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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14]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7월27일 18시49분
풍운아 댓글 맨손으로는 바로 동상 걸릴 철근의 예로 겨울과 여름, 아무나 할 수 없는 막노동의 고통, 고달픔.
나약한 처자의 몸으로 차가운 겨울밤바다 숨비소리 내는 해녀 등 많은 직업군들.
오늘 해운대 우동 주상복합 공사장 60층에서 3명 추락사처럼 상시 죽음, 상해위험과 함께 하는, 막노동 고통, 고달픔은 사치가 될 정도.
그런 일자리조차 찾지 못해 허구한 날 쓴 담배에, 깡소주, 깡막걸리 한 잔에도 돈 못 벌어 가족 보기 죄스러워 축 처진 어깨로 귀가하는 가장들은 그 사치조차 사치가 될 개조가튼 시상.
그래도 서로 위해주고 다정하게 사는 본 글 부부는 행복할 자격 충분하지.
위 언급 새벽 인력시장 막노동 잡부나 만성 적자 내면서도 당장의 풀칠을 위한 구멍가게, 동네 장사, 부모 친지에 눈칫밥 청년 실업자 등등 그노무 몇 푼 돈 따문 잉간의 존엄과 가치 유지는커녕 인성 피폐 심지어 우울, 자살로 내몰리는 수많은 우리 이웃.
따라서 금천구 시흥동 벽산, 가산동 두산 위브, 독산동 한신, 강북구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미아동 삼성트리베라, 수유동 수유벽산, 관악구 봉천동 벽산블루밍, 관악 우성, 관악 벽산, 관악 두산, 관악 드림타운, 중랑구 신내동 동성, 신내6차, 면목동 한신, 중화동 한신 등등, 그리고 도봉구 창동 주공, 노원구 상계, 월계 주공 등등.
온통 본 글과 댓글에서 용심으로 버블세븐 폭락, 우리 집값 만년 안 오른다 등등 온통 징징대는 년놈들.
너그들은 위 사례의 잉간들에 비해 많이 가진 편, 중산층들이다.
감사해야 할 일이지.
또 낙후된 전국 지방과 마찬가지로 너그들 집값도 빠르면 5년, 늦으면 10년 안에 2~3배 오르게 돼 있다.
또,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병들고 늙어 홀로 사는 독거노인 등 자신과 가족의 능력으로 독자 생활이 불가능한 국가의 공적 요부조자들에 대한 최소, 최저한의 문화적인 최저생계비 문제는커녕 차떼기 구케 6300원 황제 타령 등 시끄럽더구먼.
가진 놈들 애견 한 끼 사료비에도 못 미칠 낀데.
유일한 낙 싸구려 술, 담배조차 끊고, 자고, 묵고, 싸고 오로지 제삿날 위해 사육되는 도야지 사료비용처럼 몇 년 몇십 년 다람쥐 쳇바퀴 두 발 달린 짐승 사룟값으로 6300원 황제 생활은 되겠지.
한 사람이라도 더 안정된 직업 구하고 조금이라도 덜 적자 벌이 장사진, 한 푼이라도 더 최저생계비 보장 위해 일자리,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복지 재원 마련 등등을 위해 국민갱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또, 경제적으로 중산층 이상 궁민 일반의 소득, 자산도 많이 늘어나야 한다.
이를 위해 부동산, 주식, 채권 등 갱제글 계속 이어가고.
시간 나면 헌법상 생활권의 목적 조항인 36조 인간다운 생활권, 최저생계비 기초 상식인 생존, 식품 등 사육비 엥겔방식부터 사치비용, 문화 비용 등등이 포함 되능가까지 등등 국내외 법적, 상식적인 최저생계비도 함 살펴본다.
여기 혹은 위 최저생계비, 부산 인부 추락사 글 댓글 있던 찌질 아크로 등에서.
[88/114] 파란해골469호 IP 121.174.204.x 작성일 2010년7월27일 18시55분
작년 말 올해 초 숱하게 올해 우리 경제성장의 목표치 제시했지.
궁민의 경제하려는 의지를 담아 8%.물론 세계경제 회복 여부에 따라 다소 증감할 수 있는 조건으로 목표, 희망.
작년 목표치 뿌라스 성장에서 잠재 성장까지 목표치는 대충 달성했다.
