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크리 이야기 나와서 올려봅니다.
오리지날 쿠크리는 도검소지 허가증 필요에 고가지만 made in 대장간 한국형 쿠크리는 무도소에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오리지날보다 아쉬운 디자인과 무게와 형태상에 약간의 언밸런스가 있긴 하지만 내구성 파워 절삭력으로 충분히 커버합니다.
지난 가을에 찍은 영상인데 통째로 자르려면 임팩트 타이밍에 맞춰서 채찍스윙을 해야합니다. 어긋나면 물병째 날아갑니다.
정글도와 채찍은 야생 생존에 적합한 상호보완적 도구죠.
요즘도 주문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몇몇 대장간에서 정글도 제작하니까 필요한 분 찾아보세요.
첫댓글 경찰에.....걸리면 위반일껀대요.... 외국꺼야 등록시켜서 어쩔수없이?도소증 있어야 판매되지만 대장간에서 만들어서 판다 하여도 만약이라도 검문??등에 걸리면 법위반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위협이나 범죄용도로 사용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
@outsider 총포도검단속법을 읽어보세요....코에걸면 코걸이인 법입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코에 걸면 코걸이지만 옛날보다 반입이나 소유가 완화되었습니다.
저도 임사장님과 동일한 의견입니다.
저는 나대만 구입한 이유가 나대는 분명 농기구입니다.
일반적인 정글도도 농기구로 인정이 되지만,
고객의 주문으로 바뀌는 다양한 형태에 따라서는 쿠크리의 형태와 같이 날카로운 앞부분을 가질 경우는
도검으로 볼 수 있는 소지가 있기에, 위험부담이 따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글쎄요. 혼자 은밀히 주문한게 아니라 몇회에 걸쳐 공동구매식으로 수십자루가 팔려나갔고 정글도는 낫처럼 농기구로 분류되어 문제소지는 없어보입니다.
@outsider 글쎄요.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것들도 나중에 걸고 넘어집니다. 실사례가 있거든요.
잘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속편하게 둔기류를 선호합니다
편곤, 분동, 손도끼, 망치... 이젠 무기도 썸타야합니다.
역시 조선쿠크리가 좋군요~~^^
무셔운 회원님들 ㄷㄷㄷ
도망쳐야쥐 후다닥..
흠...아는 대장간이잇어야 제작의뢰를...그럼 공격력 9강을 해서.....헉...
제주 나대가 좀 유행이었죠 그런데 어느분이 나대로 작은 나무 몇번 쳤는데 이가 금방 나간 사진을 보았습니다 타카페에서도 이때문에 말이 많았죠 결국 갑자기 나대가 인기를 끄니 대장간에서 허술하게(단조,담금질) 만들어 팔다 그런듯하더군요 수제품이라고 다 정성이 들어간 좋은게 아니란걸 또 느끼게합니다
제주나대인지 비슷한건지 몰라도 나대 인기끌자 중국서 들여와 판다는 글도 본적이 있네요. 뭐든지 인기끈 다음에 탁월한 원가절감정책 들어가는거겠죠
ㅡ.ㅡ; 최근 제주나대가 나무 초핑할때 이빨나간다는 리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