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신왕초(폐교)에서 김장을 하였습니다.
그 김장김치로 각 읍면별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200여 박스를 보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 11월 29일 금요일
김장김치와 우리 회원들이 보내준 고구마, 쌀, 귤 등을 가지고 고창 행복원에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12월 6일 고창행복원의 원장님이 후원의 밤을 한다고 귀농귀촌협의회원들도 꼭 참석해 주십사하는 연락이 와서 김한성 협의회장, 홍성문 성송지회장 등 몇몇분이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사진은 행복원 원생들의 브라스 밴드단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협의회에서는 우리 협의회원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같이 더불어 살아가며
여러가지 모양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건강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제가 부모님을 정말 잘만나 고생을 모르고 살았네요
행복원에 다녀와서 많은 깨우침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