개허접 아이엠에프. 오이시디, 한국은행 등 국내외 공적, 사적 연구소는 작년 몇 차례 수정 전망치 대폭 올리기 바빴고, 올해는 작년 보다야 낫지만 개허접들은 3, 4% 대 전망치에서 국민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올린 후 수정 전망치 내느라 바뿌고.
올해도 하반기 세계경제가 크게 회복되면 목표 달성 가능하고 그 기대 접기는 이르지만 올 2분기 유럽 발작, 미국 수구림등 불안의 대외, 극소수 일부 지역 부동산 경착륙 우려와 건설투자, 경기 급락에도 불구 연률로 구민경제 7% 넘는 성장은 선방했다. 이를 선반영하여 주가도 요즘은 코스피가 오히려 미국 다우를 선도할 정도로 강하고.
달러뿐 아니라 수출 등 주요 대외 부분 경쟁 국가인 일본 엔화에 초경쟁력을 가진 원화.
기타, 점진적 평가절상 중인 중국 위안화. 상대적 침체의 유럽, 미, 일에 비해 호황, 활황을 누리는 브릭스 등 신흥, 개도, 저개발국에 대한 수출 비중 70% 넘는 등 올 하반기 수출입도 큰 폭 침체 가능성 적고 완만 침체 혹은 현상 유지, 오히려 활황 가능성 더 크다.
급격한 환율 변동, 투기 없다면, 그러나 브릭스 등도 언젠가는 침체하게 될 것이고, 리먼 사태 후 기저효과로 인한 연율 7%는 계속될 수 없겠지?
우리 정부, 기업이 기본 밥값만 해도 우리 경제는 연율로 5% 이상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중 장기적으로 4% 성장만 해도 코스피는 3천, 4천으로 날아갈 것이고 국민의 소득도 크게 늘어날 수 있다.
그리되면 곧 닥칠 서울 등 부동산 침체기도 단기에 그칠 수 있고,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국민의 금융, 실물 자산이 두 배, 국민소득도 두 배 불리기는 채 10년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
유럽, 일본도 유동성 공급에 바쁘고, 돈 찍어 내는데 바쁜 미국의 총통화 증가율도 바닥 치며 넘쳐나는 유동성, 돈자랑 준비 중인 데다 혓바닥 날름대는 인플레 뒷배경으로 금리는 오랫동안 땅바닥 기어야 하니 빠른, 대폭 성장이냐 소폭, 느린 성장이냐의 문제일 뿐 미일 유럽도 단기는 별론. 장기, 급격 후퇴 가능성 희박하다.
경제 기초가 달라 그렇지만 미국 기업에 비해 투자 증가율 높은 우리 기업.
그러나 위 일자리 위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우리 기업 투자 마이 부족타.
2018.10.29.05:05:23.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2016년, 2017년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 등 부산의 일부 중소형 집값이 평당 2천5백을 넘어 3천으로 향하려 할 때 꼴랑 평당 천만 원대에서 이천만 원대 초반의 가격대에 불과하던 상기한 대구, 광주, 대전 등의 0.01%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단기간에 두 배인 평당 3천만 원대, 그 이상으로 올랐다. 그들이 더 오르기 위해서는?
부산부동산 3차 상승기 정점 무렵에는 엘시티, 마린시티의 펜트하우스, 용호동 W 등등 대형 주상복합, 오피스텔, 부산 지방의 0.1% 아파트는 평당 4~5천만 원대, 혹은 그 이상으로 상승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최근 십 년간 거의 오르지 않았던 마린시티 아이파크, 데제니스, 아델리스 등등의 집값도 제법 오르게 되겠지.
삼익 비치, 대연 비치, 삼익 타워 등 영구 오션, 비치, 베이 프론트 영구 조망권을 조각, 사이 조망권이라도 확보한 경우 황령산, 이기대 등의 조망권과 접근권을 가지고 있기에, 재정비 후 입주하게 될 그들 무렵 중소형 신축 1% 아파트는 평당 3~4천만 원대, 어쩌면 5천만 원대도 가능할 것이다.
워터 프론트 겸 오션, 비치, 베이 영구 조망권과 접근권, 나아가 이기대, 황령산, 금련산 영구 조망권과 접근권을 둘 이상 겸유한 중대형 평수라면 그 하프, 풀 조망권 여부에 따라 평당 5~7천만 원대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셋 이상, 혹은 넷을 겸유한 펜트하우스 등 극소수 대형 평수는 평당 1억, 혹은 그 이상의 상승도 마찬가지다.
