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이나는 글 보시고 힘내세요.
징기스칸 명언을 준비했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멋진 글귀네요.
징기스칸은 몽골 최고의 지도자이고,
중앙 아시아를 평정하고 유럽일대까지 점령하여
대제국을 만들었죠.
간단히 그의 업적을 살펴 보겠습니다.
징기스칸 <Chingiz Khan,1162~1227.08.25>
칭기스칸이라고 불리는데요. 그래도 익숙한 징기스칸으로 불르께요.
역사 이래 최대의 영토를 정복한 인물.
비교를 하자면.
많이 비교가 되고 있죠.
징기스칸와 알렉산더 영토 비교.
알렉산더 대왕의 영토348㎢
히틀러의 영토 219㎢
나폴레옹의 영토 115㎢
징기스칸의 영토 777㎢
위의 세사람이 정복한 땅을 합쳐도(682㎢) 징기스칸이 정복한
영토에 미치지 않네요.
오늘은 서론이 길었네요.
위의 내용을 보시고 아래 징기스칸 명언을 보시면
더 마음에 와 닿을 것 같아서요.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 났다.
2.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면서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일이었고 직업이었다.
3.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만 10만
백성은 어린애,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4.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말에 귀 귀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5.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6.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이 얼마나 멋진글귀이고 힘이나는 글귀인가요.
징기스칸은 아무것도 없이 태어나 역사상 가장 많은
영토를 가진 인물이 되었네요.
하나의 생각과 신념이 이루어 낼 수 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첫댓글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천 년 동안 가장 위대한 인물로 '징기스칸'을 선정했다 합니다. 서양과 지배를 당한 나라에서는 '징기스칸'의 이미지는 좋지 않지만, 이런 이미지만이 그의 전부는 아니겠죠?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지배했던 지배자 '징기스칸'... 참으로 대단한 인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