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의회 송만기 의원의 제언
사랑하고 존경하는 애국 국민여러분! 저는 11만명이 사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살고 싶은 힐링 도시, 미래의 친환경도시 양평군 의회 송만기 의원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사건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에게 친한 친구나 지인이 있는지 우선 질문합니다. 문재인, 추미애, 박지원, 안철수 그외 여야 모든의원과 정치인 장관 각 언론사 기자및 언론인 사업가 문화 예술인 교욱자 체육인등 인간은 살아가면서 사회적 동물 구성원으로 누구나 지인을 옆에 두고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특히 지위가 올라갈수록 그런 인맥과 함께 지인이 더 많게됨은 당연지사입니다. 다양성을 통한 인간관계 형성및 여러 정보 입수를 필요로 하기에 꼭 그렇게 대인관계에 울타리가 생깁니다.
그런가운데 이번사건의 본질인 최순실의 욕심사건은 잘못된 것이지만 대통령까지 나쁜 쪽으로 몰고 감은 분명 잘못된 인신공격성으로 보여 한 말씀 드리려 합니다.
박대통령이 최순실을 이미 수십년전부터 가장 친한 인맥으로 지내온 것이 잘못도 아니고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 "인간애 적 고리"는 누구나 살아가는 인생의 단면이고 높은 사람일수록 그런 인맥이 많아집니다.
그런 그와의 인간적 교류와 삶은 누구나 그렇듯 문제없이 잘 지내온 일이였습니다. 더군다나 결혼을 안하시고 혼자 사시는 분의 마음은 외로움 그 자체일 것입니다.
그런분 옆에서 말동무가 되어 드리고 수십년동안 함께 지내온 최순실씨가 초심만 변하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없었겠지만 그것은 가정입니다.
지금 최순실과 관련하여 온갖 소리가 다 나옵니다. 그런데 아주 가관인 것이 최순실이 아주 나쁜 인물로 계속 묘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정말 그럴까요? 적군도 아닌데 너무 떠들어 대는 언론에 화가나는 것은 저뿐만이 아닐것입니다.
대통령께서 북한 적장하고 정보를 교류한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좋은 제언자라고 생각했기에 평생 함께한 사람인데 언론의 호들갑은 사생활까지 파렴치할 정도로 꺼집어 내어 죽입니다.
요즘 송민순 장관의 회고록에 등장한 문재인은 적장의 수장에게 유엔에서처리할 북한인권법을 협의하여 반대의견을 냈다고 하는데 이것은 문제도 아니고 엉뚱하게 대통령의 권위적인 것에 사견이 들어갔다고 개소리 언론을 접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싱글로 혼자서 고민하고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서 친분이 있는 분과 SNS를 통해 사진을 보내고 정보를 얼마든지 교류할 수 있는 것 입니다만 이러한 것을 잘못 이라고만 하는 야당과 종편은 생발광에 난리 부르스를 칩니다.
솔직히 지금의 싯점에서 문재인의 종북 문제와 어느 것이 중대한 문제인지 마음의 저울 위에 올려 놓고 판단해 봅시다.
연설문을 써주고 의상을 챙겨주고 일거수 일투족을 뒷바라지 하는 집사의 역할을 최순실이 최측근에서 해왔던것은 분명한 펙트입니다. 그런것이 대통령의 잘못이 될수 없는 것이고 문제될 일도 아닙니다. 다만 최순실이 문제가 있다면 그것만 법적인 문제로 처리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야당과 언론은 지금 어떻습니까?
대통령이 그와 친했던 것이 잘못이라면 국민 지도자 급들은 모두가 나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즉 지인을 두는 것은 삶의 살아가는 한 부분이고 사회적 구성원의 한 파트이고, 그녀도 그런 지인중의 한사람 이였습니다.
그런 최순실이 살다보니 권력과 돈을 알게 되고, 욕심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사고를 치게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정 관여하고는 전혀 별개입니다.
