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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취업(닥취)★(TOEIC)토익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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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닥취| 직딩쉼터 제가 많이 부족한건가요?
총맞은것처럼 추천 0 조회 373 08.12.02 13: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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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2 14:07

    첫댓글 오래사귀다 보면 사랑이 약간 식은걸수도 있어요.그래서 나머지 상황이 핑계로 변하는거죠...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랑이 식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게 마음편하실듯하네요...님이 좌절하고 위축할수록 여친은 더 멀어질거에요.오히려 더 담담하게 그렇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08.12.02 15:11

    그러게요. 마음이 떠난거겠죠. 여자들은 나이들면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을 보겠죠

  • 08.12.02 15:13

    님의능력이부족한것이아니라님에대한그녀의사랑이부족한것이지요-자꾸현실적인잣대로님을재는그녀의사랑을비난하지는않겠습니다만-이렇게무너져가는7년의관계가참으로안타깝네요-28의나이로저연봉이그렇게나부족하다고생각하지는않습니다-앞으로의님은더나아가실길이많은데..힘든상황이오더라도..자신을더믿어보시기바랍니다..-님의조건으로가득찰사람과사랑은어딘가에있습니다!

  • 08.12.03 02:47

    7년을 사겨놓고 한순간에 이별통보를 하다니... 자기는 일안하고 남자능력만 있으면 편하게 살고 싶다고요 <-이게 7년간 사귄남자친구한테 할 소린가요... 힘들겠지만 얼렁 맘 정리하시는게 날듯..

  • 08.12.04 14:20

    이놈의 돈이 여러사람 힘들게 하네요......저또한... ㅠㅠ 힘내세요! 힘내자구요!

  • 08.12.11 11:23

    제 친구경우는 11년 동안 사귄 여자와 결혼 날짜 까지 잡아놓고 결혼 한달전에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위에 여자분과 거의 비슷하죠 결혼전에 누리던거 다 누리며 살고싶다고. 친구는 그렇게 해줄 능력안된다며....그런데 웃긴건. 친구놈 연봉 4500 그여자는 1800정도... 참 웃기더군요. 지금은 그친구 7살어린 여친만나서 좋은차 몰고 직장안정되고 ㅎㅎ 여자들 가끔 참 무섭단 생각요즘 많이 합니다.

  • 08.12.28 19:57

    제친구도님과비슷했는데.(여자임)남자한테말은그렇게했지만..마음이변한겁니다.님이여자한테잘해줬는지..믿음을줬는지.생각해보세요..7년동안괜찮았다가지금..돌아선건..마음이변해서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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