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집
(누가복음 19 : 45-48)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로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화요 영광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멸망을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장사하는 자들을 내 쫓아 내셨나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1. 예수님께서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46절)
기독교는 기도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골로새서 4장 2절에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고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시대에 사람들이 죄악을 행하고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엿고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고 마음이 근심하였을 때 한탄하셨습니다. 이때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노아가족 8명만 구원받았습니다. 노아, 노아의 아내, 노아의 3명아들, 노아의 3명 며느리입니다. 아주 적은 수만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창세기 9장에서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십니다. 다시는 모든 생물을 호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하면서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무지개를 볼때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물로 심판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은혜를 입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안에 거하면서 기도할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안에 있으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없이 기도하는 것은 욕심이고 이기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할때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의 집이 예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집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주기도문입니다.
주기도문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이 여김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께 영원히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결론은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기도결론도 내 원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도하라 항상 감사하라 항상 거룩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항상 믿음 항상 소망 항상 사랑입니다.
2. 강도의 소굴을 만들어 놓은 것이 문제입니다.(46절)
예수님께서 교회를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은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고 하였고
사람은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왜 사람은 교회를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을까요?
강도는 사람을 죽이고 사람을 멸망시키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잘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사람이 나쁜 짓을 해서 죄에 빠져 있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진리가운데 거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예수님과 관계되어 있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다같이 죄를 짓는 것을 좋아 하는 것입니다.
강도의 소굴이 되는 것을 좋아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보다 장사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강도의 소굴이란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상인뿐 아니라 성전을 그렇게까지 방치한 제사장 특권 계급들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제사에 필요한 것을 사고파는 것 자체를 가지고 책망하신 것이 아니라 제사장들이 제사를 빌미로 부당한 방법으로 백성들로부터 폭리를 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거룩한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은 각종 욕심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있는 각종 욕심, 음란, 교만, 시기질투, 미움, 완악함 등을 보시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쫓아내실 것입니다.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면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육체의 일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입니다.
3. 예수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예수님을 죽일려고 꾀하였습니다.(47절)
예수님은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쳤습니다. 무엇을 가르쳤을까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내용과 당시 유대교지도자들의 심기가 불편한 것과 상관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도대체 예수께서 어떤 내용을 가르치셨기에 그들이 예수님을 죽일 마음까지 가졌을까요? 그것은 누가복음 20장 1-2절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실 때에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이 이런 말을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복음을 전하실 때였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가르치셨기 때문에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사도행전 5장 42절에서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셨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하신 일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오늘이라도 찾아오시면 심판이 아니라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거룩하게 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날마다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셨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하고 가르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으믈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이스라엘에 가서 회당에 들어 가 봤습니다. 회당은 10명정도 모여서 예배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천국은 이땅에서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가는 나라입니다.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백성중의 모든 병이 고침을 받습니다.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들린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십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 몸이 약한 사람, 정신이 약한 사람, 체력이 약한 사람, 신체가 약한 사람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일려고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예수님께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다는 말씀에 백성들이 귀를 기울려 있습니다.
여호사밧도 이 큰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로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합니다.
지금은 오직 주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권세와 능력을 맛보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이 나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자리에 있을 때 나를 더 죽일려고 꾀합니다.
우리가 우상숭배하지 않고 하나님만 섬길려고 할 때 나를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하는 것으로 나를 타락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때는 성령을 의지합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이 음행을 이깁니다. 희락이 더러운 것을 이깁니다. 화평이 호색하는 것을 이깁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내가 하나님앞에서 해야 하는 일은?
하나님께 오직 기도하는 것입니다.
강도의 소굴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말씀 양육받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교회는 모하는 것인지?
죄의 유혹은 무엇으로 이기는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합니다.
죄를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을 붙잡고 가세요.
예수는 그리스도이다.는 날마다 가르치고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왕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선지자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제사장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면 내가 살아 납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할 이유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소망의 확신과 자랑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죄의 유혹에 완고하지 않고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불평하지 않고 순종하는 자가 되어 안식과 평안을 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예수님의 집은 강도의 소굴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집은 성전에서 날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입니다를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풍성해서 예수님의 집이 세워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