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새벽에 멋진 동내 설경사진 마이 찍었다. 평소보던 동내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한결 동심으로 충전된듯하다...
아침국선도명상수련하고..탁구두게임쳤는데 다음부턴 오지말랜다. 내가 이겼기때문... 정식으로 치면 내가 안되지만..서버를 비공식적으로 잡고 넣으니까 게임이 가능했던것...오랫만에 치니까 어쩔수없었다. 지면 상대가 안된다고..오지말라지... 이기면 화난다고 오지말래지...그참...뿌리내리기 어렵네..
오전에는 길음종합사회복지관택견수업하고... 오후에는 클릭125 넘버등록하고... 짐받이설계하고 서대문가서 pda바닥판거치대설계하고... 저녁엔 생체회의참석하고... 금욜은 퀵일도못하고 바빴다. 클릭을 오랫만에타보니..많이 어색했다. 누구 말대로 쏠림현상이나 이상한점이 많이 느껴졌지만 금방적응되니...또 아주 기분이 좋은 느낌... 조용하고 가볍고 딩크300탈때보다 훨씬 덜 피곤했고 시내주행이 날개단것처럼 편했다.
사실 지금 딩크300으로 일하기가 어려운 상태인데 귀가먹먹해서...월요일부터는 당분간 클릭으로하다가 귀상태가 회복되면..하루하루 교대로 타야겠다.
딩크300도 처음에 몇일타보곤...클릭은 못타겠다할정도로 차이가 났는데...보름타고나니깐...클릭승차감이 너무 편한거있지... 아무튼...양날개를 보유하게된듯하여 엄청부자가 된기분이다. 상황과용도에맞는 바이크를 활용할수있게되어... 또 전기오토바이는 조용하니...전단지나 현수막홍보하기좋은 용도... 팔아봤자 고철값도안되니...수리해서 택견홍보활동용으로 내가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