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 이사야 57:15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 말라기 4:2 ]
올해 62살인 가수 유열 전도사는 6년 전부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고 합니다.
성대 이상에 폐섬유증이 찾아왔고 이후에 폐렴도 겪게 되었답니다.
급 다이어트가 되었고 가수이면서 라디오 DJ였던 그는 호흡도 힘들고 기침도 나고 목이 간지러우니까 말도, 노래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폐섬유증은 폐에 염증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폐 조직이 점차 딱딱하게 굳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중 대부분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폐섬유증(IPF)'이었는데, 이는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에 불과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는 중학교 때 친구의 인도로 교회에 나갔는데 대학 가요제에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라는 곡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본선에만 오르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받았답니다.
그 후 정말 바쁘게 살았는데 자신의 삶을 자신이 관리한다는 착각에 빠졌답니다.
그러다 성대 역기능이라는 질병에 걸렸고 제주도에 내려가 아내와 다섯 살 아들과 함께 살며 하나님 안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도한다고 했던, 예배한다고 했던 자신의 신앙이 아주 얇은 종이 같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자신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새벽기도 때 눈물이 터졌답니다.
이틀 연속으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늘 사랑한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답니다.
제주도 생활 이후 지금까지 제일 크게 느낀 것은 ‘인생에 당연한 건 없다’라는 거였답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역사이고, 은혜라는 걸 깊이 깨달았답니다.
숨쉬기가 어려워지다 보니까 호흡도 당연한 게 아니더라고, 사람들이 목소리 좋다고 그러면 당연하게 여겼는데 아니었답니다.
아파 보니까 자신의 목소리가 하나님이 주신 거라는 걸 깊이 깨닫게 되었답니다.
아파 보니까 아내가 있다는 것을 왜 당연시 생각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아내가 있다는 것이 엄청난 선물이고 옆에서 손 꼭 잡고 기도하는 아들이 있다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저 늘 반복인 것 같은 삶 속에 선물이 숨겨져 있고 지금은 가족 모두 함께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 때가
최고의 행복인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어느 교회에서 유열 가수가 간증하는데 윤석화 배우가 참여하여 같이 간증하였습니다.
윤석화 배우는 악성 뇌종양에 걸려서 1년 전에 20시간 수술을 받고 이제 1년 동안 투병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고 견딜 수 없는 고통 가운데 투병하며 혼자서 서는 날이 오면 그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혼자 서게 되었답니다.
남들한테 당연한 일이겠지만 아픈 사람한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화장실에 혼자 가는게 그렇게 신통방통하더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화장실도 혼자 가고 있어 감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생 유열 가수가 완전히 치유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 간증 집회에서 앞 이가 네 개 빠진 윤석화 권사와 몰라볼 정도로 살이 빠져 병색 가득한 유열 전도사는 함께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세상 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가는 날 천국 가게 하소서.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어느 무대에서도 맛볼 수 없는 감동으로 힘차게 찬양하였습니다.
고난이 다가왔다고, 절망적인 질병에 걸렸다고, 경제적 파탄으로 일어설 수 없다고 절망하고 낙심하며,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앞이 막히고 뒤가 막히고 좌우가 막혀 있다 할지라도 하늘로는 언제든지 문이 열려 있습니다.
골이 깊으면 산은 높습니다.
막힌 담으로 빛은 들어오지 않지만 깨진 틈으로 빛은 들어옵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물러가고 추위는 사라지며 생명은 살아납니다.
빛이 되신 예수님은 깨진 틈으로 들어와 은혜의 빛으로 무너진 인생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성경은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사57:15)”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4:2)”
더 늦기 전에 깨닫는 것이 지혜요 복이랍니다.
모든 것을 잃고 깨달으면 너무나도 크게 후회된답니다.
그것도 모자라 죽는 순간까지 깨닫지 못하고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때 피눈물을 흘리며 영원토록 후회하며 고통 속에 살 것입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릅니다.
모든 동물은 죽으면 끝이지만 인간은 영원히 죽지 않고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죽음 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천국도 지옥도 있습니다.
이를 인정하고 안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도 맞이해야 합니다.
그날에 피를 토하는 후회함이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지혜 중 지혜랍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누가 뭐래도 예수님이 인생의 유일한 구세주이시며 메시아입니다.
모든 것을 다 잃고 후회 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후회 없는 복되고 황홀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은 지나가는 바람과 같습니다.
학벌도 학위도 돈도 명예도 세상 모든 권력과 성공도 지나가는 바람이랍니다.
지나가는 바람을 잡으려고 힘쓰고 애쓰는 것은 심히 어리석고 미련한 것이랍니다.
시간 속에 모든 것은 바람같이 지나간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따르는것이 인생의 본분이니라." (전도서12:13)
할렐루야 ~!!
지나가는 바람을 붙잡으려고 몰두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영생을 준비하며 사는 지혜로 오늘도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의지하고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행복한 삶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D_PYJCoQQyo?si=Xi0p1g15XPPv2OK1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