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기 보다는 노래가사 같네요.
시나 노랫말이나 무엇이 다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히 다릅니다.
님의 글은 시라기 보다는 노래 가사
같아요.
부디 건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
--------------------- [원본 메세지] ---------------------
## 혼자만의 사랑 ##
해질무렵 창가에 기대어
노을을 바라보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그대를 그려 봅니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나를 가끔 한번씩 떠올리시는지
애타게 보고푼 마음 고이접어
저 하늘 바람결에 날려 보냅니다...
그대 알고 있나요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마, 모르시겠죠!
혹, 모르시더라도 화내지 않을께요!
저 혼자만의 사랑이니까요
가끔 사랑이 그리울때
저 혼자만 꺼내 볼래요
그래도 괜잖겠죠!
그리고, 그대 얼굴이 잊혀질때쯤
다른 누군가가 그곳을
대신하겠죠!
## 제가 첨으로 쓰는 글이라 많이 서투르답니다..
읽어준분들께 너무감사 드립니다..
그리구 따끔한 말씀주시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첨쓰는 글이라 설래기도 하네요...^0^
카페 게시글
◦시
Re:혼자만의 사랑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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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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