나아가 분양권 시장도 2022년 이후에 분양하게 될 북항재개발 1구역 내, 그리고 문현 금융단지 주변 문현 1구역 재개발, 시민공원 촉진지구 3구역, 2-1구역 등도 평당 3~4천만 원대, 혹은 그 이상으로 분양할 수 있을 것이다.
장기간 미적대는 원도심 롯데타워도 분양할 수 있다면 평당 5천만 원대, 혹은 그 이상의 분양가도 가능.
다음은 서울 대표 아파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 주택형이 43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최근 신고됐다. 반포자이 아파트에서도 이달 2일 전용 216㎡ 주택형이 36억 원에 팔린 것이 최근 확인됐다. 용산구 한남동에서는 대표 고가 아파트인 한남 더 힐 전용 208㎡ 주택형이 종전 최고가 41억 5000만 원(8월 말)보다 5000만 원 오른 42억 원에 이달 1일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 한남 더힐, 나인원한남, 서초구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집값이 뉴욕 맨해튼 허드슨 강변의 고급 주택 수리 하이라인에 버금가는 평당 1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나아가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잠원 아크로리버뷰를 포함한 반포, 잠원동 일대, 개포 주공, 대치 2단지 등 개포동 일대의 아파트들도 삼성 아이파크, 도곡 렉슬 등의 아파트들과 더불어 그리 오래지 않아 평당 1억 대, 혹은 그 이상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겠지.
한강변 이촌동 한강맨션, 여의도 시범 등이 재정비 돼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등등과 성동구 서울숲 겔러리아포레, 트리마제, 아크로 포레스트 등등도 뒤따르게 될 것이다.
한남 3구역 등 한남 뉴타운, 압구정 현대 등 압구정 재건축이 제대로 재정비되면 평당 1억 5천, 2억, 혹은 그 이상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사우스 펜트하우스 2137㎡의 경우 2억 5000만 달러로 3.3㎡(평) 당 5억 원이다.
영국 런던 199나이트브리지 1396㎡의 경우 9000만 파운드, 평당 4.5억 원 수준 약 1400억 원 상당이다.
평당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값은 인구 4만여 명에 국토 면적이 바티칸시티에 이어 두 번째로 작은 2.02㎢. 1인당 국민소득은 무려 16만 달러 모나코로 2억 5천만 원에 이른다.
최근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일본 도쿄의 경우 파크코트 아카사카 히노키초 더 타워의 경우 15억 엔, 우리 돈 약 155억 원 상당이다. 참고로, 일본 부동산은 온 쿠션이 인기인데 분양가 기준 1억 엔 이상 맨션을 일컫는다. 日本 신도시는 분양가 우리 돈 7~10억 원 수준이다.
예를 들어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25평의 최고 실거래 가격 31억은 공급면적 33평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당 1억에 못 미치지만, 주거 전용면적 25평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당 거의 1억 5천만 원이다.
현재 평당 5~7천만 원대의 동경 3구 평균 집값도 전용 아닌 분양면적을 기준으로 한 서울 강남 3구의 평균 집값 보다 낮은데, 동경, 글로벌 동일 기준인 전용면적당 집값을 기준으로 한다면 서울 집값은 버블이다.
중국 베이징의 경우 타이허 중궈위엔즈 633㎡가 3억 위안, 520억 원 상당이다. 평당 2.7억 원 상당이다. 집값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은 피크 마운트 니컬슨 856㎡이 21억홍콩달러, 3200억 원 상당이다.
여러 논란 속에 남-북 화해 분위기가 급가속 하고 있는 북한도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 시장 중심의 장마당이 500여 개로 활성화되면서 부동산도 사고팔고, 심지어 부동산 소개소도 등장하는 등 자본주의 사회와 별반 다르지 않단다. ‘돈주’라고 불리는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신축 아파트 기준 평양 중심지는 20만 달러 상당으로 북한 돈 16억 원에 이른단다. 주민들의 월평균 임금이 3,000원이니 45,000년을 모아야 하는 돈이다. 신의주나 함흥 등 지방 도시들도 아파트 시세는 2만 달러를 훌쩍 넘는다고 한다.
