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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여름이면 만들어 먹는 우뭇가사리 콩국.
박영숙(경북의성) 추천 2 조회 3,016 17.06.13 19:3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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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3 20:50

    첫댓글 우뭇가사리를 집에서 만들어요???
    농사일도 바쁘실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손수 만드셨으니 그 맛은 말이
    필요 없겠지요.
    션~~~하게 산뜻한맛 구수한맛 맛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 작성자 17.06.13 23:39

    감사합니다.
    저는 우뭇가사리를 참 잘 먹습니다.
    사서 먹으려니 감질나서 꼭 만들어 먹습니다
    제가 만들면 푸짐해서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요....ㅎㅎㅎ

  • 17.06.13 20:57

    아..이거 중고등학교 대구서 다닐 때 시장 입구에 아줌마들이 앉아서 한사발씩 팔았어요.
    엄청 좋아하는 건데..먹고싶어요..ㅎ

  • 작성자 17.06.13 23:40

    맞습니다.
    재래 시장에 가면 요즘도 팔고있어요.
    제가 미쳐 만들기 전에 보면 한그릇 사서 먹곤하지요....ㅎㅎㅎ

  • 17.06.13 22:45

    아나도도전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17.06.13 23:42

    네에...
    주의 하실점은 끓어 넘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넘치면 닦아내기 힘들어요....ㅎㅎㅎ
    깊이가 깊은 찜통에 끓이시면 넘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 17.06.13 23:04

    우와~!!
    만들기까지 하셨네요~~
    콩국에 말아먹음 정말 맛있죠~ㅎ
    콩국은 누룩소금으로 간을하면
    좋더라구요.
    새콤하게 하는것은 첨 봤네요~^^
    한그릇 호로록~!하고 싶어요~♡♡

  • 작성자 17.06.13 23:43

    네에....
    당연히 누룩소금으로 간을해서 먹습니다.
    새콤하게 양념한것은 누룩젓갈로 간을해도 좋더라고요...ㅎㅎ

  • 17.06.14 01:32

    우무가사리~
    지난번 여수갔을때 사왔거든요.
    맛있지요~

  • 17.06.14 07:12

    ㅎㅎ 광님님 여수에서 우뭇가사리를 사서 가셨어요?
    여긴 요즘 시장가면 콩물하고 억수로 많아요

  • 작성자 17.06.14 07:31

    아주 맛납니다
    조금 출출하면 호르륵 마셔요.
    다이어트 식품이라지만
    이렇게 먹어 대다가는
    오히려 살찌것오......ㅎㅎㅎ

  • 17.06.14 05:36

    나도 사왓는데 해보아야겟습니다.

  • 작성자 17.06.14 07:32

    만드셔서 고소함과 상큼한 맛을 함께 즐겨보십시요~~^^

  • 17.06.14 05:57

    여름이면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시던 우뭇가사리 콩물~
    참 맛난데 먹고싶네요

  • 작성자 17.06.14 07:33

    우뭇가사리맛 이라기 보다는 콩물맛 이라고 해야할듯요......ㅎㅎ

  • 17.06.14 06:23

    ㅋ 후르륵 ~여름별미네요
    부지런하셔요~우무가사리 묵 ~직접 만드시구요

  • 작성자 17.06.14 07:34

    직접 만들어야 푸짐해서 맘놓고 먹죠~~~ㅎㅎㅎ

  • 17.06.14 07:14

    요즘 시장가면 우뭇거서리하고 콩물 셋트로 많이 팔아서
    사서는 가끔 먹어봣는데 ,,바쁘신분이 대단하시네요
    근데 우우가사리 말린거만 있으면 만들기는 쉬워 보이네요 ㅎ 초보 눈에는요

  • 17.06.14 07:21

    금오도 4월 갔는데..
    아주 싸서 7천원
    주고 사왔어요.
    콩가루는 황귀자님 쑥찰떡에 온것있고..삶기만
    하면 왔다인데~
    이러고 있네요.

  • 작성자 17.06.14 07:40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오랜시간 끓이면 되는걸요~~

    저도 바쁘다고 앙앙 대면서도 이것 만큼은 사먹지 않고 직접 만들지요......^^

  • 작성자 17.06.14 07:39

    @이광님(광주) 광님 님~
    찰떡에 같이온 콩가루에 타먹어 봤는데 달아서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다시 물에 헹구어 내었을 정도에요.

