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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삼성그룹 수험생을 기만하는 삼성정밀화학!!
뽀리너 추천 0 조회 1,388 05.10.25 18:0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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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25 18:03

    첫댓글 확실히 금요일로 연기된다고 했나여??

  • 05.10.25 18:07

    기대하는 바가 크니.. 화도 더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문자라도 보내주는게 어딥니까? 모기업은 자사 홈피에서 날짜만 살짝 바꿉디다.ㅡㅡ; 그리고 본인이 어떤분인지는 모르나.. 제 짧은 인생경험으로 볼 때도 공개하기 힘든 사정이 있습디다..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세요. -SDS지원자-

  • 05.10.25 19:18

    되도 안갈껀가요?

  • 05.10.25 19:18

    그럼 확실히 이름을 밝혀 보시죠? 실명으로 말씀 하란 말입니다. 당신도 자기 사정 있으면 이일 저일 미루고 그러지 않습니까? 하물며 덩치큰 회산데 그럴수두 있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까? 님 다급한 사정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너무 님의 입장만 내세우시면 곤란합니다.

  • 05.10.25 19:37

    수험생과의 관계가 고객과 협력업체와 같나요? 전 수험생과의 신뢰쯤..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삼성은 수험생 많이 챙겨주는 회사라고 생각되는군요..

  • 05.10.25 20:00

    왜 이렇게 화를 내실까? 내일 당장 입사하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합니까? 삼성 들어가고 싶다면 그 정도도 기다리지 못하나?

  • 05.10.25 20:02

    저희같이 면접 보고 한달도 더 기다려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이런걸로 심히 후회 된다고 하는건 좀 오바 같습니다. 보니까 다른데 붙으신거 같네요?

  • 05.10.25 20:24

    현대그룹의 현대UNI는 합격 발표일도 없고..합격/불합격 메일도 한달째 없어요..지금도 진행중인지 뭔지..

  • 작성자 05.10.25 23:01

    적어도 합격자 발표일은 수험생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약속조차 여러번 어기는 회사가 과연 미래가 있을까요? 회사가 아닌 친구가 그렇더라도 열받을 것입니다. 제가 흥분한 건 사실이지만 이런 사태를 두고 침묵하는 것이 과연 최선일까요?

  • 작성자 05.10.25 23:05

    실명을 밝힐까도 여러번 고민했지만, 저로인해 제 동료까지 영향이 미칠꺼 같아서 꾸욱 참았습니다. 두 번 미루는 것까지 참고 참다 이번일은 상식선을 이미 넘었다고 판단하였기에 글로 적은 것입니다.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겠다는 회사가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해서야 되겠습니까?

  • 작성자 05.10.25 23:13

    오늘 저녁 7시즈음 문자 3통을 다들 받으셨지요? 답장 보내신분 계신가요? 저는 위의 제 글과 유사한 내용으로 비판적인 어조로 문자 2통 직접 보냈습니다. 굳이 이 게시판에 제 실명을 거론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 작성자 05.10.25 23:17

    저 개인적으로 몇번의 면접을 통해 그래도 삼성의 면접이 가장 매끄럽게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을 잘 보았다는 말이 아니고요~~ 그렇지만 공은 공으로 평가해야 하고, 공이 크다고 해서 과는 무시해서 될일 인가요? 과가 있다면 마땅히 과로써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5.10.25 23:21

    삼성정밀화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수험생들에게 눈에 거슬리는 글을 적어서 유감입니다만, 이번일은 비판적인 잣대를 대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05.10.25 23:31

    신뢰할 수 없다면 결과발표전에 연락하셔서 포기한다고 하세요. 비판적인 잣대를 대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만한 가치라고 이야기하시는데... 내부사정으로 연기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양해를 구한게 아닌가요? 뭐 연락도 없이 무시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에 완벽은 없습니다. 조그마한 실수로 모든 공을 무너뜨려는

  • 05.10.25 23:33

    모습으로 보이네요. 저야 정밀화학 지원자는 아니지만 한 기업에게 이런식으로 대하는 것은 잘못된 사항을 지적하는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보이네요. 후회하신다니 연락하셔서 포기한다고 하시는게 개인에게도 삼성정밀화학에게도 이익이 되는 win-win이겠군요...

  • 05.10.25 23:53

    릴렉스~!

  • 작성자 05.10.26 00:01

    소보로님 말대로 일딴 릴렉스 하죠..흥분한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도저히 침묵할 수 없었기에 좀전까지 흥분했었습니다. 그럼 이만.. 더이상 꼬리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 05.10.26 00:49

    제 생각에도 발표일 연기되었다고 문자보내준걸로 이미 삼성측에서는 할건 다한거라고 봅니다. 분명 그 공지를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공지를 받으신분이 선택하실 일이지만 이렇게 분개하실 정도의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05.10.26 02:38

    내부사정이 있다면 지키지도 못할 약속한 건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 가야 한단 말인가요? 내부사정이라...모두들 사회가 그렇게 너그럽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서로간의 신뢰를 저버린 건 사실입니다. 글쓰신분처럼 시간관념이 정확하신분들은 충분히 화나실법도 한 일이니, 매도 하지 마시구 모두들 잘 되3

  • 05.10.26 02:53

    그리고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걸 갖고, 옳네 그르네 하는 것은 발전 적이지 못한게 아닐까요? 뽀리너 님도 리플들 보시고 화나셨을 텐데 푸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모두들 민감한 때입니다.

  • 05.10.26 09:40

    합격하면 갈거면서..

  • 05.10.26 12:59

    발표 기다리는 초조한 마음은 십분 이해가 되지만, 붙은 사람을 내부사정을 떨어트린 것도 아니고 발표일 연기한걸로 공신력을 운운하는건 비약이 심한 것 같은데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 발표하는지 공지 안하는 회사도 많고, 이미 발표해놓고 연락조차 안주는 회사들도 많은데...

  • 05.10.26 13:08

    언제 발표하는지 연기가 되었다는 문자라도 받으시는 정밀화학분 행복하신 겁니다. 저희는 아예 발표날도 모른채 지금 열흘 넘게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 05.10.26 13:09

    하지만 글 올린 님의 심정 백분 이해 합니다. 힘내십시오 모두들 !! 화이팅~!!

  • 05.10.26 16:37

    저 위에 x파일이야기까지꺼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x file하고 합격자 발표 두번미룬거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는듯한데.. 그렇게 삼성이 자기가 생각했던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포기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앞으로 삼성인이 될지도 모르는데 상관없는 일로 안 좋은쪽으로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05.10.27 10:42

    모두들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구든 잘잘못이 있겠지요...님이 흥분했다는 것두 이해가 되구요..삼성 측의 내부사정 또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 것은 변경시 5시 이후라고 했다면 만약 다시 연기가 된다면 적어도 5시 이전에 알려주셔야 한다는 거죠...아마 모두들 5시부터 문자를 받는

  • 05.10.27 10:42

    그 순간까지 피가 마르는 기분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암튼 다들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세요 ^^

  • 05.10.30 03:16

    제 후배도 기다리다 지쳤더군요. 제 생각엔 삼성이 잘못한거 같군요. 이런 약속도 하나 못 지키나 싶구요...... 이글쓰신분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 05.11.01 22:47

    이렇게 많은 리플 달린거 처음 보네요~(^^&) 급할수록 돌아가는 여유를 가지시고 지원한 회사인 만큼 조금만 이해하시구요~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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