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는 바가 크니.. 화도 더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문자라도 보내주는게 어딥니까? 모기업은 자사 홈피에서 날짜만 살짝 바꿉디다.ㅡㅡ; 그리고 본인이 어떤분인지는 모르나.. 제 짧은 인생경험으로 볼 때도 공개하기 힘든 사정이 있습디다..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세요. -SDS지원자-
그럼 확실히 이름을 밝혀 보시죠? 실명으로 말씀 하란 말입니다. 당신도 자기 사정 있으면 이일 저일 미루고 그러지 않습니까? 하물며 덩치큰 회산데 그럴수두 있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까? 님 다급한 사정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너무 님의 입장만 내세우시면 곤란합니다.
실명을 밝힐까도 여러번 고민했지만, 저로인해 제 동료까지 영향이 미칠꺼 같아서 꾸욱 참았습니다. 두 번 미루는 것까지 참고 참다 이번일은 상식선을 이미 넘었다고 판단하였기에 글로 적은 것입니다.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겠다는 회사가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해서야 되겠습니까?
저 개인적으로 몇번의 면접을 통해 그래도 삼성의 면접이 가장 매끄럽게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을 잘 보았다는 말이 아니고요~~ 그렇지만 공은 공으로 평가해야 하고, 공이 크다고 해서 과는 무시해서 될일 인가요? 과가 있다면 마땅히 과로써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뢰할 수 없다면 결과발표전에 연락하셔서 포기한다고 하세요. 비판적인 잣대를 대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만한 가치라고 이야기하시는데... 내부사정으로 연기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양해를 구한게 아닌가요? 뭐 연락도 없이 무시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에 완벽은 없습니다. 조그마한 실수로 모든 공을 무너뜨려는
내부사정이 있다면 지키지도 못할 약속한 건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 가야 한단 말인가요? 내부사정이라...모두들 사회가 그렇게 너그럽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서로간의 신뢰를 저버린 건 사실입니다. 글쓰신분처럼 시간관념이 정확하신분들은 충분히 화나실법도 한 일이니, 매도 하지 마시구 모두들 잘 되3
발표 기다리는 초조한 마음은 십분 이해가 되지만, 붙은 사람을 내부사정을 떨어트린 것도 아니고 발표일 연기한걸로 공신력을 운운하는건 비약이 심한 것 같은데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 발표하는지 공지 안하는 회사도 많고, 이미 발표해놓고 연락조차 안주는 회사들도 많은데...
저 위에 x파일이야기까지꺼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x file하고 합격자 발표 두번미룬거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는듯한데.. 그렇게 삼성이 자기가 생각했던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포기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앞으로 삼성인이 될지도 모르는데 상관없는 일로 안 좋은쪽으로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들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구든 잘잘못이 있겠지요...님이 흥분했다는 것두 이해가 되구요..삼성 측의 내부사정 또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 것은 변경시 5시 이후라고 했다면 만약 다시 연기가 된다면 적어도 5시 이전에 알려주셔야 한다는 거죠...아마 모두들 5시부터 문자를 받는
첫댓글 확실히 금요일로 연기된다고 했나여??
기대하는 바가 크니.. 화도 더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문자라도 보내주는게 어딥니까? 모기업은 자사 홈피에서 날짜만 살짝 바꿉디다.ㅡㅡ; 그리고 본인이 어떤분인지는 모르나.. 제 짧은 인생경험으로 볼 때도 공개하기 힘든 사정이 있습디다..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세요. -SDS지원자-
되도 안갈껀가요?
그럼 확실히 이름을 밝혀 보시죠? 실명으로 말씀 하란 말입니다. 당신도 자기 사정 있으면 이일 저일 미루고 그러지 않습니까? 하물며 덩치큰 회산데 그럴수두 있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까? 님 다급한 사정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너무 님의 입장만 내세우시면 곤란합니다.
수험생과의 관계가 고객과 협력업체와 같나요? 전 수험생과의 신뢰쯤..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삼성은 수험생 많이 챙겨주는 회사라고 생각되는군요..
왜 이렇게 화를 내실까? 내일 당장 입사하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합니까? 삼성 들어가고 싶다면 그 정도도 기다리지 못하나?
저희같이 면접 보고 한달도 더 기다려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이런걸로 심히 후회 된다고 하는건 좀 오바 같습니다. 보니까 다른데 붙으신거 같네요?
현대그룹의 현대UNI는 합격 발표일도 없고..합격/불합격 메일도 한달째 없어요..지금도 진행중인지 뭔지..
적어도 합격자 발표일은 수험생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약속조차 여러번 어기는 회사가 과연 미래가 있을까요? 회사가 아닌 친구가 그렇더라도 열받을 것입니다. 제가 흥분한 건 사실이지만 이런 사태를 두고 침묵하는 것이 과연 최선일까요?