문제를 짚어 보겠습니다.
저는 일개 지방 기초의원입니다. 저에게 참모적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저에겐 몇분의 훌륭한 지인들이 있습니다. 저는 네번이나 낙선한( 군수세번 군의원 한번 총 네번 낙선)경험이 있습니다. 서울 출신이 타지 양평에서 무모한 짓(?)을 한 것이 낙선의 원인 이였습니다.
그런 사전오기의 초선의원이었지만 선거때마다 좋은 소리를 과분하게 많이들었던 서울출신 후보였습니다.
제가 한 장의 연설문이 없이 가는 곳마다 수 십분을 조목조목 연설을 막힘없이 하다 보니 많은 과찬들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말을 잘하니 저혼자 모든것을 다 하면 되었겠지요. 그렇지만 제가 모르는 분야에서 조언을 해주는 지인들이 있었기에 그런 소리를 제가 듣게 되는것 입니다.
만약 제가 2년후 양평군수에 출마해서 군수에 당선된다면 자문을 주시던 분들을 나무토막 짜르듯 짜를까요? 당선이 된 이후에 그들은 해왔던대로 분명히 함께 갈 것은 자명한 일이 될 것 입니다.
최순실이란 사람의 역할은 바로 인간 박근혜에게 분명히 필요한 존재였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청와대 직원이 아니더라도 연설문 수정이나 국정에 대한 제언 조언도 아무 문제없는 일이였고 오히려 연설문 수정내용을 보니까 훨씬더 여성적이고 아름답게 훌륭하게 표현 어휘가 바꿔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지인이 최순실 입니다.
그런 연설문들은 곧 발표될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문제가 될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당연히 보안은 철저했기에 이제 알려지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완벽주의자로 살고있지만 지인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런 지인중 한사람이 설운도 가수입니다.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깊게 말해주는 훌륭한 친구입니다. 그런 조언자 설운도가 나쁜 사람입니까?
그런 조언 제언이 무슨 잘못이라고 배아파 하고 나쁜 죄인 취급하는지 울화통이 터집니다. 오히려 타인의 생각이 합쳐지면 더 넓음이 생기고 좋아지는것 아닙니까?
역사적으로 올라갑니다.
육영수 여사가 북한 문세광의 총탄에 서거하셨을때
최순실의 아버지인 최태민 목사는 세번의 간곡한 위로편지를 20대 초반의 박근혜 따님에게 보냈고 그것에 감흥되어 그때부터 친하게 되는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그후 최목사는 여러가지 이권개입등 44건의 권력형비리로 박정희대통령의 분노를 사게 만들었고, 그때 친하게 되면서 그의 딸인 최순실을 알게 됩니다. 외롭고 힘들었던 시기에 언니라 불러주는 최순실은 가족이 아닌 안테나밖의 인물로 두사람은 호형호제가 되어 성장이 됩니다. 사건의 발단 역사는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그런데
최순실은 박근혜대통령이 당선되고 두번째 권력가로 서서히 자리메김을 하게 됩니다. 당선이후 박통(이하, 박근혜대통령 줄임말로 기술) 은 가족 동생 둘을 완전히 찬밥 대우를 했고 친인척 모두에게 측근비리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는 강력한 제재를 가해왔습니다.
전 대통령 자식들~
김현철 김홍걸(김대중자식 모두해당) 노건우등 대통령 자식들의 비리부정, 그들이 그러고 싶어서 했겠습니까?
주위에서 너무도 많은 청탁이 돈과함께 시작되니 소나기가 많이 오면 아무리 좋은 우산을 쓴다해도 비를 맞듯이 그들은 그 비를 맞게됩니다.
그래도 그비를 맞지않기 위해서는 집안으로 들어가 피하면 되는데 그들은 타락의 길을 인지하지 못하고 "비는 좋은 것이야~" 노래를 부르며 그비를 다 맞고 결국 횡령 배임등 도둑의 길을 걷게되고 처벌을 받습니다.
