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은이네에서 올라오는 자료는 어디서 퍼온 자료는 거의 없답니다.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경험으로
즉석?으로 쓰는글입니다....
그러므로...참고용이지
답은 아닙니다...뭐..맞춤법도 개판입니다...
생각나는데로 써내려가는것이라...
다만...
저처럼 하면...
저정도?는 키웁니다...적당히? 죽이고...재미나게... ^^
뽀은이네 자료는 여기저기 퍼질만한 급의
자료가 아니오니...뽀은이네서만 보시기 바랍니다.
걸리면 국과수에 신고합니다....ㅋㅋ
깍지벌레등이 심할때
가끔씩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번에 농장서 온 얼라들 점검중에...
깍지가 군데군데 있습니다...
잎에만 있으면 그냥 살포하는데....
뿌리까지 있더라구요...
어쩐지 이쁘더라...
깍지가 적당히? 있으면 다육이가 이쁘답니다...
정말이에요...농담아니에요...ㅋㅋㅋ
왜그럴지 생각해보세요~~
그라고...농장서 온 목단하고 인장이도
뿌리에 있더라구요...
아무리 꼼꼼히 살포를해도
약제가 깍지에 직접 닿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일단 다 들어냈습니다...
사후처리? 후...사진이라...잘 안보이는데..
선인장이나 코노 리톱스등은
지상부 보다 지하부에
벌레들이 많습니다.
그걸 어찌 판단을 하느냐?
야들을 보고...
막...야리?세요...
그럼 교감이 됩니다...ㅋㅋㅋ
- 전원생활에 퐁당 담구었습니다. 시간요? 저는 약 5분내외만 합니다.
아무런 약해가 없었습니다....-
10월 전후에는 한국에 있는 모든 다육식물은
탱탱해야 한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을겁니다.
그 시즌에는
두들이도...인장이도...코노도...에케베리아도...아프리카구근류도...
물이 차 올라 있는 상태이기때문입니다.
아니면 물이 서서히 차 올라 있거나...
뿌리와 잎이 양분과 수분을 최대한 빨아 올리는 시기인것이죠...
그때 이상하게 잎과 줄기에 탱탱함이 없다면
( 정상적인 뿌리와 관수가 진행이 되었다는 전제하에... )
뿌리에 각종 벌레들이 쪽쪽~~ 빨아묵기에
식물이 활력이 떨어집니다.
물론 깍지나 기타 벌레가 적당히? 있는 녀석들은 일반적인 관수에
탱탱함을 유지하나...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때
( 저온, 고온, 건조한 환경등 )
급속도로 증식을 하게 됩니다.
그럴때 뿌리나 잎의 흡즙으로 인하여 고사하기도 하며
한겨울이나 한여름에
상처부위로 균이 감염이 되는것이지요...
이것을 느끼시면...교감?이 되신겁니다...ㅎㅎ
- 상태가 심하면 건조후 약 3~5일뒤 올킬로 다시 담굽니다. -
그럼 이렇게 담구는 것이 좋은방법이냐?
글쎄요...아닐겁니다.
일반 화학적방제 방법도 마찬가지지만
테스트를 할때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잎과 뿌리에 적셔주는 상태로 진행을하지
이렇게 퐁당퐁당 담구는 방법은 하지 않을것입니다.
테스트 기준에 들어가지도 않을것이고...
다만...
우리가 일상에서 관리하다보면
요령?이라고 할까...
불가피할때 사용하는 방법임을 알려드립니다.
간혹 이런 질문도 하십니다...
곧 추위가 닥쳐오고...
특히나 인장이는 겨울휴면인데...
저러면 문제가 되지 않는냐고....
80대 어르신께서 병원에 왔습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특히나 수술후에도
독한 약을 드셔야 합니다...
하지만...어르신께선 나이도 그렇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럼 의사와 보호자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수술을 당장 안하면 문제가 되실것이고...
수슬을 하자니 상당한 후유증과 관리가 필요하고....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련지요....
숙련된 의사라면...
일단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술을 하고...
후유증이 최소화 하도록 적절한 약처방과
환자를 보호할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휴면기라고...방치하다가는 결국엔
벌레들의 습격으로 회복이 불가능할겁니다.
그럼 그 다음에
겨울에 뿌리를 못내리는데 어떻하냐구요?
다육식물 성체 기준에 단수를 하면 몇개월을 견딜까요?
기본 3개월에서 5개월 전후도
수분없이 버팁니다...
3개월이면 계절이 바뀌며
그 기간은
다육이는 충분히 견디어 줍니다...
물론 소품기준이 아니라 완전한 성체기준으로 말씀드리는것이죠...
잘 건조시킨후...
식재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겨울에 발근이 떨어지는 녀석들은
기본적인 관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본 적인 관수량이란....
결국....배양하는곳의 환경에 따라 극과 극입니다.
일정하지가 않다는것입니다.
다만...탈수가 심한것을 방지해준다는 느낌이면 좋습니다...
이때는 도움되는 영양제는 칼슘보다는 스티뮤쪽이 좋겠지요...
그리고 가끔씩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배양자의 경험과 스킬에 따라 달렸습니다...
복잡하고 어렵다구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
--- 일요일 ( 25일 ) 빨간날 1시 오픈이나...
애비 흉내 내러가야해서...
아마...3~4시쯤 오픈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26일 ( 월 ) 저는 오전오후 없구요...
27일 ( 화 ) 그때는 아마 매장이 닫혀있을겁니다...
그리고...30일 금요일...도
오후에는 제가 없습니다...
아...쓸데없이 바쁜인생입니다...
-- 읽고 쌩까지 마시고...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댓글 달아주시는것이 예의이자....진리랍니다....ㅎㅎㅎ --
오~~~
전 벌써 올여름에 했어요.
수련이 깍지가 아주 때바글
첨엔뿌렸죠. 그래도 안되는지라
그래 가면가고 살면 산다 싶어.
반나절은 담군듯요~~무식하면 용감하네요.
지금은 요래요.
분갈이를 해줘야겠어요.집이 좁네요.
오늘도 정독하고 많이 배워갑니다. 언제나 든든한 백이 있어 취미생활에 전념할수 있어 좋아요
한 겨울도 나보지 않은 생초보입니다.
이쁜거에 끌려 자꾸들여 놓기만 하자보니 이제 걱정이 많아 지네요
종류마다 어찌 관리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카페지기님의 경험이 제겐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전원생활"이라는게 약 이름인거죠?
효과 검증된 친환경자재 입니다~ 자재방 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