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우려를 전달하지 않은 데 대해 "제 생각은 분명하고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말씀드린 바 있다. 공개적으로 제가 더 말씀드릴 내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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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한 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대통령의 당무개입이라며 윤 대통령과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데 대해선 "그 사람들은 저를 아바타로 보지 않았나. 아바타면 당무개입이 아니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당은 당의 일을 하고 정부는 정의 일을 하는 것이다. 그 방향은 동료시민이 발전하는 것이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일하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ㅎㅎㅎ 스스로 사퇴요구를 받아서 거절했다고 말하며 칼을 빼들어놓고 무슨 논리인지. 박근혜씨 당무개입으로 얼마나 들어갔더라?
아바타면 당무개입 공범 아닌가? ㅋㅋㅋㅋ
법적으로 아바타라는 게 굥식적... 아니 공식적으로 있는건가요?
저 중립적 빠돌이 같은 언행... 저런 걸 보고 뻑가는 사람 많겠짘ㅋㅋ
222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