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보이는 창 ('Netizen 'Photo News' 2014. 10. 27(월))

[일정]

세계가 보이는 창 ('Netizen 'Photo News' 2014. 10. 27(월))

오늘의 추천 '시'와 '사진 ＆ 그림'.

● Img From: joins.com/ --

★*가을 고해 --- 
 
                                              시인/이국화(본명 이화국)
 
왔다가는 명함만 내밀고 자릴 떠나
날으는 총알도 잠시 멈추어
생각에 잠기는 계절입니다 
 
한 다발 향 짙은 국화와
에메랄드 보석 가슴에 안아
나는 부자입니다 
 
은빛 강물 위
추억의 배를 타고 
고요하게 마냥 흐릅니다 
 
말수도 적어진 노년의 머리 위
지혜의 새가 날아와 앉으니
바람이 박수를 쳐 반깁니다 
 
할 얘기 마저 끝낸 잎새들
태초의 자리로 
우수수 돌아갑니다 
 
하지만 나는 나는
아직은 가장 귀한 몇 마디 말을
깊은 가슴 속에 남겨 둡니다.
 

 '詩' 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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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샬롬-조운복 作

★*… 샬롬은 '안녕'을 의미하는 이스라엘 인사말이다. 인간관계에서 사랑과 화평을, 그리고 하느님을 향한 열정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도자기에 담긴 이 작품은 그대로 작가의 마음이기도 하다. 조운복 작가는 '농악도'로 유명한 청초 이석우 화백의 제자이다. 통영중학교 교사이던 청초 화백으로부터 그림을 배웠다. 1970년대 본격적으로 그림을 시작한 조 작가는 부산대 의대에서 해부학을 가르치며 사대 미술교육과에서 미술해부학을 지도했다. 녹향회 창립 멤버인 조 작가는 그동안 여덟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2000년 첫 번째 개인전 주제가 '생명의 소리-바다, 그리고 고향'이었고 2012년 여덟 번째 개인전 '자연, 꿈을 그리다'를 열었다. 이번에 '샬롬-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아홉 번째 개인전이자 화집 출판 초대전을 마련했다.

조 작가는 이번 화집에 여덟 번의 개인전에서 선보였던 200여 점의 작품과 함께 그동안의 교육·연구·봉사활동 내역을 담았다. 전시회에서는 구상과 비구상 계열 신작들을 내놓는다. 조 작가가 전시회를 여는 갤러리도 대학가에 나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부터는 청년 작가 발굴을 취지로 '벽촌청년미술상'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29일까지 부산 금정구 벽촌아트갤러리. (051)58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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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박 대통령, 상습적 공약 파기와 변치 않는 일방통보

▲ 청와대, ‘전작권 환수 무한 연기’ 입장 질문에 “말씀 드릴 게 없다”만 되풀이하다 뒤늦게 “공약 이행보다는 국가 안위 중시한 것” 한-미 양국이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를 사실상 무기한 연기하기로 합의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파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공약집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2015년 전작권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사진:> 박근혜 대통령. 이정용 기자

★*… 청와대는 전날에 이어 24일 오전까지도 전작권 환수 공약 파기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다가 ‘침묵’에 대한 비판이 곳곳에서 제기되자, 오후 민경욱 대변인을 통해 전작권 관련 입장을 바꾼 이유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내놨다.민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에서 “전시작전권 전환은 그 어떤 경우에도 계획된 전환 시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공약의 철저한 이행보다는 국가 안위라는 현실적 관점에서 냉철하게 바라봐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안보를 위한 현실적인 판단에 따라 대선 때 약속했던 전환 시기를 늦출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민 대변인은 이어 “대한민국이 전작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현재와 같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안보 상황을 고려하면서 전작권 전환 준비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또 “현재 한미 양국은 한반도 안보 상황과 한미동맹의 대응 능력 구비 등 안정적인 전작권 전환을 위한, 적절한 전환 조건과 시기 결정하기 위해 심도 깊게 논의 중이다. 안정적 전작권 전환은 궁극적으로 북한의 전면전과 국지 도발 억제하고 한미 연합 방위력 강화하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청와대의 이런 입장표명은 ‘안보 문제에 대한 정부의 판단이니, 국민들이 이해를 해달라’는 일방적인 통보에 가깝다. ‘국가의 주권’에 관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사전에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점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은 여전히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용산 및 동두천 기지 문제가 혼란에 휩싸이게 된 것에 대한 유감 표명 역시 없었다.

청와대가 공식 입장을 내기에 앞서 민 대변인은 아침 브리핑 때는 ‘전작권 환수 연기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고 전날 한민구 국방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채택한 코뮈니케 내용을 그대로 반복해서 읽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공약 파기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민 대변인은 “입장은 어디에 물어보나 (양국이 채택한 코뮈니케 내용과) 똑같은 발표가 있을 것”, “덧붙일 말씀이 없다. 정리된 입장을 말씀드릴 게 없다”는 말을 되풀이했다.석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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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풍선경제 ‘초이노믹스’, 뜨나 싶더니 벌써 추락?

