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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분야의 공정기술(라미, 스테킹) 및 IT산업 분야공정장비를 개발 및 제조하여 판매
1. 제목 : 나인테크, 당해사업연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7.6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2. 나인테크(267320)는 LG전자(066570)와 138억원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3. 나인테크, 이차전지 시장서 '두각'...반도체 소자 등으로 영역 '확장'
4. 나인테크 강세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 전기차에 배터리 생산시설에 4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소식 때문-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기도 전부터 LG화학에 독점으로 장비를 납품하는 기업
5. 나인테크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고체전해질 및 적층장비 개발에 나서 올해 2·4분기 시제품 제작 목표
6. 모태펀드 신설 '뉴스페이스' 분야 위탁운용사 선정,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10억원)
7. 나인테크지난 13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2차전지용 핵심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7. 나인테크지난 13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2차전지용 핵심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원천기술 확보, 2차전지 사업 가속화”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267320)가 사업 확장에 나섰다.
나인테크는 지난 13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2차전지용 핵심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인테크는 2차전지 제조장비 양산기술을 토대로 △이차전지 소재 기술 △재활용 장비 기술 등을 육성 중이다. 연구개발(R&D) 전담조직을 통해 대학, 연구소 등과 협업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대는 2차전지 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충북 K-배터리 오픈랩’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차전지공학과, 차세대배터리 전공이 신설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나노화학소재공학과 인인식 교수는 “다양한 나노 신소재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 교수는 교육부 BK21 FOUR 사업단장과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 사업단장으로 ‘충북 K-배터리 오픈랩’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한국교통대의 2차전지 소재 관련 원천특허에 대한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사업화를 위한 상용화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2차전지 소재 관련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사업화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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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태펀드 신설 '뉴스페이스' 분야 위탁운용사 선정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스페이스 부문 위탁운용사(GP) 자리에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2000년대 초반부터 쎄트렉아이 등 다수 우주기업을 발굴해 큰 성과를 거둔 배진환 대표가 펀드 운용을 맡는다.
2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메디치인베스트는 현재 약정총액 100억원 규모의 우주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14일 '모태펀드 2023년 2차 정시 출자사업'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계정 뉴스페이스 부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다.
뉴스페이스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오찬간담회에서 "우주 관련 벤처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 발언이 발단이 돼과기정통부가 앞장서 펀드 조성에 나섰다.
모태펀드가 주축출자자(앵커LP)로 나서 50억원을 출자한다. 메디치인베스트는 운용사 출자금(GP커밋)으로 20억원을 댄다. 이밖에 ▲인공위성 전문기업 쎄트렉아이(10억원)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10억원) ▲LED 제조기업 파커스(10억원) 등이 LP로 참여했다. 향후 추가 LP가 모집될 경우 펀드 증액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우주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운용 난이도 등을 고려해 펀드 존속기간은 10년, 기준수익률은 3%로 설정됐다. 대표펀드매니저는 배 대표가 맡는다. 배 대표는 KTB네트워크(현 다올투자증권)에서 투자팀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우주기업을 발굴해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펀드에 10억원을 출자한 인공위성 전문기업 '쎄트렉아이'가 배 대표의 대표적인 우주항공 관련 투자 포트폴리오다. 지난 2005년 펀드 'MIC2003-1 KTB 투자조합 11호'를 활용해 쎄트렉아이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회사가 200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자 장내매각을 통한 회수에 나섰고, 2009년까지 누적 136억원을 거둬들이며 4년 만에 투자배수(멀티플) 4배가 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메디치 2014-2 스타트업 투자조합' 등을 활용해 쎄트렉아이의 자회사인 위성·항공 영상 분석업체 에스아이에이(SIA)에 20억원을 투자했다. 후속투자에도 참여해 2021년 산업은행과 함께 각각 50억원을 집행했다. SIA의 매출은 2019년 15억원에서 지난해 71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메디치인베스트는 쎄트렉아이의 또 다른 종속기업인 위성영상 판매 및 서비스 전문기업 에스아이아이에스(SIIS)에도 2019년 20억원을 투자했다. SIIS의 매출은 2019년 72억원에서 지난해 83억원으로 증가했다.
메디치인베스트 관계자는 "우주항공 분야 시장 규모가 크지 않고 관련 기업도 국내에 많지 않아 펀드 운용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며 "쎄트렉아이 등 민간 출자자의 네트워크 등을 총동원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펀드 수익률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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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기자 theo@dealsi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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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인테크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고체전해질 및 적층장비 개발에 나서 올해 2·4분기 시제품 제작 목표
나인테크 CI |
[파이낸셜뉴스] 나인테크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고체전해질 및 적층장비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20일 나인테크에 따르면 이 회사는 '5단·50㎠ 바이폴라셀 제작을 위한 고체전해질 및 적층장비 개발'을 연구개발(R&D)하고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현재 사전평가를 진행하고 있고, 전극과 고체전해질의 재료 특징을 파악해 적층장비 콘셉트를 도출하고 장비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2·4분기까지 시제품 제작을 목표로 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인테크는 이번 연구과제 개발을 통해 바이폴라 전고체 전지 적층공정 설계 및 적층설비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개발 및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전고체 전지 상용화 조립 공정 기술에 대한 세부적인 설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성공적인 적층공정 확립 시 상용화가 가능한 전고체 전지 소재의 종류 및 규격을 선정할 수 있다"며 "전고체 전지의 양산화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판단 가능해 고체전해질 제조 등의 세부 설계 및 규격화가 가능하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바이폴라 전고체전지 공정 장비 기술은 차세대 2차전지 시스템인 전고체 전지 상용화에 직접 활용이 가능하고, 해당 기술은 현재 에너지저장시스템의 표준인 리튬이온 전지 기술을 향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 연구과제는 전고체 전지 상용화 조립 공정 기술과 연관성이 높아 투자자 이목이 집중된다.
