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선녀와 나무꾼
선녀가 목욕을 하기 위해
지리산에 내려와 보니
이미 거기에는 건장한 젊은
나무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호기심도 생기고
장난을 치고 싶어
나무꾼의 옷을 몰래 감추었다
목욕을 마친 나무꾼이 옷을 입으려 하는데...
옷이 없어져 매우 당황해 했다
이때 선녀가 그의 앞에 나타 났다
나무꾼은 물을 끼얹던 바가지를
황급히
양 손으로 잡고 , 급한데를 가렸다.
선녀는 나무꾼에게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옷을 주겠다"
예~ 알겠슴다,,
"오른손 내린다.
실시 !"
나무꾼이 오른 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내린다.
실시!
" 나무꾼이 왼손도 놓았다
그런대도 바가지는 나무꾼
중앙 거시기에 걸려 있었다.
이때 선녀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힘 빼, 짜샤!!ㅋㅋㅋ
나무꾼만 선녀옷 훔치라는 법 있나요?
카페 게시글
·─웃음천국 이야기
조폭 선녀
천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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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23.11.04 21: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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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오래전부터 선녀가 도끼들고 다닌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선녀가 눈 앞에 있는데
힘이 빠질라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