  • 17.06.14 07:56

    @이광님(광주) 아 ,, 전 다 만들어진걸 여수서 사신줄 알앗더니 ,,역시
    말린거 만드시려고 사셧군요
    전 그런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고수님들 덕택에 관심을 가져봐야겟어요

  • 17.06.14 07:59

    @박영숙(경북의성) 저도 아프면서 불은살이 이제 거의 다 나았는데
    이게 그냥 내 몸인양 붙어서 큰일입니다 자그마치 10키로인데
    우뭇가사리 만들어 먹어볼까요 ,, 그것도 많이 먹으면 안되겠지요 ㅠ

  • 작성자 17.06.14 10:42

    @김경자(여수) 저의 경험으로는 살빼는데는 양배추 만한게 없더라고요
    양배추를 매 끼니때마다 식전에
    생으로 씹어 먹은후 식사를해요.
    그러면 확실히 빠집니다.
    요점은 매 끼니때마다 먹는게 힘들다는거죠.

  • 17.06.14 15:07

    @박영숙(경북의성) 거기 콩가루 안달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14 17:30

  • 17.06.14 13:30

    우뭇 가사리는 어떻게 씻는지요?? 저는 한 번도 다루어 보질 못 했습니다.

  • 작성자 17.06.14 17:28

    우뭇가사리 말린것을 사다가 다듬어서요
    찬물에 조물조물 문질러 씻으면 됩니다.

  • 17.06.14 20:30

    집에서 요래 만들어서 먹는군요

  • 작성자 17.06.15 00:22

    네에~
    정숙 님께서는 솜씨가 좋으시니까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 17.06.19 11:07

    우뭇가사리를 이렇게만들어먹는군요.
    경동시장 가면 한그릇사먹는게 전부였는데..늘 아쉬었답니다.
    하루투자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17.06.19 11:26

    직접 만드시면 넉넉하게 잡수실 수 있으시죠...ㅎㅎ
    만들어 놓다보면 못다먹고 남을 경우에는 굵게 채를 썰어서 냉동실에 3일정도 꽁꽁 얼렸다가 꺼내서 녹이면
    한천이 된답니다. 그것을 말려서 보관 하시거나 물을 꼭짜서 냉동 보관하셨다가 양갱 만들때 이용하면 아주 좋죠.

  • 17.06.21 06:19

    좋아하는 메뉴
    우와
    푸짐하게
    맛있겠습니다
    의성 달려
    가고프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22 00:01

    ㅎㅎ 저 혼자 먹어도 벌써 다먹고 오늘밤 다시 제탕해서 굳히고 있습니다~~^^

  • 17.06.26 13:28

    우리집에도 우뭇가사리 몇년 묵은거 있는데 올여름에는 처리 해야 겠네요......

  • 작성자 17.06.27 00:53

    ㅎㅎ 그러세요.
    만드셔서 못다 잡수시면 한천을 만드셔서 유용하게 쓰십시요.

  • 17.06.28 13:49

    한천은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요.................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 안되어서 ................

  • 작성자 17.06.29 01:03

    우뭇가사리 만들어 잡수시다가 못다 잡수시면 굵게 채썰어서
    냉동실에서 3일정도 얼렸다가 꺼내서 저절로 해동되어 얼음이 녹으면
    물기를 꼭 짜서 말려서 쓰셔도 되고요
    물기를 꼭 짜서 냉동보관 했다가 쓰시면 됩니다.

  • 17.07.13 20:29

    저도 만들어 봤는데 여름에 힘들지요.
    더운데 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했습니다. ~ 파이팅 ~

  • 17.08.16 22:48

    우와~~!!
    바쁘신데 이것 까지 하셨네요~♡
    저도 몇번 해 보았는데 이제 할일이 없을것 같아요 ~~
    무지무지 좋아하던 사람이 없으니까요~~ㅜㅜㅜ

  • 작성자 17.08.17 06:50

    에구.......
    미희님의 댓글에
    내 마음이 아려오는데
    미희님의 그 마음은 오죽 하겠습니까.....

  • 17.08.22 21:28

    한 번쯤 해 먹어 보고 싶었는데 우무가사리와 물의 양도 모르고
    정확히 얼마쯤 끓여서 어느정도 굳혀야하는지를 몰라 실패할까봐
    망설이다 못하고 말았는데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대로
    한 번 해 봐야겠습니다. 콩국에 말아 먹으니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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