회사 관계자는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액체전해질을 고체로 만든 2차전지를 전고체 전지라고 한다"며 "리튬이온 2차전지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용량 확보를 위한 적층공정은 반드시 필요한 필수 공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기존 리튬이온 2차전지 대비 높은 적층정밀도와 균일한 압력분산기술 등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4. 나인테크 강세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 전기차에 배터리 생산시설에 4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소식 때문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나인테크가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테슬라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생산시설에 4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나인테크는 전일 대비 3.28% 상승한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오창산업단지에 총 4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약 18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의 투자 협약을 충북도, 청주시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LG엔솔이 이번 신·증설 라인 투자가 테슬라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LG엔솔은 지난 6월 오창공장 7300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할 당시 4680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에 58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투자도 지난번 계획의 연장선이다.
4680 원통형 배터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2020년 ‘배터리 데이’에서 소개한 제품으로 테슬라 등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배터리다.
나인테크는 2017년부터 2차전지 시장의 개화에 따라 관련 장비개발을 시작해 2019년 2차전지 제조업체에 본격적으로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기도 전부터 LG화학에 독점으로 장비를 납품하는 기업이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3. 나인테크, 이차전지 시장서 '두각'...반도체 소자 등으로 영역 '확장'
나인테크가 3분기 누적 매출 621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전문기업으로 시작한 나인테크는, 최근 들어 이차전지 제조장비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LG전자와 138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장비 납품 계약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세 속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나인테크는 반도체 소자, 열전소자 등의 부품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나인테크 CI
◆ LG전자 138억 등 이차전지 장비 수주 잇달아
2007년에 설립된 나인테크는 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수원 3공장을 추가 증설하는 등 이차전지 분야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엔 LG전자에 138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장비 납품 계약을 따냈습니다. 4분기 첫 수주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투자 기조에 힘입어 이번에도 좋은 수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LG에너지솔루션에 204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장비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나인테크는 앞으로도 이차전지 분야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박근노 나인테크 대표이사
◆ 디스플레이 전문으로 시작...핵심특허 보유 多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기업으로 시작한 나인테크는 '디스플레이' 사업과 관련해 국내에서 등록 14건, 출원 5건 등 다수의 핵심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고품질 진공기술과 정밀한 반송기능 확보 등 기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Micro LED 제조 장비 개발과 공정 노하우 축적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입니다.
나인테크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와 LG디스플레이가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자사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분야 매출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열전소자 신규사업 참고자료 [사진=나인테크]
◆ 신사업 추진, 포트폴리오 다변화...해외도 겨냥
나인테크는 반도체 소자와 열전소자 장비 제조 등 신사업에도 뛰어들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관련, 올해 싱가폴 소재의 '실리콘박스'와 반도체 공정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반도체 장비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고 제한적이어서 꾸준한 영업활동에도 불구하고 국내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개발 추진 중인 열전소자와 관련해서는 "현재 L사와 협업해 관련분야를 확장하고 있고 내년 초에 매출이 실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타깃으로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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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인테크(267320)는 LG전자(066570)와 138억원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나인테크(267320)는 LG전자(066570)와 138억원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나인테크(267320)의 지난해 매출액(630억8023만원)의 21.87%에 달하는 규모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제목 : 나인테크, 당해사업연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7.61억원
나인테크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1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8.52% 증가한 219.10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3.0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손실이 각각 620.54억원, 27.72억원, 4.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64%, 흑자전환, 적자지속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194.12억원으로 전년대비 49.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56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순이익은 3.05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손실이 각각 544.88억원, 16.87억원, 7.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 흑자전환, 적자지속을 기록했다.
구분연결기준별도기준당해사업연도 3분기지난사업연도 3분기전년대비당해사업연도 3분기지난사업연도 3분기전년대비매출액누적영업이익누적순이익누적
219.10억원 | 130.01억원 | +68.52% | 194.12억원 | 130.01억원 | +49.30% |
620.54억원 | 550.87억원 | +12.64% | 544.88억원 | 550.87억원 | -1.08% |
7.61억원 | -19.13억원 | 흑자전환 | 7.56억원 | -19.13억원 | 흑자전환 |
27.72억원 | -53.45억원 | 흑자전환 | 16.87억원 | -53.45억원 | 흑자전환 |
3.08억원 | -16.75억원 | 흑자전환 | 3.05억원 | -16.75억원 | 흑자전환 |
-4.23억원 | -42.61억원 | 적자지속 | -7.10억원 | -42.61억원 | 적자지속 |
한편, 이날 09시50분 기준 나인테크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92% 상승한 3,295원에 거래중이다.
나인테크(분기보고서 (2022.09)) 바로가기
※ 해당 기사는 인포스탁에서 자체 개발한 인포봇(인공지능)이 작성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