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발표된 친일인명사전은 지극히 편파적이며 정치적 입김이 강하게 작용되었다고 본다. 강정구처럼 북한의 김일성에게 호의적인 눈길을 보내는 인사들이 참여하여 작성된 친일명단은 무의미하다고 본다. 해방 당시 독립운동에 기여하였던 분들을 주축으로 하여 새로운 위원회를 만들어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명단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역사가 바로 설 것이다. 어영부영 중국집 호떡 만들듯 마음대로 주물러서 발표하는 명단은 역사적 의미는 커녕 국민 분열만 부추킬 뿐이다. 노무현대통령은 불필요한 연정론보다 이런 일들부터 바로 잡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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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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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즈
09-04
친일은 단죄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릇된 잣대로 제편 감싸기식의 단죄는 지양되어야 마땅하다. 올바른 잣대로 친일진상규명을 할것을 촉구한다.
첫댓글 저는 216번에 있습니다 .... 아고 지수<상사화2>도 서명하였네 ....천년의향기 가 지수닉이네 ....
님은 275번이네요 ... 방가여...
여러분빨리서명합시다..지금216명정도서명햇는디어덯게된건지...
29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