글로벌 부동산 분석회사 2018년 넴베오 자료에 따르면, 소득 대비 PIR 즉 소득 몇 년 치를 모아야 평균 주택을 살 수 있는지 의미하는 통계에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는 163.2년, 홍콩 46.9년, 베이징 44.3년, 타이베이 21.1년, 런던 20.6년, 파리 18.5년에 이어 서울은 17.8년이 걸린다. 도쿄 토론토 뉴욕 베를린 LA보다 비싼 셈이다.
2021년 8월 15~16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8. 15. 부동산 단신 2.
다음 주 전국 4723가구 분양…주요 분양 예정 단지로는 Δ충남 아산시 음봉면 '아산한라비발디스마트밸리' Δ경남 양산시 덕계동 '트리마제양산' Δ전남 여수시 소호동 '여수금호어울림오션테라스' 등이다. 기타 강원도 동해시 '동해자이', 부산시 강서구 '부산 에코델타시티, 전남 광양시 '더샵 광양베이센트' 등도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Δ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Δ충남 천안시 직산읍 '더샵천안레이크마크' Δ전남 광양시 마동 '광양와우중흥S클래스'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 돌풍 계속…광역 수요 3배 이상 급증.. 아파트와는 달리 청약제한이 없기 때문에 '평택 고덕시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더샵 일산엘로'가 분양을 완료했다. 남양주시 '다산역 데시앙', 고양시 'THE SHARP 일산엘로이', 안양시 '이안 테라디움 비산', 광명시 '광명 퍼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또,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평균 82.92대 1,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는 평균 29.85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리버리치’,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DMC 하우스토리 향동’,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역 데시앙’을 분양 중이다. 또, 숲세권...경기도 이천시 '이천자이 더 파크', 포천시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 전북 익산시 마동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경남 진주시 장재동 '진주 장재공원 공동주택(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숲세권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단지 전용 84㎡(26층)는 지난 6월 분양가 두 배인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숲세권 강원 강릉시 교동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평균 46.88대 1,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역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4.7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하반기 컨소시엄 아파트 잇따라 분양… 인천 계양구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평균 49대 1, 세종시 '세종 자이 더 시티'도 평균 1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시티오씨엘 4단지', 경기 '베르몬트로 광명', '의정부 포레나 파밀리에(가칭)'. '평촌 엘프라우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정부가 발표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56곳 중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후보지는 8곳이다. 지난 6일 국토부가 사업 반대 의견서를 접수했다고 밝힌 곳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3구역과 당감4구역, 대구 달서구 신청사 인근, 서울 신길4구역, 가산역세권 등 5곳이다. 미아역 동측과 인천 동암역 남측이 합류했다. 서울 용두·청량리역세권도 주민 300여 명이 후보지 철회에 동의해 국토부에 철회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논란 많은 북가좌6구역, ‘신탁 재건축’ 시험대로 부상... 신탁 재건축은 2017년 여의도에서 조합 재건축의 대안으로 ‘붐’이 일며 여의도 대교(KB부동산신탁), 여의도 수정(한국자산신탁), 여의도 시범(한국자산신탁), 여의도 광장(한국자산신탁) 등이 채택했다. 한편, 대치 은마 재건축 속도 낼까…새 조합 추진위원장 뽑는다. 또,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대청마을 주민들은 국토부에 도심복합사업 동의서를 제출했지만 서울 성북구 성북5구역(옛 성북3구역) 등과 함께 탈락했다.
'리모델링 열풍' 부는 용인 수지…포스코건설은 수지구 ‘동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경기 용인시 수지구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또, 포스코건설은 시공사 선정을 앞둔 개포럭키아파트 재건축이나 대구 노원2동 재개발, 산본 개나리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을 수주할 경우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부산 서금사5구역 재개발(5833억원), 경기 수원 영통 삼성태영 리모델링(2860억원) 등의 사업을 따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 보류지 전용 104㎡ 한 가구가 일반 경쟁 입찰에 부쳐진다. 최저 입찰가는 34억원대로 현 시세보다 4억원 이상 비싸다. 신논현역 인근 신축 단지로, ‘서초롯데캐슬클래식’(990가구·2006년 준공), ‘래미안서초스위트’(392가구·2009년 준공), ‘서초두산위브트레지움’(98가구·2008년 준공) 등 입주한 지 10년 넘은 단지들과 인접해 있다. 서초동 ‘우성1차’를 재건축한 ‘래미안리더스원’은 올 들어 두 차례 보류지(전용 114㎡·최저 입찰가 33억원) 입찰이 유찰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99㎡는 지난달 2일과 6일 각각 보증금 15억원(20층)과 8억6천100만원(21층)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43㎡도 지난달 5건의 전세 거래가 이뤄졌는데, 2건은 보증금 10억원대(10억원·10억5천만원), 2건은 5억원대(5억5천650만원·5억7천750만원), 1건은 7억원대(7억3천만원) 등 가격 층위가 삼중으로 형성됐다. 한편, 잠실 일대 '재건축 최대어' 주공5단지…호텔 대신 아파트 300가구 더 짓는다.
