

    솔직히 약간 그렇네요...;;;;

  • 09.11.24 11:52

    아, 전 레전드 오브 루저지만 아직 이런 고민은 없어서 천만 다행이네요... 이런 것까지 붙었으면 도저히 이 험난한 세상 살아갈 용기가 없었을 거 같습니다.

  • 작성자 09.11.24 11:57

    키작아서 돈없어서 차가후져서 피부가 안좋아서 살기 힘들어 죽겠습니다.

  • 09.11.24 12:22

    아연과 단백질부족이면 탈모가 금방일어납니다 아연(두피세포의 강화)이 듬뿍 들은 굴과 식물성단백질(두발은 90%가 단백질)인 콩많이드시고요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바뀌지않도록 쏘팔메토등도 좋고 흑채를 뿌리면 그가루가 지성두피인 모공주위에 들러붙어 잘씻겨나가지도 않고 탈모가 더욱가속화됩니다 머리는 꼭 아침저녁 두번다 감아주셔야하고 왁스 젤등의 헤어제품 역시 사용하면할수록 탈모가 빨라집니다 ㅋㅋㅋ

  • 09.11.24 14:35

    단백질!...금딸

  • 09.11.24 20:04

    머리는 하루에 한번이 적당하다고 들었어요..그것도 저녁에

  • 09.11.24 12:38

    현재 머리가 아예 빠지신 상태인가요? 탈모가 진행중인건가요?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에 댓글을 단적이 있는데...피부과 가서 상의하세요. 그러면 프로페시아 같은 약처방 해줄겁니다. 탈모에는 그게 유일한 공인된 방법이에요. 먹는 약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 미녹시딜. 샴푸는 공인된 건 아니지만 임상시험 통과직전까지 같던 '트리코민'을 추천합니다. 식생활이나 그런걸로 좋아지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 09.11.24 12:47

    다필요없고 돈모아서 심는게 최곱니다. 그나마 효과있다는건 프로페시아지만,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무슨 클리닉이딴건 다 소용없습니다. 돈모으고있습니다 흑흑.

  • 09.11.24 12:50

    재친구가 20대후반부터 탈모로 고생하다가 흑채를 사용했었는데 괜장히 불편하다가 하더군여...모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180만원에 이식수술을 했는데 그후로 결혼하고 아이나고 잘살고 있습니다...그친구말이 흑채 살돈 저금해서 시술하는게 백만배는 좋다고 하더군여...

  • 09.11.24 16:48

    180에 이식수술요? 어디 병원인지 공개해주세요~ 구걸;

  • 09.11.24 17:22

    국내에서 180에 가능한곳이 있나요? 엠자 메꾸는데도 300~400은 족히 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엠자때문에 요새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 09.11.24 13:14

    탈모 전문 병원에 다니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 09.11.24 14:04

    악 저도 요새 탈모가 시작됐어요.전 정수리 부분에ㅜㅜ 숯 많다고 자부하던 나였는데...

  • 09.11.24 17:22

    정수리는 프로페시아 먹으시면 왠만하면 디사 자랍니다. 다만 엠자가 메꾸기가 매우 힘들죠.. 프로페시아 처방한번 받아보세요~

  • 09.11.24 16:51

    키 작은 것, 얼굴 큰 것, 몸 비율 저질인 것...이것들은 대머리에 비해선 컴플렉스도 아니죠. 님의 스트레스 심히 공감됩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요새 부쩍 후두두 떨어지는 내새끼들 보면서...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프로펜시아 인가? 약 6개월 27만원으로 처방받고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그나마 그게 제일 공인력이 있더군요. 헌데 위에 180만원에 이식수술이 가능하다면...심각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네요.

  • 09.11.24 17:24

    가을새님 180은 아마도 요즘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프로페시아 꼭 먹어야돼요. 저도 1년넘게 복용중인데 그나마 이게 탈모속도를 늦춰줍니다. 저도 내년이면 30대에 돌입하는데 모발이식 고려중이네요..

  • 09.11.24 16:53

    아...제가 듣기론 근데 이식수술을 한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라네요. 유전적 탈모...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남성형 탈모는 이식을 해도 두피 자체가 바뀐게 아니라 나중엔 다시 빠진다고 들었는데... 만일 사실이라면...좌절이죠.

  • 09.11.24 17:26

    그 남성현 탈모에 가장 효과 있는게 프로페시아입니다. 저는 평생복용 생각하고 있어요.. 한달에 5-6만원 투자해서 머리 안빠지면 뭐 밑지는 장사가 아니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1.24 17:26

    20-30대 대부분은 뒷머리는 힘이 있죠. 대머리이신분들도 속알머리 다까져도 뒷머리는 안빠지는거 보면 알수 있습니다.

  • 09.11.24 17:45

    저는 29살인데 거의 지단 머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큰 맘 먹고 부모님과 상의를 한 뒤 유명하다는 모발이식병원에 갔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제 머리를 현미경 등으로 유심히 관찰하시더니 솔직하게 말해서 수술해도 2년 안에 다시 다 빠질 것이라고 장담하시더군요. 제 탈모인자(?)가 너무 강해서 이미 뒷머리 옆머리도 많이 얇아졌다고 합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 건 흑채로 유지를 하고 더 심해지면 가발을 쓰는 것 뿐... ㅠㅠ 루저에 대머리에 턱모양은 김구라... 죽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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