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6 수요일
읽을 말씀: 신명기 27-28장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축복과 저주 사이에서 (27장)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12-13)
축복과 저주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면 축복이지만,
말씀과 반대로 가면 저주가 따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하나님 말씀을 돌판에 기록하여 세우고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게 하십니다. 그리심산에서는 축복을 에발 산
에서는 저주를 선포합니다.
이 돌판에 기록된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됩니다.
이 말씀을 따라 살면 행복이요, 말씀을 떠나면
불행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장에 말씀의
돌판을 바라보며 사십시다.
2.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으리라 (28장)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2,6)
모세는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우며 유명한 말을 합니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다.
얼마나 귀하고 행복한 말씀입니까?
말씀에 순종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이 구절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말씀에 불순종하면
들어와도 나가도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복과 저주의 조건은 단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말씀을 주셨는데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명령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이 모든 복이
임하게 하시겠다 약속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날마다 복을 누립시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카페 게시글
1년 성경일독
25/02/26 신명기 27-28장
카리스
추천 1
조회 18
25.02.25 17:45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