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럽에서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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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쪽으로 하루 일과를 잡고 카이트서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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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위해 합류하였는데 바람이 적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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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명의 카이트서퍼와 양양에서 온 초보(교육생)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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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롯하여 많은 서퍼들이 합류 즐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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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클럽에서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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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잔치라고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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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님이 준비한 요리에 몇몇분들이 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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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핑대신 목핑...(말이되남)을 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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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을 받고 달려가기에는 너무 멀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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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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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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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잔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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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클럽에 배(보드)가 2대씩이나 들어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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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막걸리 뿌리고 잔치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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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배 잘 나가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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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카이트서핑에 성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지난번 시화호투어는 아쉬웠죠.... 우린 클럽에서 4시부터 약 2시간정도 신나는 즐핑을 했어요ㅎㅎㅎ 진하는 5점대였다네요ㅋㅋㅋ 예측불허의 바람잡으실분 4시경 클럽방문요!!!!
좋아 좋아 ... 여기는 41도 에고덥버...
오진환 사장님 멀리 중국에도 무척 더운가봐요 이곳서울도 연일 30도가 넘다보니 죽겠다고 하는데 무려 40도가 넘으니 ㅋㅋㅋ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업번창하세요.... 서울에 오시면 함께 시원하게 서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