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니엘은 20세 때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우상에게 제사 드린 음식을 안 먹으며
신앙을 지켰다.
그는 포로였지만 늘 기도 했고
세월이 지나 80세정도 되었다.
30일내에 기도하면 사자 굴에 넣는다 해도
그는 여전히 창문을 열고
목숨 건 기도를 한다.
다니엘은 약속한 가나안땅에 왔는데
여기가 영원한 도성이 아니고
진짜 본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는 예루살렘 성을 향해 기도를 했지만
다 불타버렸던 그곳이 아닌 하늘나라,
진짜 영원한 새 예루살렘을 바라며
기도했던 것이다.
그곳이 바로 기도의 골방 이다.
거기서 많은 계시를 받은 것이다.
다니엘처럼 기도의 장소 를 항상 정하라.
그 자리는 다니엘에게 정체성을 지키는
중보의 자리, 하나님과 교통하는 자리,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자리였던 것이다.
다니엘에게 있어서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한 달 동안
끊겨진다는 것은 차라리 목숨과 바꿀
그 정도의 가치가 있었던 것이다.
기도의 자리 가 너무너무 중요하다.
하나님과 접촉되고
기도의 방에서
하늘나라를 접속하는 것이다.
2
나니아 연대기에서 옷장 속으로 들어가듯
기도의 골방 에 들어가면
진짜 하늘의 세계가 펼쳐진다.
기도는 미리서 하늘의 세계를 들어가고 맛보고
하늘의 능력을 입는
어마어마한 중요한 자리인 것이다.
어떤 사람은 기도에 깊이 들어가
하늘나라를 구경하고 오는 사람도 있다 듯이
성경 속에서, 기도 속에서,
몸은 여기있지만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는
우린 두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깊은 임재 속에서의 기도!
이 즐거운 기도시간을 하기 싫다?
기도를 안 하면 환난을 못 이기고,
유혹을 못 이기고, 주님과 친밀해질 수 없고,
늘 듣고 본 죄를 씻어낼 수 없다.
기도를 안 해서 유익이 뭔가?
신앙을 너무 모르는 것이다.
3
우린 불에 탈 쓰레기 같은 존재가 아니다.
천국에 초대장을 받았고,
준비하면서 가고 있고,
곧 아버지를 뵈올 것이다.
이게 성경의 약속이고 주님의 꿈이다.
그런 꿈으로 올 한해를 사는 것이다.
세상은 갈수록 더 난리일 것이다.
세상에 관심 갖지 말고
주님께 관심을 가지라.
그런 생각으로 기도의 자리 에 가시고
기도 속에서 내 고향 천국을 생각하면서
기도 속에서 만족해야 할 것인가!
하나님을 만나는 임재의 자리인
기도의 골방!
주님은 어디서든 전심으로 하면 만나주시며
기도 가운데 하늘나라에서
독특한 일과 임무가 주어진다.
기도의 골방에서 하늘나라를 여행하며,
하나님 마음속으로 들어가며,
성령님과의 독대,
거기서 주의 음성이 들리며
이 시대가 보이는 것이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엄청난 일이 아닌가!
새해 둘째 주...
이 다니엘의 기도정신을 배우라.
아멘!
[출처] 하나님을 만나는 임재의 자리인 기도의 골방! 새해 둘째 주... 이 다니엘의 기도정신을 배우라. - 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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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남 목사님
하나님을 만나는 임재의 자리인 기도의 골방! 다니엘의 기도정신을 배우라. - 조호남 목사님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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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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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도의 자리! 하나님과 만나는 자리, 하나님의 나라를 여행하는 자리, 하나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자리,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자리, 주님의 약속을 받는 자리, 마지막 때신부로 준비되는 자리, 주님을 더 알아가는 자리, 주님과 친밀해지는 자리. 하늘의 능력을 받는 자리,,, 모든것은 기도의 자리에서 결정이 됩니다. 주님 더욱 기도하기 원합니다, 다니엘의 영성을 사모합니다.기도에 생명을 걸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