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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본격적인 활동 시작 | |
총44명 등록...기초의원 가 선거구 3.5대1 경쟁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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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진 기자 puyopen@yahoo.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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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에서 5.31 지방선거 후보자로 44명이 등록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게 됐다. 후보등록현황을 보면 ▲군수선거에는 한나라당 김무환 후보(57, 부여군수)와 국민중심당의 윤경여 후보(56, 동성이엔지(주)대표)가 등록을 마쳤으며, ▲도의원 제1선거구에는 열린우리당 정복기 후보(74, 전부여군의회의원)와 한나라당의 안홍진 후보(66, 전부여군의회의장), 국민중심당의 홍표근 후보(52, 전 충남도의원), 무소속 박종근 후보(48, 현 부여군의회의원),무소속 임화빈 후보(50, 부여체육관 대표)가 등록했다. ▲도의원 제2선거구에는 한나라당 유병기 후보(56, 전충남도의원), 국민중심당 서병옥 후보(52, 농축산업), 무소속 신재덕 후보(64,전 군의회 의장 ), 무소속 신태현 후보(48, 자영업) 무소속 이원복(48, 재향군인회 감사) 무소속 조성선(58 전 교사)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기초의원 가 선거구에는 열린우리당 윤택영 후보(42)와 한나라당 송정범 후보(54, 자영업), 한나라당 유찬종 후보(47, 부여군의회의원), 한나라당 윤석성(58 자영업), 국민중심당 윤석정 (50 현 군의원), 국민중심당 김지태 후보(65, 전 예비군중대장), 국민중심당 이대현 후보(58, 자영업), 국민중심당 이일건 후보(48, 부여군씨름협회장), 무소속 임승용 후보(57, 현 군의원), 무소속 김종근 후보(55, 전부여군의회의원), 무소속 한규황 후보(57), 무소속 고건복(49 농업), 무소속 서명선(59 부여군개발위원장), 무소속 이인행(53 삼성레미콘 대표), 무소속 조상현(64 로타리 클럽 회장) 후보가 등록했다. ▲나 선거구에는 열린 우리당 박황수 후보(50 기린출판사 사장), 한나라당 유재욱 후보(56, 전부여군의회의원)와 김영훈(45 구룡농협 감사), 장성용(49 홍산면 체육진흥회 회장) 후보가 등록했으며, 국민중심당 임병익 후보(48, 자영업), 이경영 (46 민주평통 자문위원), 백용달 (50 백광섬유 회장) 후보가 등록했다. 민주노동당은 이근혁 후보가 (36, 부여군 농민회 사무국장) 유일하게 출마를 했다. 무소속 김광현 후보(53, 현 군의원) 차충규(44 전 군의원)가 등록을 마쳤다. ▲다 선거구에는 한나라당 강현면 후보(45, 농업), 한나라당 조세연 후보(49, 전한국농업경영인부여군연합회부회장), 국민중심당 최충규 후보(55, 한국농촌공사 부여지사 임천지소장)와 신현경 (52 현 군의원)후보가 등록했으며 무소속으로는 주한구 후보(54, 자영업)와 윤일중(49 전 군의원) 후보가 등록했다. 비례대표 부여군의회 후보자로는 열린우리당의 강한태(54 부여군농민회장)후보, 한나라당 1번은 최월선(57 은산면 새마을 부녀회장), 2번 김순옥(54세 한국부인회 부여지구회 수석부회장)후보, 국민중심당 1번은 이옥희(52 내산우체국장) 2번 김미경(43 교육청 교육발전 기획단원) 후보가 각각 받았다.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부여군수선거는 김무환 윤경여 후보간 양자 대결을 펼치며, 도의원 제 1선거구는 5대1, 제 2선거구는 6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거쳐야 한다. 4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 가 선거구에서는 15명의 후보가 등록해 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3명을 뽑는 나 선거구는 총 10명의 후보가 나섰고, 2명을 선출하는 다 선거구에서는 5명이 등록을 했다. 출마자 연령대는 50대가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2명, 60대 4명, 70대 1명, 30대 1명으로 예년선거에 비해 연령층이 낮아졌으며 후보자의 학력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 됐다. 또한 도의원 제 1선거구의 홍표근 후보가 유일한 여성후보로 지역구에 출마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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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05/18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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