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내 15개 주요그룹 초임 임원들의 '이력' 삼성·SK그룹 제외한 대기업 임원 출신고교 경기·마산고 12명씩 最多 경복·경동고는 각 11명
대학에서 경영학이나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1987~88년 사이 대기업에 입사, 23년 3개월 만에 임원 승진. 입사 이후 주로 영업·마케팅 쪽 업무에 종사했고 평균 나이는 49.4세…. 삼성·현대기아차·SK·LG 등 국내 15개 주요 그룹들이 작년 연말 단행한 인사에서 처음 임원으로 승진한 652명의 가장 평균적인 모습이다. 1980년대 초반에 대학을 다녔고 사회에 나올 무렵에 87년 6월 항쟁과 88년 서울올림픽이라는 두 사건을 거친 이들이 이제는 기업의 '별'로 불리는 임원으로 진출하고 있다.-중략-
출신고교 자료가 있는 812명을 분석한 결과, 경기고(12명)·마산고(12명)·경복고(11명)·경동고(11명)·서울고(10명)·계성고(10명) 등이 지난 연말 10명 이상의 임원급 승진자를 배출했다.
***상기내용은 2011.1.10일자 조선일보에 실린기사를 간략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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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럴 때,,,내가 마눌에게 하는 말,,,,," 어이~~ 이 신문 함 바라~~내가 어느 고등핵꾜 나왔는지 당신 잘 알고 있제
? 앙?" ㅎ,,,
겨머이 성님,,참 좋은 학교 나오셨네요,,ㅎㅎ..
쓸만하고 똑똑한 인재 많아! 그러나 때론 너무 대단한 사람도 가끔 출몰 하재이요! ㅎㅎㅎ(동문 아니었으면 좋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