강남구 자곡동 10년 공공임대아파트 LH강남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 최고가가 18억2000만원인 반면 8월 신고된 모든 거래가 10억원 이하로 이뤄져 이달 모든 거래가 조기분양전환으로 추정된다. 강남구 역삼동 경남아너스빌 전용 84㎡는 지난 1일 16억2000만원에 신고가를 찍었다. 수서동 동익아파트 전용 84㎡역시 지난 10일 17억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과천 지정타, 마지막 공공분양 린 파밀리에에 당첨되면 사채라도 쓸 각오로 청약한다.
정부가 더 올린 '인덕원' 집값···과대 평가? GTX 약발?...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센트럴자이’ 전용 59A㎡가 지난 6월 18일 8억 9,800만 원에 거래되었고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목련 6단지’ 전용 131㎡는 16억 원에 손바뀜됐다. 동안구 관양동 ‘동편마을 4단지’는 지난 6월 21일 15억 4,000만 원에 거래됐다.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의 현재 호가는 22억원이다. 한편, 인천시 서구 청라동 청라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84㎡(전용)는 지난 7일 12억9500만원(23층)에 신고가 거래됐다.
2021. 08. 16. 부동산 단신 1.
강남 '원룸 아파트' 15억원 넘겼다... 강남구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2단지’ 전용 40.55㎡는 15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35.24㎡는 10억 3,5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6단지’ 전용 32.39㎡은 5억 8,500만원에 거래됐다. ‘주공4단지’ 전용 32.39㎡ 또한 5억 6,000만원에 손바뀜됐다. 한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첸시아 오피스텔 51㎡(전용면적)은 낙찰가율 148%, 7억8999만9000원에 낙찰됐다.
"남편이 못사게 한 집, 지금 6억 올라"... 서울 마포구 '래미안웰스트림'은 8년 전 분양이 안돼 할인분양을 했었다. 다주택자들은 세금 폭탄'에 집을 갖고 있기도, 팔기도 어렵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와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84㎡ 등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의 경우 지난해만해도 종부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로 총 3074만원을 냈는데, 올해는 1년 만에 2.4배 급등한 7482만원을 낸다.
3∼6월 방배13구역, 신반포18차 337동, 신반포21차, 반포1·2·4주구 등 5천여가구 이주로 "가을 전세난 오나?"…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95㎡가 전세 보증금 23억원(34층)에, 길 건너편 래미안퍼스티지 역시 84.93㎡ 보증금 21억원에, 반포힐스테이트 대형 155.95㎡는 보증금 30억원에 최고가로 전세 계약을 맺었다. 양천구 "신시가지3단지 전용 122.35㎡는 보증금 12억원에, 노원구 "건영3차 84.9㎡는 보증금 8억4천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삼바·셀트리온 이어 SK바사까지…인천 송도 송도국제도시 집값 '고공행진'... 송도롯데캐슬아파트 전용 84㎡는 매물이 단 한 건도 없고 전용 110㎡는 호가는 4억 이상 높은 13억5000만원이다. 해모로월드뷰아파트 전용 84㎡는 지난 6일 8억3000만원에 거래됐고, 송도캐슬&해모로 전용 84㎡도 지난달 22일 7억5900만원에 손바뀜했다. 더샵그린스퀘어 전용 84㎡는 지난달 31일 9억1000만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베르디움더퍼스트 전용 84㎡ 실거래가는 8억8000만원, 호가는 11억원이다.
"장기 거주하면서 내 집 마련 준비"…전세난 민간임대 주목... 경기도 평택시 ‘안중역 지엔하임스테이’는 민간임대 사상 최고인 286 대 1, 그리고 충남 아산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도 186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당진시 채운1지구 ‘당진금호어울림 채운1지구’를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대전 유성구 용산지구 2·4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호반써밋 그랜드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또 충남 홍성군 '홍성자이'도 분양한다.
