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껴졌던 2005년 9월 7일...
그날이 오긴 오네요... 처음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ㅡ 이곳에 가입한지
벌써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저두 가기전에 에스프레소에 멋진글 을 남기고 가야지 라고 했었는데 ...
막상 이렇게 적으려구 하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나의 마음을 표현 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저에게 있어서 이번 여행은 내 자신을 정리하고 계획하기 위함의 여행이에요...
더 넓은 곳으로 나가서 더 많은 사람들과 부딫치고 ㅡ 치이구 ㅡ 그리고 많은 것을 배우고ㅡ
더 새로운것을 느끼고 ㅡ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되돌아 보며ㅡ 계획하기 위한 여행...
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감이 있는 나이이긴 하지만 ㅡ 과감한 선택을 했어요.
낮설음과 혼자한다는것 .. 이것은 나의 고향 대한민국에서 느끼는 것도 참으로 힘들고ㅡ
고된일이 아닐까 해요 ㅡ 이건 어떠한 사람들이든지 느끼는 최대의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아닐까 생각해요...
하지만 한번 이겨 볼려구요 ㅡ
머리로 많이 많이 생각하고ㅡ
눈으로 많이 많이 보고 ...내가 머물고 싶은 곳 ㅡ내가 발길이 닿는곳으로 움직이며 ㅡ
내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향하고 싶어요 ㅡ
정말 많은 것을 배우서 오고 싶어요 ㅡ
이름만 들어도 다 알만한 곳에서 사진한장찍어서 내 자신을 자랑함이 아닌 ㅡ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멋진 추억의 사진첩을 만들고도 싶구요 ㅡ
우리 나라 삶의 방식이 아닌 그들만의 삶의 방식도 배우고 올꺼구요 ㅡ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내자신을 반성하고ㅡ 계획할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수 있었으면 해요 ㅡ
이곳 카페로 통해서 전 참 많은것을 얻고 가요 .
물론 정보도 그렇긴 하지만 ...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구 ㅡ 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도
되었어요...
이제 인천 공항으로 가려 해요 ㅡ 3개월 동안의 새로운 세상을 시작하려 해요 ㅡ
그동안 카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ㅡ
갔다 와서도 정말 제가 받은 거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께 드릴께요 ㅡ
잘 갔다 올수 있겠죠??
Can ㅡ Will ㅡ Now....
첫댓글 저도 오늘 떠납니다. 시간이 다가 올수록 이 두려움을 어찌해야 할지....겁이 많이 나네요. 혼자하는 여행..우리 건강하게 잘 다녀 오자구요 . 화이링!!!
잘다녀오세요~ 잘하고 오실꺼예요! 자신을 믿으세요! 홧팅~!!!!
드디어 떠나셨군요... ^^ 3개월 ... 좋으시겠습니다.. 날씨도 반겨주는것 같네요.. 지금쯤 비행기 안에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너무너무 좋으시겟어요...오늘 날씨 환상이던데... 오늘 날씨와 같은 환상적인 여행을 하시길...그리고 평생 간직할만큼 절대 아깝지 않을 그런 추억이 되시길... ^-^
혼자하는 여행, 인만큼, 많은것을 얻고 오시길 바래요^^ 글고, 무~사히~~여행 잘 하시리라 믿어요!! :) 한국에있는 친구들이 3달동안 많이 그리워하겠네요! ^^
부럽네요..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지금쯤 도착해서 첫발을 디디고 계시겠군요.. ^^; 잘 다녀오시길.. ^^; 무엇보다 건강히 다녀오시길.. ^^;
에겅 나 거기 갈때쯤 너 딴나라 가있겠네 ㅋㅋ..연락되면 체코에서 만나면 좋은데 ㅎㅎ 여행 잘하구..ㅋㅋ 내가 폰 사면 메일보낼꼐 연락해라 ㅋㅋ
헉!! 떠나셨네염~~잘 다녀오세요...~^^
부러워요 3개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
모두들 감사 드려요~~~^^
난 짐 프라하지.. ㅋㅋ 카페에서 너므 많은걸 얻은거 아니야?? 사랑하는 사람까지.. ㅋㅋ 부럽소~~ 난 짐 몸살걸려서 하루종일 잤어.. 오빠도 감기 조심하고 다녀.. 참고로 프라하 너므 추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