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는... 건축관련 된 사람들의 영문홈페이지... 혹은 유명한 건축가의 홈페이지나 유명한 건축설계회사의 홈페이지에 있는 임원 이력서... 같은 것을 보고 참고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생 이력서는 좀 말투가 달라야 되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구글을 ( 다른 엔진도 마찬가지인지는 모르겠지만 ) 영어사전처럼 산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 툴바를 MSIE 에 끼워놓고 쓰는데요...
예를 들어서 영어 사전에서 여러가지 가능한 표현을 찾거나 자기가 대충 표현을 몇개 생각해 냈을 때 어느 것이 맞을까... 혹은 생각해 낸 이 표현은 적절한 표현일까... 알아 보려면,
구글툴바의 검색창에 [ "architetctural firm" ] 이렇게 따옴표로 묶어서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러면 수많은 건축관련 회사의 홈페이지와 건축관련 뉴스기사들에서 그 표현을 사용하는 예가 6만8천4백건이 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몇몇 페이지를 방문해서 키워드 하이라이트를 켜서 ( 구글 툴바의 기능 ) 그 표현이 어떤 식으로 쓰였는지 확인도 할 수 있고, 일단 그 표현이 광범위하게 쓰이는 표현인것만은 확실하다는 걸 알 수 있쬬. ^^
그리고 한글로는 대충 어떻게 되는 표현인지 알고 싶다.. 싶으면
구글 툴바의 검색창에 [ "architetctural firm" 건축 ] 요렇게 찾고 싶은 영어 표현에다 적절한 한글 단어 하나를 같이 넣어 줍니다.
이력서 를 같이 넣었더니 1개, 건축 을 같이 넣었더니 10개, 설계 를 같이 넣었더니 11개 의 검색결과를 찾아 주는군요. 이제 더 좋은 표현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표현을 사용해도 별 문제는 없으리란 걸 확인하는 순간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
카페 게시글
미국 RM
검색엔진을 영영사전처럼, 혹은 영한/한영 사전처럼 사용하기... ^^; Re: ...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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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6 03: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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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그리고 영문이력서 쓰는 폼 같은 건 매우 일반적인 것이기 때문에 건축에 국한되지 않는 일반적인 영문 이력서 표현은 여러 취업 관련 사이트 나 대학 홈페이지 취업 도와주는 곳 같은 곳들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
마음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a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