전국에서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 충북 충주시 충주기업도시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선보인 ‘전주에코시티 데시앙네스트’는 단지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장 등 민간임대의 평면설계 및 커뮤니티, 단지 조경 수준이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공공분양, 3만 가구가 쏟아진다... 2019년 공공분양 물량에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 메종(5320가구) 등 성남 구도심 재개발 대단지가 포함돼 있다. 한편, 공공자가주택 유형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세 가지가 있다. 과거 서울 서초구 우면동 ‘LH서초5단지’와 강남구 자곡동 ‘LH강남브리즈힐’ 등 토지임대부 주택은 5년 전매 제한과 거주 의무가 풀리고 막대한 시세 차익이 발생했지만 공공에만 팔아야 하는 환매조건부로 시세차익은 얻지 못한다.
신흥 부촌 해운대 중동 분양 단지에 관심↑...부산 해운대 중동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한다. 부산을 넘어 전국구 랜드마크가 된 ‘해운대 엘시티 더샵’과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를 비롯해 ‘해운대 롯데캐슬 스타’, ‘해운대 경동 리인뷰 1차’ 등이 입주를 마쳤고 센트럴 푸르지오도 입주를 압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운대 중동 스위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등의 신규 단지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하고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분당선 호재 업고 집값 뛰는 ‘봉담지구’...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e편한세상 신봉담’ 전용 59㎡는 5억 7,300만원에, 인근 봉담읍의 ‘봉담 한신더휴 에듀파크’ 전용 84㎡ 역시 6억 2000만원에 거래 되었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를 분양한다. 또, 서울시 중구 ‘힐스테이트 남산’, 전북 익산시 ‘힐스테이트 익산’, 경기도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다산역 데시앙’도 분양한다. 부산시 힐스테이트 사하역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6억7,692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2억원 올랐다.
현대건설 부산 범천4구역 따내... 현대건설은 범천4구역 주택재개발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반포1단지 1·2·4주구 재건축,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등에 참여한 세계적 건축디자인그룹 칼리슨RTKL과 협업해 고품격 디자인을 제안했다. 범천4구역 수주로 현대건설은 지난해 수주한 범천 1-1구역과 함께 범천동에 4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됐다. 또, 이미 입찰에 참여한 송파 마천4구역과 입찰 참여 예정인 흑석9구역, 남양주 진주아파트 등 의 수주에도 참여한다.
부산 사하구의 정비사업장 괴정6구역 주택재개발 구역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롯데건설이 이번 2차 입찰에서도 단독 참여하게 되었다. 괴정 6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괴정삼풍아파트, 새괴정화신아파트, 신동화아파트 등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재개발하는 정비사업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와 동부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고 부산 금정구 서금사5구역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재개발에서 하이앤드 브랜드 ‘아크로’와 ‘르엘’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14~16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경기도 30평 아파트도 20억 찍었다...과천 푸르지오 84㎡ 신고가
과천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전용면적 84.99㎡가 20억원에 거래됐다. 후분양으로도 눈길을 끌었는데 전용 84㎡ 가격이 12억~13억8000만원대로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도 있었지만 분양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과천 별양동의 래미안 센트럴스위트도 지난달 17일 84.94㎡(20층)가 18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올 11월 입주 예정인 과천자이 전용 84㎡(입주권)도 지난 1월 18억272만원에 손바뀜하는 등 과천 아파트값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성남 분당구 백현동의 백현5단지휴먼시아 아파트도 지난 2월 84.98㎡(10층)이 18억7500만원에 실거래 됐다.
래대팰 84㎡ 30.3억으로 껑충 ···토지거래허가 지정 무색...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97㎡(6층)가 지난 1일 신고가인 30억 3,000만 원에 거래됐다. 대치동 은마도 지난달 27일 전용 76.79㎡(6층)가 22억 4,500만 원에, 전용 84.43㎡(9층)도 지난달 1일 24억 8,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고쳐 썼다. 대치아이파크 역시 지난달 17일 전용 119.58㎡(12층)가 직전 신고가보다 5,500만 원 오른 33억 5,000만 원에 계약서를 새로 썼다.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전용 76.5㎡(10층)가 지난달 23일 24억 6,300만 원에 거래됐고 지난달 재건축 조합 설립을 신청한 잠실 우성아파트도 이달 4일 전용 96.65㎡(10층)가 21억 4,000만 원까지 올랐다. 잠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역시 지난달 16일 전용 151.008㎡(8층)가 35억 6,000만 원에 계약서를 쓰는 등 평형별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또, 노원은 상계동 주공7단지, 상계주공10단지(고층) 등이 1000만~3000만원 상승했다. 강남은 압구정동 신현대, 현대8차를 비롯해 대치동 개포우성1차, 개포동 주공고층7단지 등이 5000만~1억원 상승했다.
