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1월17일(무박산행 )
시간:12시간26분
거리:18km
인원: 15명
5산종주 같은 기분 (?)
경사도가 심한길
잡석과 암릉,
낙엽 쓸어내리며
상당히 고난도의 산행인 듯하다.

다 떨군 멋
.
.
.
순백

4시에 기상하여
산행준비하고 24분에 산행시작을..
악수님은 여기가 솔고개라며 소나무가 보이신다는데
내눈엔 캄캄한 등로에 아무것도 안보인다.
임도를 따라서 가다가
이정표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단풍산으로 가는 등로가 좌우측 분간이 안되는데
악수님은 좌측으로 빠르게 가시더니
그쪽으로 오란다.
하늘엔 별들이 초롱초롱
바람은 불고 내린비는 모두 얼어서
낙엽이 미끄럽다.
모두들 잘도 간다.
단풍산까지 고도를 650이상을 높혀야하니 상당한 경사도가 있는데 어두우니 분간이 안되는 ..하여 막 오른다.
단풍산까지 100m를 남기고 바람을 피하면서 후미를 기다리는 중에 아침을 먹는다.
가던길 멈추니 발가락과 손이 시럽다.온몸이 떨린다.
그리고 단풍산으로 오르는 급경사를 뒤뚱거리며 오른다.

5시 28분 두번째 휴식을

6시34분
눈이 내렸다.

매봉산이 가까워지는..
하얀눈꽃이다.
첫눈에다 첫얼음꽃
차가운 날씨,바람까지 불고
그래도 산행하기엔 좋은 날이다.

나무가지 하얀장식 멋스러운


매봉산 정상(9시16분)
단체사진과 긴휴식을..

멀리서 바라보는
매봉산 안부에 상고대

조망

고랭지 밭과 조망

능선 옆에 있는 고랭지 밭

뒤돌아보니 매봉산이

가메봉으로 가는 능선

10시16분
헬기장 전기등에 고드름과 쌓인눈

헬기장에서

헬기장에서

메봉산의 육중한 힘
뒤에 살짝 보이는 1180m봉

가메봉을 향하며 바라보는 매봉산

11시
암릉 바위산이다.
우회하는 길을 못보고..ㅎ
고생을 했네

가메봉에서 하산하며 바라보는
건너편 두위지맥 백운산 방향 눈꽃

도로로 올라 하산방향을 바라보는 ..
능선을 따라 내리니 계곡 그리고 다시 도로까지 된비알 오름

가메봉(1202m)에서 왔던길을 되돌아 오다가 우측능선을 따른다.그리고 계곡으로 내리니 임도같은 도로가 올려다 보인다.가드레일을 넘어 차도로..두메님의 차가 오고 도로변 적당한 곳에서 점심을 ..그리고 차로 조금 이동하여 2부산행을 한다.
2부산행(12시42분)

차로 조금 이동하여
등로가 있는 곳에 내려 계곡을 따르다가 우측으로 오른다.
13시30분,980m봉에 쉬면서 간식을 먹으며 호흡을
고르는..

소원바위로 내리는 중에 바라보는
오전에 마지막 오른 가메봉

14시11분:소원바위
1032m봉에서 0.4km소원바위 안보았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갔다가 오는데..계속내림을 했다가 돌아올때는 된비알 오름길..땀을 쏟아내는..
기다리는 분들은 추워서 떠는..서로 고생한 순간들..

14시42분

선바위산에서 바라보는
가메봉,매봉산,1180m봉


선바위산에서 바라보는
31번국도와 옥동천

선바위산에서

하산길에 건너편 가야할 순경산

31번국도와 옥동천이 나란히 흐르는
선바위산에서 민골로 하산하며

선바위산에서 민골로 200m를 거칠게 내리고
다시 고도 300m를 숨가프게 올려야하는

120m를 힘겹게 올라 휴식을
이제 0.9km(고도180m를 더 높혀야 함)를
경사도는 조금전보다 누그러진데
잡석이 우굴거리고 거친 암릉을 몇군데 거치는 결코 쉽지않는 길이다.선두의 족적따라 쉼없이 간다.

순경산에 오르니 사면이 뻥뚫렸다.
허나 가스로 희미한 조망을..
장산 뒤로 태백산이

좌측 장산 저멀리 태백산 자락

순경산에서 바라보는
장산 좌측 조망

순경산에서 바라보는 장산

순경산에서 백운산 좌측 조망

31번국도와 하산지점 상동마을

하이원스키장,백운산

순경산에서 바라보는
가메봉,매봉산,단풍산

조망좋은 순경산에서 단체사진을

하이원스키장이 있는 백운산 방향

순경산에서 내리며 건너편에 우뚝선 장산을 본다. 옛기억에 사로잡힌 대간거사님과 영희언니..
고도를 910m 높여야 가능한 저 육중한 산을 단숨에 올랐을때..감회를 되새깁니다.

16시50분:하산지점
상동제일교회가 있는 상동마을
체력소모가 대단했던 산행으로
저녁을 영월역 근처 덕산식당에서 모두들
맛난 저녁을..
첫댓글 15명 산행한걸로 압니다
덕포식당~~ 아주 굿입니다^^
ㅋㅋ오모님의 굴욕!! 다음에 찾을지언정 필요없음 바로 버립니다^^
네.감사합니다.
만만치않은 난이도의 산행이었네요. 다들 고생많았슈. 언니들의 무서운 체력, 더욱 대단해유.
아직 오지에 적응이 안되었는지 아님 힘든 산행이었는지 아직 근육이 욱신 욱신 합니다. 끝까지 독려해 주신 선배님들 감사 드립니다.
ㅋㅋㅋ 고생들 많으셨습니다...하산후 욕탕,,,아주 좋았습니다.,..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물줄기가 션했어요~~
아주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