▲ 지난 9월1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박근혜 대통령과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쉬운 부양책만 쏟아내…‘찔끔’ 성과 내곤 더 악화 소득주도 성장·내수 활성화 강조는 ‘구두선’ 그쳐 ‘지도에 없는 길’ 가더라도 방향만은 바로 잡아야...취임 100일을 맞은 최경환 경제팀에 대한 성적표가 쏟아지고 있는데, 부정적 평가 일색이다. 야당은 최근 경제상황 악화를 이유로 “경제가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질타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조차 “초이노믹스의 효과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다....곽정수 경제부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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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재일민단 및 동포 주최 국회의장 환영 간담회

★*… 【도쿄=뉴시스】박동욱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이 일본 순방 첫 날인 26일 오후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및 동포 주최로 열린 환영 오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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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김태호에 ‘삼고초려’도 난항…김무성체제 100일만에 위기감

국민 53% “분권형 대통령제” 선호 한국갤럽 성인 1032명 설문 ‘제왕적 대통령제’ 피로도 확인 35%만 “대통령 중심제 유지” 개헌은 찬성 42%-반대 46%

▲ ‘러닝메이트 격’ 최고위원 사퇴땐 김 대표 큰 타격 가능성 김태호 사퇴이유 여전히 미스터리 계파갈등 부추긴단 비판도 부담“되돌리긴 쉽지 않지만…” ‘회군’ 가능성 내비쳐 주목 24일에도 새누리당 관심사의 중심에는 전날 김무성 대표를 향해 사퇴 카드를 던진 김태호 최고위원이 있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도 김태호 최고위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삼고초려’를 이어갔지만 김 최고위원은 요지부동이었다. 당 안팎에선 그가 사퇴하려는 본심과 앞으로의 영향을 분석하느라 분주했다.<사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김태호 의원실을 찾아 김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 대표는 오전 10시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최고위원을) 계속 설득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날 밤에도 김 최고위원을 만나 사퇴를 만류했지만 거절당했다. 비슷한 시각, 김 최고위원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지도부의 만류로 사퇴할 마음이 바뀌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번 정기국회에서 경제활성화 법안이 통과돼야 이후 개헌 논의 물꼬를 틀 수 있다”며 “내가 겨우 할 수 있는 건 작은 희생, 최고위원직을 던지는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오전 11시께 사전 약속도 없이 의원회관에 있는 김 최고위원 의원실을 찾아갔다. 김 최고위원은 자리를 비운 상태였지만, ‘곧 올 것’이란 말에 김 대표는 몇 분 동안 사무실에서 김 최고위원을 기다렸다. 방에 도착한 김 최고위원에게 김 대표는 “저녁에 (부친상을 당한 이장우 의원의) 빈소에서 보자”고 약속을 정하고 자리를 떴다. 이날 밤 빈소에서 김 최고위원을 만난 김 대표는 술잔을 권하며 사퇴 의사 철회를 설득했다.

김 대표가 자신의 리더십에 정면으로 도전한 김 최고위원의 마음을 돌리려 애를 쓴 데는, 친박계와의 대결 속에서 어렵사리 구축한 ‘김무성 체제’가 갓 100일 만에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 지금 새누리당의 세력 분포로 보면 전국위원회를 열어 후임 최고위원을 뽑더라도 김 대표 쪽 인사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많다. 하지만 지난 전당대회 때 김 대표의 ‘러닝메이트’로 불릴 정도로 가까웠던데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개혁과 개헌을 주장하는 김 최고위원이 청와대는 물론 자신을 싸잡아 비판하며 그만두는 것 자체가 김 대표에겐 큰 타격일 수 있다.결국 김 대표의 삼고초려에 김 최고위원이 못 이기는 척하며 사퇴 의사를 접는 모양새로 이번 일이 마무리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서보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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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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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용산공원 터 한가운데 연합사…시민 아닌 ‘미군 공원’ 될라

전작권 연기로 한미연합사 잔류 총 242만㎡ 중 8%인 20만㎡ 예상 메인포스트-사우스포스트 단절돼 현재도 대사관 등 때문에 ‘누더기’ 전문가 “노른자위 땅 내준 꼴” 국토부 “시기 늦춰 차질없이 추진”

▲ 적어도 2020년 중반께까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인 용산기지이전 계획의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사진은 24일 오후 추가로 잔류 결정이 된 한미연합사령부와 미8군 사령부 건물 등이 보이는 서울 용산미군기지 모습. 김태형 기자

★*… 용산미군기지의 평택 이전과 함께 추진돼온 용산공원 조성이 큰 벽에 부닥쳤다. 23일 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2020년대 중반 이후로 사실상 무기한 연기하면서 애초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이던 한미연합사령부가 용산공원 터의 한가운데에 남게 됐기 때문이다.

양국 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합의한 내용을 보면, 두 나라는 현재 용산 미군기지의 북쪽 메인포스트에 있는 한미연합사령부와 지하 벙커, 8군 사령부, 연병장 등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국방부 위용섭 공보과장은 연합사 등 터의 규모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한-미 간에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현재 용산공원 터로 잡혀 있는 242만㎡의 8% 수준(20만㎡)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세종/김규원, 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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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자유언론실천선언 40돌 기념식

▲ ‘자유언론실천선언’ 40돌을 맞아 24일 저녁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김종철 위원장(앞줄 맨 왼쪽) 등 참석자들이 당시 상황을 기록한 영상물을 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 김 위원장 옆으로, 이철 민청학련계승사업회 공동대표, 제임스 시노트 신부, 이해동 목사, 함세웅 신부가 함께했다. 자유언론실천선언은 1974년 10월24일 박정희 독재정권의 언론탄압에 저항해 <동아일보> 기자 등이 중심이 돼 이뤄졌으며, 이 선언으로 이듬해 동아·조선일보 기자들이 대량 해직됐다. 이후 더욱 치열해진 자유언론 운동은 1970~80년대 민주화운동의 한 축을 형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글 이정국 기자, 사진 이정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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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북한','일본', '어떻게 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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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김포로 이동한 보수단체, 대북 ‘삐라’ 끝내 살포

