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헌혈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뜻깊은 봉사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20년 동안 꾸준한 헌혈봉사로
전 세계에서 생명 살리는 일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35만여 명의 생명 살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6월 24일, 분당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판교성전에서는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며 대규모 헌혈행사가 진행됐습니다.
500여 명의 하나님의교회 성도, 이웃, 지인들이 함께 해 헌혈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이번 헌혈행사는 그리스도께서 거룩하신 살과 피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신
새언약 유월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을 포함해
연세대 초빙교수 오성남 박사등 지역 인사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주었습니다.
최성필 혈액원장은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범세계적인 헌혈행사에 힘써준 덕분에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박진이 목사는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헌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이, 이웃이 더 건강하길 바라며 20년간 헌혈릴레이를 펼쳐왔다.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
첫댓글 20년동안 꾸준한 헌혈봉사활동으로 35만여명의 생명을 살리는 효과가 있다 하니~~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멋지네요^^
꾸준한 헌혈봉사활동 생명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생명 나누는 헌혈봉사로 하나님의교회가 멋진 일을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