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the Stop but the Start■
에덴에서의 추방은 하나님의 복이 끝장난 것처럼 보였으나 여자의 후손이라는 언약의 복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대홍수의
재앙은 네피림의 시대 장악을 멈추게 하였고, 노아로 하여금 새로운 인류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바벨탑의 혼란이 하나님을 향한
교만한 도전을 멈추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은 위대한 민족의 조상으로 믿음의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십자가에서 고개를 숙인 예수의 침묵으로 온 세상이 멈추어버린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마귀의 일을 멸하고 영광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시작입니다. 그 다음에 감람산으로
부르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하셨습니다. 마가 다락방에서 언약이 체험되어지면서 다섯 시간표와 능력,
다민족이 나왔습니다. 스데반의 환난으로 흩어진 자들이 모인 안디옥에서 세계 선교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러므로 환난은
축복이요 응답입니다. 우리에게는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첫 선교지에서 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확실한 응답을 받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사람과 장소, 일, 모든 것을 알리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문이 막혔을 때는 바울이 마게도냐로 간 것처럼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이정표입니다. 마지막 이정표는 로마입니다. 미국의 5천 개 대학에는 그리스도가 필요하고, 올바른 예배와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짜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문제와 사건 속에서 중단 없이 하나님의 재창조를 향해 새롭게
시작하는 그대여!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Nov 20, 2024]
[Prayer Points]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복음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강풍을 만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때를 위하여 나를 교회의 중직자로 부르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이때에 성경에 있는 응답을
알게 하옵소서. 시공간 초월하는 기도로 237현장을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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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