▲ 임진각에선 주민·진보단체에 전단·풍선 빼앗겨 계획 무산 ‘찬반’ 단체들 큰 충돌 없이 대치 이어졌지만, 결국 살포돼<사진:>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및 보수단체 회원들이 25일 오후 경기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통일전망대 인근에서 ‘대북삐라‘를 보내는 것을 저지하던 파주 시민단체 회원의 목을 조르고 있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회원들이 이날 임진각에서 ‘대북삐라‘를 보낼 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의 저지로 장소를 오두산통일전당매 인근으로 옮겼다. 파주/김명진 기자 ★*…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지역 주민 등의 저지로 대북 전단을 날리지 못한 보수단체들이 결국 경기도 김포로 이동해 전단을 살포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보수단체 회원 7명은 25일 오후 7시20분께 김포시 월곶면의 한 야산에서 대북 전단 2만장을 풍선에 담아 북한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다.대북 전단 살포를 둘러싸고 양쪽 진영은 오전부터 하루 종일 대치했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대북전단연합) 등 보수단체들이 25일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날리기로 계획하면서 이 일대는 전단을 날리려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민주회복파주시민연대, 용인청년회 등 지역 주민 및 진보단체 회원들의 대치가 벌어졌다.임진각에서 파주 탄현면의 한 공원으로 장소를 이동해가면서까지 대북 전단을 살포하려던 보수단체의 행태는 지역 주민들과 진보 단체 회원들이 저지로 오후 6시10분께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일부 보수 단체 회원들은 대북 전단 살포에 강한 의지를 보였고 결국 김포로 이동해 전단을 뿌렸다.

▲ 대북전단날리기국민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대북삐라 날리기를 시도한 25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민통선 안 주민들이 대북삐라 살포를 막기 위해 트랙터로 길을 막고 있다. 파주/김명진 기자 ★*… 전단에는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오늘 충돌은 특히 전날 대북전단 10만여장을 뿌리겠다고 공표한 최우원 부산대 철학과 교수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보수단체 회원 30여명을 태운 버스가 임진각에 도착한 오전 11시40분께에 극에 달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버스 창 틈으로 물을 끼얹자 지역 주민들이 계란을 투척하는 등 격앙된 모습이었다.

▲ 보수단체가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2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민통선 주민들이 도로를 트랙터로 막고 있다. 연합뉴스

★*… 버스가 도착하기 직전인 오전 11시20분께 대북 전단 살포를 반대하는 이들이 대북 전단과 풍선, 수소가스통이 실린 버스에서 전단과 풍선을 꺼내 풍선을 칼로 찢고 전단을 길 옆 풀숲에 버렸다. 전단을 살포하려던 박정섭 대한민국구국채널대표는 “이게 민주 진보 세력이라는 사람들의 실체다. 그들은 민주와 진보가 아니라 폭력을 자처하는 좌익 종북 세력이다.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전단을 꼭 날리겠다”고 반발했다.

▲ 대북전단날리기연합 최우원 대표가 25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 들머리에서 민주회복파주시민연대, 용인청년회 등 %!^a대북삐라%!^a 살포를 반대하는 회원들이 막아서자, 마이크를 잡고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

★*… 전단을 날리려는 이들과 저지하려는 이들의 지루한 대치는 임진각과 파주 지역에서만 4시간 가량 이어졌다. 임진각에서 버려진 전단지를 회수한 보수단체회원들은 오후 4시20분께 임진각을 떠나 경기 파주 탄현면 필승로 인근 한 공원으로 향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재차 전단 날리기를 시도했지만 지역주민 및 진보단체 회원들은 이를 또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양 진영 간 일부 인원들이 서로 밀치는 등의 몸싸움이 일어나고 전단 날리기에 반대하는 이들은 전단을 빼앗아 불태우기도 했다. 이날 대북 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나온 지역 주민들과 진보 단체 회원들은 입을 모아 “전쟁을 일으킬 작정이냐”며 보수 단체의 행태를 비난했다.

경찰은 이날 14개 중대 1200여명의 인원을 임진각에 배치해 진보·보수 단체 회원들 간의 충돌에 대비했다. 이날 양쪽 진영 모두 경찰에 거세게 항의했다. 보수단체 한 여성회원은 “대한민국 경찰이 전단을 강탈당했는데 그것을 보고만 있느냐. 진짜 대한민국 경찰 맞느냐. 빨갱이 경찰 아니냐”고 얼굴을 붉혔다. 진보단체 회원들도 경찰이 버스를 막아선 시민들에게 길을 비켜달라고 한 데 대해 “저 사람들을 가라고 해야지. 어떻게 시민들보고 길을 비켜달라고 하느냐. 평화를 수호해야 할 경찰이 이래도 되느냐”며 불만을 표했다. 파주/이재욱 임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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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거리에서 담아낸 '북한의 삶'