반포發 전세대란 우려에.. 정부 "작년보다 이주수요 줄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등 재건축 아파트 이주 본격화로 전세불안 우려가 제기되자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대비 입주 물량이 크지 않다며 진화와 나섰다. 올해 하반기 강남4구 8000가구, 과천 3000가구 신규 입주가 예정됐다. 구체적으로 디에이치 자이 개포 1700가구, 위례포레샤인 15, 17단지 1700가구, 과천제이드자이 600가구 과천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600가구 과천자이 800가구 등이다. 한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조합원들이 과거 용산4구역 철거시 일어났던 참사를 언급하는 등 지난 11일 기준 감정평가 이의신청서 800건을 접수됐다. 한편, 서울 중구 인현동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서울 강남구 역삼동 ‘루카831’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올해 지방 부동산 시장, 브랜드 단지가 '견인'…경쟁률 3배
충남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1순위 평균 61.27대 1, 올해 3월 분양한 '더샵 센트로'가 5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에서는 올해 2월 분양한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1순위 평균 58.77대 1을 기록했으며, 경남에서는 지난달 분양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1차'가 1순위 평균 19.45대 1, 같은 달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1순위 평균 14.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6.92대 1을 기록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4.83대 1, 최고 41.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 성남시 수진역 더리브 프리미어’, 경기 의왕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경기 오산 `더샵 오산엘리포레, 광주 광산구 ‘하산동 광산 한국아델리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 충남 서산 석림동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전북 익산 마동 '힐스테이트 익산', 경북 경산 압량읍 부적리 '경산 아이파크', 경남 창원 ‘성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경기 오산시 `더샵 오산엘리포레,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경기 성남시... 수진역 일대 부동산은 강세를 보인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및 수도권 최대 교통호재라고 불리는 GTX-A를 비롯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성남도시철도트램 등이 추진중이다. 수진1구역, 신흥1∼3구역, 태평3구역, 중1구역, 도환중1구역, 성호시장도시개발, 금광1구역, 금광3구역, 산성구역 등 재개발ㆍ재건축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또, 뜨거운 동탄2신도시, 청약열기 이어갈 신규 단지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청약자 24만4343명이 몰리며 평균 809.08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면적 58㎡ 기준 최고 분양가가 4억800만 원이다”라며 “인근 ‘동탄역 대방디엠시티 더센텀’ 전용면적 59㎡가 최근 8억6000만 원에 거래됐다.
역세권·초품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수성시장역 엘카운티’ 관심... 수성시장역 엘카운티 인근은 수성구 신흥주거벨트로 각광받고 있는 주거지”라며 “동성가로정비사업과 수성1가 가로정비사업(자이S&D), 수성1지구재개발, 중동희망지구재건축(GS건설), 수성동2가 재개발, 수성9구역 재개발 등 활발한 개발이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분양가가 9억을 넘어가고 실거래가는 ‘빌리브범어’가 15억40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수성구 수성동2가 수성시장역 엘카운티, 대구 수성구 ‘더샵 수성오클레어’를 분양한다. 대구 동구 신천동 ‘더샵 디어엘로’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5.3대 1, 수성구 지산동 ‘더샵 수성라크에르’도 84㎡A타입에 424.5대 1, 북구 침산동 ‘더샵 프리미엘’ 역시 평균 25.0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요지부동 '오세훈발 재건축 기대감'… 서초·노원선 풍선효과…대출·세금 완화 가능성에 대선 기대감도
강남 재건축이 0.38%나 상승했는데요. 압구정동 신현대, 현대8차를 비롯해 대치동 개포우성1차, 개포동 주공고층7단지 등이 5000만원에서 1억원 상승했습니다. 개포 주공, 반포 주공, 잠실 주공, 대치 은마 등 강남 재건축 아파트들이 들썩이는 가운데 지난 3월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삼익그린2차 역시 큰폭으로 오르면서 강동구 재건축아파트 상승세(0.51%)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상승세 멈춘 김포 아파트... 풍무동 '풍무 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 매물은 7억원 중후반대고 장기동 '한강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지난 6일 5억5000만원 계약이 나오며 직전보다 1억원 하락했다.
