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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빌1:1)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종]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혔을 때
빌립보교회 교인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빌립보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때
루디아 집에서 시작됐습니다.
사도 바울은 철저하게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합니다.
당시 종은 어떠한 권한도 없이 절대적으로
주인에게 충성해야 하는 존재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자신의 진정한
주인임을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종이라는 용어는 사도 바울뿐 아니라
모세 여호수아 다윗 등에게도 사용된 단어입니다.
결국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사람은
누구나 ‘종’이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특히 사도 바울은 복음을 위해 택정된
예수 그리스도의 종(롬 1:1)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죽음이라도
두렵지 않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행 20:24)
우리는 누구의 종인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입술로만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는 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복음을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 백두용 목사(울산 느낌이있는교회)
<약력>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 지저스커피트럭 선교회 대표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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