▲ 에릭 탈매지 AP통신 평양지국장과 데이비드 구텐펠더 전 AP통신 아시아총국 사진부장이 지난 6월 북한 당국으로부터 이례적으로 장거리 취재 허가를 받아 1주일간 평양을 떠나 백두산에 다녀왔다. 이들은 주민과의 대화 금지, 허가된 경로만 통행할 것 등을 조건으로 북한 곳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 탈매지 지국장은 “북한이 백두산 관광 활성화를 겨냥해 이런 허가를 내준 것 같다”며 “평양을 떠나 원산, 함흥, 청진 등 동부 해안 도시를 따라 자동차로 2150㎞를 달렸으나 포장도로는 724㎞에 불과했다”고 전했다.사진은 소년들이 길가에서 축구공을 갖고 노는 모습.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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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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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Netizen Photo News'. ● 정부도 못 내린 스마트폰 출고가, 아이폰이 내리나

▲ 출시를 1주일 앞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이동통신사 예약 가입 시장에서 예상 외의 높은 인기를 누림에 따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이폰이 국내 시장 점유율 5∼7%를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처음으로 대화면을 장착하고 나온 올해는 시장 상황이 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사진:> 휴대전화 매장들이 밀집해 있는 상가 전경. 한겨레 자료 사진

★*… 출시를 1주일 앞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이동통신사 예약 가입 시장에서 예상 외의 높은 인기를 누림에 따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이폰이 국내 시장 점유율 5∼7%를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처음으로 대화면을 장착하고 나온 올해는 시장 상황이 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24일 KT는 아이폰 예약 가입을 받은 지 1분만에 1만대가 예약되고, 30분만에 1차 예약 가입분 5만대가 동났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과 올해 처음으로 아이폰을 판매하는 LG유플러스(U+)의 예약 가입 결과를 봐도 아이폰은 예년 이상의 붐을 형성하고 있다.물론 예약 가입자가 모두 실제 가입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폰의 출고가와 보조금 규모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이통사별 혜택을 저울질하느라 3사에 모두 예약 가입한 소비자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예약 가입 ‘허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고려하더라도 아이폰 예약 가입은 예상보다 훨씬 더 뜨겁다는 것이 이통사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아이폰의 예약 가입이 예상 외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월초부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되면서 이동통신 시장이 사실상 완전히 얼어붙은 상황임을 고려하면 아주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여기에 LGU+가 아이폰의 출고가가 지난해의 81만4천원이 아니라 70만원대로 낮아졌다고 발표함에 따라 아이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을 움직이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예측이다. 홍콩 기반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강경수 연구원은 “화면이 커진 아이폰은 국내 시장에서 최대 20%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릴 잠재력이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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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무형광 화장지 '잘풀리는집' 의 맘안심 캠페인

★*…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오 IFC몰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진행한 형광증백제 없는 두루마리 휴지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잘풀리는집 맘 안심 캠페인'에서 여성 모델이 대형휴지 모형으로 형광물질을 잡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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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김기수 '제가 입은 옷도 한복이예요'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 한복진흥센터 주관 '한복 꽃피다! 2014 한복의 날 한복 댄스파티가 열린 26일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에서 DJ 김기수 씨가 신 한복 차림으로 캣워크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통을 이어받아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새로운 우리 옷 디자인을 제안하고 젊은이들의 한복 놀이문화의 장을 마련해 한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 보고자 기획했다고 한복진흥센터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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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한복입고 댄스파티!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 한복진흥센터 주관 '한복 꽃피다! 2014 한복의 날 한복 댄스파티가 열린 26일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에서 한복 차림의 참가자들이 '2013년 댄싱 9 MVP'인 하휘동 씨에게 춤을 배우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통을 이어받아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새로운 우리 옷 디자인을 제안하고 젊은이들의 한복 놀이문화의 장을 마련해 한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 보고자 기획했다고 한복진흥센터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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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새로운 스타일의 우리 한복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2014 한복의 날 행사에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한복 꽃피다: 입어야 하는 옷에서 입고 싶은 옷까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복패션쇼와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한복문화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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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우리 한복의 새로운 변신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5일 오후 서울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2014 한복의 날 행사에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한복 꽃피다: 입어야 하는 옷에서 입고 싶은 옷까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복패션쇼와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한복문화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26일까지 열린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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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우리 한복의 새로운 변신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5일 오후 서울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2014 한복의 날 행사에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한복 꽃피다: 입어야 하는 옷에서 입고 싶은 옷까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복패션쇼와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한복문화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26일까지 열린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 닷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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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함께 포즈 취하는 김종덕 장관-배우 이유리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2014 한복의 날 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유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복 꽃피다: 입어야 하는 옷에서 입고 싶은 옷까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복패션쇼와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한복문화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장으로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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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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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Netizen Photo News'. ● 처음으로 트위터에 메시지 보내는 英 여왕

★*…【런던=AP/뉴시스】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4일(현지시간) 런던에 있는 과학박물관에서 열린 정보화시대 개관식에서 처음으로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있다. 여왕은 이날 통신과 정보의 역사 전용 전시관을 둘러본 뒤 태블릿 PC를 이용해 세계에 자신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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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EU 정상들 치~즈

★*… 【브뤼셀=AP/뉴시스】페드로 파소스 코엘료 포르투갈 총리,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장클로드 융커 EU유럽이사회 의장,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총리(왼쪽부터)가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담에서 단체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U 정상들은 이날부터 이틀 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기후변화, 경제 등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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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무솔리니 방공호 방문한 로마 시장

★*… 【로마=AP/뉴시스】이그나지오 마리노 로마 시장이 25일(현지시간) 로마에서 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 총리였던 베니토 무솔리니가 사용했던 방공호 빌라 토르로니아를 지나가고 있다. 대전 중 무솔리니와 그의 가족을 위한 방공호로 개조됐던 이 빌라의 포도저장고가 일반에 공개된다.