실명을 밝힐까도 여러번 고민했지만, 저로인해 제 동료까지 영향이 미칠꺼 같아서 꾸욱 참았습니다. 두 번 미루는 것까지 참고 참다 이번일은 상식선을 이미 넘었다고 판단하였기에 글로 적은 것입니다.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겠다는 회사가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해서야 되겠습니까?
오늘 저녁 7시즈음 문자 3통을 다들 받으셨지요? 답장 보내신분 계신가요? 저는 위의 제 글과 유사한 내용으로 비판적인 어조로 문자 2통 직접 보냈습니다. 굳이 이 게시판에 제 실명을 거론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저 개인적으로 몇번의 면접을 통해 그래도 삼성의 면접이 가장 매끄럽게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을 잘 보았다는 말이 아니고요~~ 그렇지만 공은 공으로 평가해야 하고, 공이 크다고 해서 과는 무시해서 될일 인가요? 과가 있다면 마땅히 과로써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정밀화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수험생들에게 눈에 거슬리는 글을 적어서 유감입니다만, 이번일은 비판적인 잣대를 대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신뢰할 수 없다면 결과발표전에 연락하셔서 포기한다고 하세요. 비판적인 잣대를 대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만한 가치라고 이야기하시는데... 내부사정으로 연기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양해를 구한게 아닌가요? 뭐 연락도 없이 무시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세상에 완벽은 없습니다. 조그마한 실수로 모든 공을 무너뜨려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저야 정밀화학 지원자는 아니지만 한 기업에게 이런식으로 대하는 것은 잘못된 사항을 지적하는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보이네요. 후회하신다니 연락하셔서 포기한다고 하시는게 개인에게도 삼성정밀화학에게도 이익이 되는 win-win이겠군요...
릴렉스~!
소보로님 말대로 일딴 릴렉스 하죠..흥분한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도저히 침묵할 수 없었기에 좀전까지 흥분했었습니다. 그럼 이만.. 더이상 꼬리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제 생각에도 발표일 연기되었다고 문자보내준걸로 이미 삼성측에서는 할건 다한거라고 봅니다. 분명 그 공지를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공지를 받으신분이 선택하실 일이지만 이렇게 분개하실 정도의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부사정이 있다면 지키지도 못할 약속한 건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 가야 한단 말인가요? 내부사정이라...모두들 사회가 그렇게 너그럽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몰라도, 최소한 서로간의 신뢰를 저버린 건 사실입니다. 글쓰신분처럼 시간관념이 정확하신분들은 충분히 화나실법도 한 일이니, 매도 하지 마시구 모두들 잘 되3
그리고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걸 갖고, 옳네 그르네 하는 것은 발전 적이지 못한게 아닐까요? 뽀리너 님도 리플들 보시고 화나셨을 텐데 푸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모두들 민감한 때입니다.
합격하면 갈거면서..
발표 기다리는 초조한 마음은 십분 이해가 되지만, 붙은 사람을 내부사정을 떨어트린 것도 아니고 발표일 연기한걸로 공신력을 운운하는건 비약이 심한 것 같은데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 발표하는지 공지 안하는 회사도 많고, 이미 발표해놓고 연락조차 안주는 회사들도 많은데...
언제 발표하는지 연기가 되었다는 문자라도 받으시는 정밀화학분 행복하신 겁니다. 저희는 아예 발표날도 모른채 지금 열흘 넘게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글 올린 님의 심정 백분 이해 합니다. 힘내십시오 모두들 !! 화이팅~!!
저 위에 x파일이야기까지꺼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x file하고 합격자 발표 두번미룬거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는듯한데.. 그렇게 삼성이 자기가 생각했던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포기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앞으로 삼성인이 될지도 모르는데 상관없는 일로 안 좋은쪽으로 몰아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들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구든 잘잘못이 있겠지요...님이 흥분했다는 것두 이해가 되구요..삼성 측의 내부사정 또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 것은 변경시 5시 이후라고 했다면 만약 다시 연기가 된다면 적어도 5시 이전에 알려주셔야 한다는 거죠...아마 모두들 5시부터 문자를 받는
그 순간까지 피가 마르는 기분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암튼 다들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세요 ^^
제 후배도 기다리다 지쳤더군요. 제 생각엔 삼성이 잘못한거 같군요. 이런 약속도 하나 못 지키나 싶구요...... 이글쓰신분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이렇게 많은 리플 달린거 처음 보네요~(^^&) 급할수록 돌아가는 여유를 가지시고 지원한 회사인 만큼 조금만 이해하시구요~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