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3세 트럼프 지지자가 연방공무원인 부친을 참수 jpg

[Erreala]

https://www.foxnews.com/us/pennsylvania-man-arrested-after-father-found-beheaded-inside-home

펜실베니아의 33세 트럼프 지지자는

연방공무원인 부친이 바이든에 부역한다고 생각

말 그대로 목을 자르는 참수를 하고 유튜브로 성명을 발표

그는 부친을 참수하고

"이것은 불법이민자들에 관대한 바이든 정부를 향한 혁명" 이라고 자칭

펜실베니아 경찰에 의해 체포됨

[무장간첩]

정치병 환자...

[집중호우]

혐오, 비호감 조장의 결과죠 뭐
갈라치기 선동으로 정치하는
어린놈이 우리나리에도 있으니
조만간 노인들 혐오 조장해서
노인들 대상으로 한 범죄가 당연시 될 수도
지금까지
비호감이니 사법 살인 당해도 싸다
비호김이니 목에 칼맞아도 싸다
까지 왔으니까요

[아른하임]

백인 우월주의 그룹 같은 쪽이 끼어있을 듯..

[롱기누스]

같은 쪽이 아니라 맞습니다. 큐어넌이라 부르는 극우 기반 음모론 이란 음모론 총집합버전 신봉하는데 그 큐어넌 기반이 백인우월주의입니다

[Krieg]

꼭 저짝 진영에서만 저런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군요.

[밸틴1]

22222

[롱기누스]

저 정도면 큐어넌이 저지른 사건사고 중 약한 편입니다. 저 큐어넌 신봉자들 사건사고 중에는 마피아 보스를 살해하거나 처자식이 도마뱀 외계인이라고 다 죽여버린 사례도 있고 미 국회의사당 난입사건이란 최악의 사태도 있었죠

[시리메테우스]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

[프리드리히대공]

그렇다기보단 원래 미국에 ㅁㅊ 놈이 많았는데 드러나지 않은 것 뿐이져

악의 평범성이라는 얘기를 보더라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 현상이라는 건 게임의 이벤트 마냥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 환경의 변화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해수면이 하강하면서 지하의 보이지 않던 지형이 드러나는 것처럼요

그 바뀐 상황 하에서 구심점이 연결이 되어서 극우가 작동되는, 마치 인디아나존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무슨 함정세트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카롱]

대도폐 유인의
혜지출 유대위
육친불화 유효자
국가혼란 유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