1940년 2차 대전 발발 당시 이 빌라의 포도주 저장고가 바로 무솔리니의 방공호로 개조됐다. 무솔리니 전에 토를로니아 가문이 살았던 이 빌라를 현재 로마시가 소유하고 있다. 마리노 시장은 이날부방공호를 임시로 일반에 공개했으며 오는 31일부터 관람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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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일반에 공개된 무솔리니 방공호

★*… 【로마=AP/뉴시스】25일(현지시간) 로마에서 2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 총리였던 베니토 무솔리니가 사용했던 방공호 빌라 토르로니아의 모습. 1940년 2차 대전 발발 당시 이 빌라의 포도주 저장고가 바로 무솔리니의 방공호로 개조됐다. 무솔리니 전에 토를로니아 가문이 살았던 이 빌라를 현재 로마시가 소유하고 있다. 로마시는 이날부터 방공호를 일반에 임시로 공개하고 오는 31일부터 관람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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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가로등에 붙여진 호세프 대통령 스티커

★*… 【벨로 리존테=신화/뉴시스】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선거 스티커가 25일(현지시간) 벨로 리존테에 있는 가로등에 붙여있다. 호세프 대통령과 아에시오 네베스 후보가 벌이는 브라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가 26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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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호세프 후보 지원 나선 룰라 전 대통령

★*…【상파울루=신화/뉴시스】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가운데)이 25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여당 노동자당의 후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지원 유세에 참여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과 브라질 사회민주당 아에시오 네베스 후보가 벌이는 브라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가 26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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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브라질 야당 후보 찍으세요"

★*… 【벨로 리존테=신화/뉴시스】브라질 사회민주당의 아에시오 네베스 후보의 지지자들이 25일(현지시간) 벨로 리존테에 있는 도로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네베스 후보가 벌이는 브라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가 26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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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선거운동하는 브라질 야당 대선후보 지지자들

★*…【벨로 리존테=신화/뉴시스】브라질 사회민주당의 아에시오 네베스 후보의 지지자들이 25일(현지시간) 벨로 리존테에서 열린 유세에 참여하고 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네베스 후보가 벌이는 브라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가 26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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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2차 대전 중 무솔리니가 숨었던 빌라

★*… 【로마=AP/뉴시스】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2차 세계대전 중 파시스트 정권 총리였던 베니토 무솔리니가 사용했던 방공호 빌라 토르로니아의 모습. 1940년 2차 대전 발발 당시 이 빌라의 포도주 저장고가 바로 무솔리니의 방공호로 개조됐다. 무솔리니 전에 토를로니아 가문이 살았던 이 빌라를 현재 로마시가 소유하고 있다. 로마시는 이날부터 방공호를 일반에 임시로 공개하고 오는 31일부터 관람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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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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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Netizen Photo News'. ● 캐나다 토론토 패션위크

★*… 캐나다 토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패션위크가 열렸다. 이날 미카엘 D(Mikael D)·스테판 카라스(Stephan Caras)·마담 모제(Madame Moje) 컬렉션이 열렸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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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허리케인 샌디 2년 달라진 모습"

★*… 【뉴욕=AP/뉴시스】2012년 12월4일 뉴욕 퀸스벌 브리지포인트에서 앤 회닝이 자택 2층 발코니에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화재로 불타버린 100여개 주택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가 지난 15일 바로 그 발코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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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총기 난사범 사살로 영웅이 된 캐나다 의회 경위

★*… 【오타와=AP/뉴시스】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하원에서 스티븐 하퍼 총리가 의회 경위 케빈 비커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대표와 포옹하고 있다. 비커스는 캐나다 의회에서 총기를 난사한 마이클 제하프 비보(32)를 사살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하원은 다시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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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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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Netizen Photo News'. ● 계속되는 홍콩 정치 교착 상태

★*… 【홍콩=AP/뉴시스】홍콩 민주화 시위대가 23일(현지시간) 시내 농성장에 우산과 철제 안전 장벽으로 만든 바리케이드. 홍콩의 민주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도로를 계속 장악한 가운데 태도를 분명하게 밝히지 않고 있는 홍콩 선거위원회의 입장이 1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정치적 교착 상태를 해결할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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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멕시코 환경 파괴 중단하라

★*… 【멕시코시티=AP/뉴시스】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있는 국립궁전 밖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기름을 바닥에 쏟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니에토 대통령이 삼림 훼손과 기름 오염 등 전례 없는 환경 파괴 행위를 허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오염 유발자를 처벌하지 않는 관행을 중단하고 멕시코 천연자원 보호를 위한 포괄적 법제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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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브라질 대선에 살림살이 좀 나아지려나…

★*… 【브라질리아=AP/뉴시스】브라질 일가족이 23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에스트러투알 주택가에 있는 신발노점상 옆을 지나가고 있다. 오는 26일 치러치는 브라질 대통령선거 결선튜표가 브라질 민주화 30년 역사상 가장 예측하기 힘든 대접전으로 치러질 전망인 가운데 전체 유권자 중 35%를 차지하는, 누가 당선될 것인지는 당선자에 대한 의견이 갈린 중산층 유권자들의 손에 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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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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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범행경위는 이렇습니다…"