"내 집은 어디에"…경기도 첫 '20억 아파트' 나왔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84㎡는 20억원에, 과천 자이는 18억, 성남 분당 백현5단지 휴먼시아는 18.75억에 매매가 이뤄졌다. 노원구 상계주공9단지 전용면적 61㎡는 지난달 23일 7억4900만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노원구 월계동 풍림아이원 전용면적 59㎡는 8억52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한편, 작년 21만대1 '줍줍' 당첨자, 준공뒤 팔아 10억 챙겼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분양가보다 10억여원 비싼 28억원에 팔았다. 분양가 200억 대, 공시 가격 163억2000만원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 전용 407㎡ 소유자는 30대 일타 강사고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매수자 10명 중 한 명꼴로 30대다.
“그때 샀더라면”…2년전 매매가보다 비싸진 전세...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송도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전용면적 84㎡A형의 경우 지난 3월 5억5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는데 2019년 4월 매매가는 5억1000만원이었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캠퍼스 3차’ 전용 84㎡A형은 전세가 4억1000만원에 거래됐는데 2019년 4월의 매매가는 3억8000만원이었다. 경기도 성남시 중앙동 ‘중앙동 힐스테이트 2차’의 경우도 2019년 4월 4억6000만원 정도에 거래됐던 이 아파트 77㎡는 올해 2월 5억이 넘는 가격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2019년 7월 매매가가 4억1500만원이었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아시아드 푸르지오’ 전용 84㎡B형은 올해 1월 6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앞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동탄 디에트르)는 '9억 로또' 아파트로 불리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반경 1km 내 다 갖춘 ‘OK단지’... 서울 서대문구 ‘래미안루센티아’(2020년 2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 3월 5억 이상 오른 11억5,000만원(11층)에 거래됐고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올해 1월 3억 오른 13억3,000만원에 거래 되었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1블록에서 ‘시티오씨엘 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5월 셋째 주 5963가구 분양…견본주택 5곳 개관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대구 달서구 죽전동 '죽전역에일린의뜰', 경남 양산시 상북면 '두산위브더제니스양산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5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충남 서산시 석림동 'e편한세상석림더노블', 충남 서산시 석림동 '서산엘크루에듀포레', 전북 익산시 모현동1가 '유블레스47모현'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동탄에 '로또 아파트' 또 나왔다…차익만 5억원.. 영천동 동탄역 대방 디엠시티 더 센텀 전용 59㎡가 지난달 20일 8억6000만원에 거래됐고, 동탄역센트럴상록이 지난 3월 7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동탄2신도시에 공급하는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동탄 금강펜테리움)을 분양한다.
인천 부동산 시장, 분양 예정 단지 주목... 인천 부평구 '부평캐슬&더샵퍼스트'는 평균 20.83대 1, ‘시티오씨엘 3단지’는 평균 12.5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평균 24.83대 1,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A42블록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에 주상복합아파트 ‘월드메르디앙 송도’, 인천 용현ㆍ학익 공동주택 1-1블럭 ‘시티오씨엘 1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 대구 달서구 죽전동 ‘죽전역에일린의뜰’, 충남 서산시 석림동 ‘e편한세상석림더노블’과 ‘서산엘크루에듀포레’를 분양한다.
브랜드 아파트, 지방서 활약…1순위 경쟁률 21대 1... 전북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1순위 평균 58.77대 1을 기록했으며, 경남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1차’가 1순위 평균 19.45대 1, 같은 달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1순위 평균 14.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가 1순위 평균 61.27대 1, ‘더샵 센트로’가 5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 경산시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해 2억 넘게 오른 6억1950만원에 거래됐고 전남 순천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해 수천만원 오른 4월 4억3390만원에 거래됐다.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거제상동4지구에 ‘더샵 거제디클리브’,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 익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영통구 원천동의 원천1차삼성아파트(전용면적 49㎡) 감정가 1억6000만원에 나온 이 물건은 낙찰가격이 2억6499만원으로 낙찰가율이 165.6%를 기록했다. 또,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C-2블록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경기 ‘이천 진암지구 우방 아이유쉘 메가하이브’, 전북 익산 '유블레스47 모현'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구 태평로 일대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이 정당계약 이후 잔여 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출처] 2010, 2018년 B.|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