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TV방송 "기분 좋은날,이란 프로에 박근령 신동욱의 신혼집 이야기가 방송되고 있었다,
정말이지,, 난 그 프로를 보면서 얼굴이 화끈 거림은 물론 TV를 확 던져 버리고 싶은 충동을 자제 하느라 힘들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적 삶이야 어떻게 살아가던 간여 할바는 아니지만,, 또 시대의 불운을 안고 태어난 박근령씨의 삶을
이해 해주고 싶지만,,그래도 이건 아닌듯싶다,,
박근령도 한 인간인데,, 박근령도 한 개인인데,, 라고 이해하기엔,
그녀의 말하나 행동 하나가 한 개인의 삶으로 치부 될수 없는,, 그녀가 안고 있는 절대적 숙명 이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 대다수는 고 박정희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님을 가장 존경의 대상으로 삼고 그 분들에 대한 향수를
가슴에 안고 산다,
그 두분은 한국의 영웅이며 대한 국민들에겐 신적인 존재로 각인 시키고픈 인물이며 그 분들의 흠집내기 시도조차
용서 되지않는 것이 우리 국민 대다수의 정서이다,
그런 와중에 그 두분의 명예를 앞장서서 지키고 빛내야될 직계자손이 도리여 부모님 명예를 욕보이는 일에
개인적 사생활 프라이버시에 이유를 들어 아무런 생각없이 저지르는 박근령씨의 행동을보며 참으로 안타깝고
분개되지 않을수 없다.
일반인도 14년이나 어린 남자와 결혼을 하면 세상 사람들은 아마도 정상적으로 보아주지 않을것이며 당사자들도
매스컴 같은 다중들 앞에 서는것을 꺼릴것이다,
하물며 공인으로 살아야 되는 어쩔수 없는 숙명을 안고 태어난 박근령씨는 더욱 더 몸가짐 행동 하나 더 조심 하여야
할것인데,,, 스스로 나대고 다니는 품새를,, 아무리 이해 해주려해도 이해는 커녕 용서조차 해주기 싫다,,
26세 어린 나이에 양 부모님을 잃고도 어린 동생들 키우며 부모님 명예에 먹칠하지는 않을까? 행동 하나 하나에
조심하며, 부모님이 못다이룬 유훈을 이루고쟈 험한 정치판 세계에 뛰어들어 제1야당의 대표까지 지내며 입지를 다져논
언니, 박근혜 전대표를 도와 주지는 못할망정, 하는짓마다 소금 뿌리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박근령씨... 제발, 가만히 계시거나,,,,이민이나 가시던가,, 그래줄순 없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