★*… 【오타와=AP/뉴시스】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왕립 기마경찰대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왕립 기마경찰대 밥 폴슨 커미셔너(왼쪽)와 찰스 보들로 오타와 경찰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폴슨 커미셔너는 용의자가 중동으로 가기 위한 여권 발급이 지연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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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무장괴한에게 사망한 캐나다 경비병 추모

★*… 【오타와=AP/뉴시스】캐나다 경비병 나단 시릴로(24)를 추모하는 조화가 23일(현지시간) 오타와에 있는 국립전쟁박물관에 놓여 있다. 캐나다 국민들이 이날 무명용사비 앞을 지키다 무장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시릴로 상병의 넋을 위로했고 그를 기리기 위해 조기가 게양됐다. 시릴로 상병에 대한 총격은 전날 무장괴한의 국회의사당 총기 난사 직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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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중국 극심한 스모그 ‘앞이 안 보여’

★*… 25일(현지시간) 베이징·톈진 등 중국 수도권 지역에 사흘째 극심한 스모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베이징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300㎍/㎥을 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400㎍/㎥을 넘는 경우도 관측됐다. 특히 짙은 안개까지 끼면서 베이징 주변 고속도로 5개를 포함해 톈진과 허베이성 등 곳곳 도로가 폐쇄되거나 운행이 제한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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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미국에 등장한 교육용 에볼라 장난감

★*…【서울=뉴시스】미국 완구회사 자이언트 마이크로브기 웹사이트에 공개한 에볼라 바이러스 봉제 장난감. 병균 모양 장난감 전문 완구회사 자이언트 마이크로브는 교육용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모양 봉제 인형을 제작했다고 현지 TV 방송사 WFSB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출처: WFSB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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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보호관찰관에게 마약이 있냐는 문자 보냈다가 혼쭐난 남자

★*… 【서울=뉴시스】앨빈 크로스 주니어는 보호관찰 기간 보호관찰관에게 마약이 있냐는 문자를 보냈다가 교도소로 돌아가는 신세가 됐다. (사진 출처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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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美여성, 전 남친 만나려 몰래 침입하려다 굴뚝에 끼어

★*… 【서울=뉴시스】20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한 미국 여성이 온라인 채팅을 통해 만난 남성을 만나기 위해 굴뚝으로 몰래 들어가려다 몸이 끼여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벤투라카운티 경찰당국은 "게노베바 누녜스-피게로아(30)가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옥스 지역에 위치한 한 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굴뚝으로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며 "이 여성에게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신원을 속인 혐의도 적용됐다"고 밝혔다.(사진= 벤투라카운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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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마을 위협하는 하와이 킬리우에아 화산의 용암

★*… 【 파호아=AP/뉴시스】미 지질조사국이 24일(현지시간) 제공한 사진으로 지난 6월 27일 용암이 분출하기 시작한 빅아일랜드에 있는 활화산 킬리우에아를 파호아 마을에서 본 모습. 하와이 당국은 25일 현지 주민에게 앞으로 3~5일 내 바위가 녹아내린 화산지대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덮칠 위험이 있다며 대피령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지질조사국은 용암의 폭이 50~70m나 되며 시속 9m 속도로 북동쪽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용암이 이 마을의 주요도로인 파호아 빌리지 로드에서 1㎞ 떨어진 지점까지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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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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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수면제 먹이고 불질러 엄마 살해…20대 징역 12년

▲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나상용)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친어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기소된 전모(21·무직·여)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한 이미지 입니다.

★*…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이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뒤 은폐하려 했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반사회적, 반인륜적 행위를 저질러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어려서부터 부모의 이혼 등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가 피고인을 양육하는 과정에서 체벌하는 등 다소 엄한 양육방식을 택해 피고인이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재판에서 배심원 9명 전원이 유죄로 평결한 가운데 7명은 징역 10년, 1명은 징역 15년, 1명은 징역 8년 적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전씨는 4월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어머니(48)에게수면제를 탄 물을 마시게 해 잠들게 한 뒤 침대에 불을 붙이고 밖으로 나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전씨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평소 집안일, 친구관계 등으로 자주 다투다가 범행 당일 아침 어머니에게서 “식탁이 지저분하다”, “너 같은 딸 싫다” 등의 말을 듣고 범행을 저지른 뒤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친구와 놀이공원에 가는 등 은폐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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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군포 물류창고 화재, 광역1호 발령

★*… 【군포=뉴시스】강종민 기자 = 26일 오전 경기 군포시 부곡동 한 대형 복합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9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광역1호를 발령, 소방차 49대와 소방관 208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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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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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우리는 대한민국 특전사다!

★*… 서울 송파구 특전사령부에서 열린 ‘특수전사령광배 특공무술 경연대회’에서 특전사들이 팀별 품세경연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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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기본을 지키는 세상 만들어요!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6일 서울역 광장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청소년 육성단체인 한국 4H본부 주최 '기본을 지키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4H운동은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 건강한 몸(health)을 의미, 우리나라에서는 이들 단어의 의미를 지(智), 덕(德), 노(勞), 체(體) 로 번역해 사용하고 있다고 한국 4H본부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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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일본 아이들도 ‘할로윈 기다려요’

★*…일본 도쿄에서 25일(현지시간) ‘할로윈 코스튬 페스티벌(Halloween Costume festival)’이 열렸다. 악마·공룡·호박 등 개성있는 복장을 차려입은 아이들이 행진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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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얘들아? 우리보고 실컷 웃으렴'

