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안내]
타악과 윈드오케스트라의 <윈드오케스트樂>
2018년 9월 29일(토) 오후4시~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
강원문화재단의 2018 전문예술 공동창작 지원사업 ...
특별기획 콘서트 <평화의 바람>
타악그룹 태극과 호반윈드 오케스트라의 만남 ...
<윈드 오케스트樂>이 상상마당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최고로 화려하고, 흥겹고,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입니다.
추석 연휴를 잘 보내시고, 꼭 오셔서 감동(感動)받아 가셔요.
문화융성(文化隆盛)은 다름의 차이를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융합(融合)의 시대를 열어
전문예술 공동 창작에 의해 더욱 빛을 발휘할 것이라 믿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감동의 태극(太極) 젊은이들의 가락에
일찌기 경험하지 못했던 장엄(莊嚴)한 호반윈드의 관악이 만난, 절정의 무대로 ...
춘천이 자랑하는 최영림 작곡가, 그 퓨전(fusion) 음악의 진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과 베이스 심기복이 협연으로 참여하기에
9월 19일 태극과 호반의 많은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허설을 했습니다.
2000년 6월, 남북분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
2007년 10월,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 ...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방문 ...
자국의 국방력을 갖추지 못한 원론적인 책임에서 벗어 날수 없으나,
외세(外勢)에 의해 지구상에 단일민족으로 유일하게 분단의 아픔을 겪는 현실에서
모두가 통일을 향한 남북평화의 길을 걸어 온 위대한 역사입니다.
통일 대박이라는 한마디에 그들의 악행(惡行)을 가리며 쌍수를 들어 선동하더니,
통일 비용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비판(批判)만을 위한 비난(非難)으로
완전히 입장을 바꾸는 자들의 꼴을 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헌정(憲政)을 파괴하고, 영화의 소재까지 된 북풍(北風)의 역절(逆賊)질에 ...
온갖 국책사업 비리에 나라를 빚더미에 앉혀서
경제를 구조적으로 바닥까지 치닫게 망쳐 놓았으면서도 반성(反省)을 모르고...
대다수 서민인 약자의 이익은 보호받지 못했고,
사채광고만 판치게 만든 경제가 무슨 손바닥 뒤집기인줄 아는지?
요즘은 "도적질 한 놈들이 성을 내는 꼴"을 너무도 많이 보게 됩니다.
경제는 경제고, 평화는 평화입니다.
대한민국 황금주(黃金株)들이 분단의 위태로움에 평가절하(平價切下)되어 왔습니다.
어려운 경제 때문(?)에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누리는 것이 항구적(恒久的)인 경제 발전의 길입니다.
전문예술 공동창작 ...<윈드 오케스트樂>은
강원문화재단(김성환 이사장)이 추진하는 <평화의 바람>입니다.
태극과 호반윈드의 아름다운 어울림의 호소력있는 소리 ...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으로 오셔요.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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