최순실도 아직 밝혀진것은 없지만 추측하건데 이렇게 타락의 길로 접어들게 된 것이 아닌가 사료 됩니다. 다시말해 권력의 맛을 옆에서 공유하다보니 보이는게 없어지고 착각의 병이 중병으로 만들어지게 되고 욕심이 늘어나니 이렇게 큰 문제가 생기게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라도 그 위치에 있게 된다면 비를 피할방법이 없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지금 좋은 간접 경험을 하고 있기에 그런 실수는 없을 것입니다.
결론을 내립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간적인 삶에 충실했고 누가 비를 맞는지 알길이 없는 상황에 믿었던자의 오버적 행동 즉, 돈과 관련된 최순실의 행동이 스스로 무덤을 파는 잘못된 행위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입니다.
그의 잘못됨이 연설문 의상 국정에 대한 제언이 아닙니다. 그런 인간적 참모는 누구든 꼭 놔둘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측근에 대한 잘 잘못에 대한 법의 심판이 앞으로 있을것입니다 잘못을 했다면 죄의 댓가를 분명히 받을 것입니다만 언론과 야당의 지금 하는 작태는 분명 Over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야당과 언론은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국민을 기만합니다. 죽을죄도 아니고 대통령이 자문을 받은 것일뿐 북한에 간 것도 아닌데 개 난리를 칩니다.
오히려 박지원의 북한 핵개발 지원금 7천억, 문제인의 북한 내통 문제등이 훨씬더 잘못된 사안인데 오히려 주객이 전도 되어 있습니다.
처방법은 우병우도 빨리 내려야 하고, 관계된 비서관 교체도 시급히 실행해야 합니다. 그런다음 대통령의 측근 비리는 중벌에 가중 처벌로 다스려야 합니다. 이제 배신자적 행동을 한 자들이 있다면 엄벌에 처하고 마무리 하면 됩니다. 박통을 이상한 쪽으로 더 건들면 안됩니다.
이런 가운데 야당은 아주 더 나쁘게 행동들을 합니다.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이 지금 더 난리를 칩니다.
과거에 안철수 왈 "룸싸롱이 뭐예요?""요즘 간첩이 어디에 있어요?" 이런 내숭 거짓말을 했고,
문제인 왈 "호남에서 패하면 정계 은퇴 합니다" 라고 말해놓고 완전 뻥치고 낮두껍게 활개 치고 다닙니다.
심상정~지 오빠 딸래미 동생등을 비서관 채용해서 돈을 흡입하는 욕심쟁이 흡혈귀등은 한술을 더 뜹니다.
그리고 여기 열거할 여,야 인간들이 많지만 그중 새누리당 출신들중 비박계가 뭘 잘났다고 떠드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돈을 먹었나요? 다른 비리부정이 있나요?
이제 죄 진자들이 있다면 일벌백계 법으로 다스리면 됩니다.
야당은 대통령 그만 건들고 국민을 위한 정치들 하세요. 당신들이 그 많은 돈을 받고 신처럼 행동하고 대우를 받고 있으면 선거때만 굽신거리지 말고 양심좀 가져보세요. 허구헌날 경제 망가트려 정권잡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김대중 놈현처럼 북한에 못된짓 하지 마세요,
당신들 햇볓정책 때문에 벌써 이뤼졌을 통일도 가로 막혔고, 국민들은 너무 실망이 큽니다. 이젠 정치다운 정치로 어려운 이 위기를 극복하는 대한민국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보세요.
저같은 기초의원 눈에 당신들이 하찮게 보인다면 화가 나겠지만 당신들은 그렇게 하찮은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최순실에서 빠져나와 국민을 위한 정치들을 하세요. 그것이 당신들을 뽑아준 국민에 대한 보답입니다. ~S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