★*… 【박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4일(현지시간) 국제 레드 노우즈 어릿광대(Red Noses Clown doctors International) 팀이 박까 팔레스타인 난민촌 고아들을 방문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제 NGO(비정부기구)인 레드 노우즈 어릿광대는 프로페셔널 배우, 아티스트들이 아픔과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찾아가 웃음으로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요르단 방문기간 동안 시리아 난민촌, 후세인 암센터 등을 방문해 전쟁으로 인한 공포, 질병과 가난 등으로 실의에 빠진 어린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바꾸고 있다. 1994년에 설립된 국제 레드 노우즈 어릿광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부가 있고 전 세계 11개국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퍼포먼스팀이 아이들 앞에서 익살스런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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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어릿광대의 연기에 집중하는 아이들

★*… 【박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4일(현지시간) 국제 레드 노우즈 어릿광대(Red Noses Clown doctors International) 팀이 박까 팔레스타인 난민촌 고아들을 방문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제 NGO(비정부기구)인 레드 노우즈 어릿광대는 프로페셔널 배우, 아티스트들이 아픔과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찾아가 웃음으로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요르단 방문기간 동안 시리아 난민촌, 후세인 암센터 등을 방문해 전쟁으로 인한 공포, 질병과 가난 등으로 실의에 빠진 어린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바꾸고 있다. 1994년에 설립된 국제 레드 노우즈 어릿광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부가 있고 전 세계 11개국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한 어릿광대가 아이들 앞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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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너 한번, 나 한번'

★*…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2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찾은 아이들이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 떡매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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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유엔의 날, 초등생 현장학습

★*… 24일 유엔(UN)의 날을 맞아 현장학습을 위해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은 초등학생들이 유엔기와 6·25전쟁 참전국들의 국기를 바라보고 있다. 김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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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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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Netizen Photo News'. ● ‘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 국민참여재판 방청해보니…

▲ 이 건물의 소유자 송아무개씨는 지난 3월3일 새벽 이곳 3층에 있다가 침입한 팽아무개씨에게 살해당했다.<사진:>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ㅅ빌딩 모습.

★*… 본래 이 건물의 소유주는 재일동포 이순봉씨였다. 재산관리인이었던 송씨는 여러 건의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을 통해 이씨로부터 ㅅ빌딩을 ‘증여받았다’는 주장이 인정돼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강재훈 선임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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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세월호 규명' 청와대로 띄우는 풍선

★*…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소속 회원들이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진상 규명에 나설 것을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전단지를 청와대를 향해 날리려고 풍선에 공기를 주입하려던 중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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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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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Netizen Photo News'. ● 3D 프린터로 제작된 자동차 유골함

★*… 【에덴 프레리=AP/뉴시스】미국 미네소타주(州) 에덴 프레리의 신생기업인 포레버렌스가 23일(현지시간) 제공한 맞춤 3D 유골함의 사진. 현지 일간 세인트폴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25일 이 회사가 유골함을 장의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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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다문화가정 부부 합동 전통결혼식

★*…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합동 전통결혼식을 올리고 있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부부들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개최하며 하객들을 위한 피로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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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주말 북촌 나들이 해볼까

▲ ‘북촌 개방의 날’ 첫날인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북촌문화센터를 찾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다도를 체험하며 한옥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 서울시 주최로 26일까지 ‘숨은 북촌 찾기’를 주제로 계속되는 ‘북촌 개방의 날’ 행사는 북촌문화센터를 비롯해 미술관, 갤러리,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한옥공방, 주민가옥 등 53곳에서 열린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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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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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Netizen Photo News'. ● 햇빛이 그린 예술

★*… 23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 상공에서 짙게 낀 구름 사이로 선명한 햇빛이 내리쬐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빛의 통로가 또렷이 보이는 것을 틴들현상이라 한다. 국제신문 대학생사진기자단 한국해양대 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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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연못에 담긴 가을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생가 마을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의 연못에 비친 청명한 가을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른 하늘, 황금빛 은행나무, 산 등이 연못에 반사돼 주변의 반기문기념관, 반기문 생가 등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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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후끈 달아오른 불꽃축제 전야제

★*… 제10회 부산불꽃축제 전야 콘서트가 24일 오후 시민 3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25일에는 오후 8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본행사인 멀티 불꽃쇼가 펼쳐진다.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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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노란 은행잎 떨어지네~

★*…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로에서 어린이가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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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가는 가을이 아쉬워

★*…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6일 등산객들이 강원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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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제1회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

★*…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6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제1회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역의 나눔장터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재창조(에코아트), 재탄생(에코마켓), 재미로(에코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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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가자! 활어 잡으러!'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수산물 유통의 중심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열린 제4회 '도심 속 바다축제', 활어 맨손잡기 행사에서 아이들이 수조로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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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내가 잡았어요!'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수산물 유통의 중심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열린 제4회 '도심 속 바다축제', 활어 맨손잡기 행사에서 아이들이 고기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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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예술 작품들로 ‘해변이 더 낭만적이야’

★*… 호주 시드니의 상징 타마라마 비치와 본다이 비치에서 해변 조각 전시회 ‘Sculpture by the Sea’가 열렸다. 전세계 16개국에서 모인 예술가들이 준비한 작품들이 2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전시된다. 주민과 관광객 등이 해변가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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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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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Netizen Photo News'. ● 덴버처럼 반납은 못 해도 투런규정 모색할 수는 없나

▲ 알파인 스키장 예정 부지가 있는 가리왕산엔 벌목으로 세 갈래 길이 뚫리고 있다. 폭 30~40m 이상의 넓은 슬로프용 길이 닦이는 중이고, 슬로프를 우회해 하봉과 중봉 사이 지점에 도달하는 또 하나의 길에는 곤돌라가 놓일 예정이다.

★*… 포클레인과 트럭 등 공사차량이 오가는 길을 내기 위해서도 수많은 나무들이 잘려 나갔다. 사진은 최현명(왼쪽)씨, 윤형중(오른쪽) 기자가 슬로프 부지를 따라 하봉 쪽으로 올라가는 모습이다. 강재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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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아깝다’ 박주영, 사우디리그 2호골 무산

▲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무대 데뷔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던 박주영(29·알 샤밥)이 2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다.<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의 조별리그 1차전(한국시간 18일 오전 7시)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박주영이 슛팅을 연습하고 있다. (쿠이아바=연합뉴스)

★*… 박주영은 2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마즈마흐의 프린스 살만 빈 알둘라지즈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파이살리와의 2014-2015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8분 교체 투입됐다.박주영은 후반 28분께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동료 선수에게 볼을 내주다가 상대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파울을 얻어냈다.

박주영이 얻어낸 프리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선 호제리뉴가 후반 26분 결승골을 꽂아 사실상 팀 승리를 결정했다. 호제리뉴는 전반 14분 선제골까지 담당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알 샤밥은 후반 2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따낸 프리킥 상황에서 호제리뉴의 패스를 네예프 하자지가 쐐기골을 만들어 알 파이살리를 침몰시켰다.박주영은 후반 종료 직전 동료의 침투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슈팅해 골을 넣었지만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 아쉽게 2경기 연속골 기회를 놓쳤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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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나눔 걷기대회 개최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26일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제3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회 동대문구 나눔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걷고 있다. (사진=동대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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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다리를 건너 뛰는 참가자들

★*… 【춘천=뉴시스】전형준 기자 = 26일 강원 춘천 의암호 일대에서 열린 2014 조선일보춘천마라톤대회에 2만5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물든 가을 호반호 코스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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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보디빌딩 선수권대회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26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4 부산시장배 보디빌딩 선수권대회' 휘트니스 부문에 출전한 여성 선수들이 육체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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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스케이트 아메리카 아이스 댄싱

★*… 미국 일리노이주 호프만 에스테이츠에서 24일(현지시간) ‘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Skate America)’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슬로바키아·캐나다·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아이스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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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SBS 사극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 ’

▲ 유선주의 TVIEW 현실의 은유인 건 알겠으나 뒤주에서 죽은 사도세자 이선(이제훈)을 ‘공평한 세상’에 대한 ‘희망’을 ‘계몽군주’ 정조에게 계승한 인물로 다시 쓰는 SBS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은 주인공 이선보다 비극의 단초가 된 영조(한석규)쪽이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타난다.

★*… 권력을 쥔 왕이면서, 그 권력의 시초에서 콤플렉스를 가지는 영조는 용포를 입은 군왕과 맨발로 흐느끼는 광인을 오가며 자신의 어둠을 그럴듯하게 드리운다. 극중 영조와 정반대 자리에 놓이는 이선은 어떨까? 그는 상식적이지 않은 죽음 이후 부인 혜경궁 홍씨와 아들 정조가 남긴 기록이 엇갈리며 추리의 대상으로 삼음직한 인물이다. 극 밖의 시청자에게는 이에 대한 답이 되어야 하는 한편, 극 안에서는 영조가 왕세제 연잉군이던 시절 노론의 비밀조직이 받아낸 수결문서 ‘맹의’를 목격한 도화서 화원 신흥복(서준영)의 죽음을 밝히는 추리의 당사자가 된다. 그러나 극 초반, 이선이 흥복의 죽음을 추적하는 동기가 연약한 나머지 본인의 캐릭터도, 추리의 긴장감도 놓치고 말았다.

경종의 묘인 의릉 우물에서 발견된 흥복의 사체를 놓고, 노론과 소론이 역모인가 살인인가를 논하며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자리에서 이선은 “지금 이 시각, 우리가 가장 중히 여겨야 할 것은 힘없는 백성 하나가 의문의 죽임을 당했다는 겁니다”라고 강변한다. 훌륭한 말이지만 역사 속 사도세자가 죄 없는 궁인을 여럿 죽였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현대에서 타임워프해 조선시대 편전으로 뚝 떨어진 자의 목소리로 대리청정 중인 왕세자의 역할을 다시 대리하는 무리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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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머리결 쓸어 넘기는 김태희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배우 김태희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 아트씨에서 열린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함께 빛나는 아름다운 얼굴, The Moment'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휘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와 협렵하여 매년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을 후원하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지난 2007년부터 8회째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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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연기 펼치는 박소연

★*… 【시카고=AP/뉴시스】피겨 기대주 박소연(17·신목고)이 2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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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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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SeMA 백남준 에디션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 'SeMA 백남준 에디션'이 열리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강남문화재단이 함께 여는 이번 전시에서 백남준의 설치미술, 판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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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대금산조 울려 퍼져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26일 울산 울주군 두동면 사회복지법인 원각선원 울산양로원 연화홀에서 강백천류대금산조보존회가 '우리 음악, 가을을 수놓다'를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울산양로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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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반갑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